내가 드라마는 1, 2화보고 계속 보게하는 매력이 없으면
배우나 근본가가 좋아도 걍 안보는데
이거는 뭔가 계속 보게되더라
완전 푹 빠지는게 아니면 배속이나 10초씩 넘기면서 보는데
이건 걍 쭉 봄
느낌이 이건 대작이다 싶더라
대작이라는게 별거아닌게
걍 배속없이 틀면 쭉~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게 대작이지
그리고 드라마가 연출을 잘하더라..
카메라 연출을 존나.. 뭐가 있어보이게 찍음 ㅋㅋ
제 3자가 지켜보는것 처럼...
뭔가 숨기고 있는것처럼...
그래서 계속 보게되는듯?
이런 연출들이 없으면 걍 일반적인 청춘 드라마같은데
극본가 전 작품 보니까..
이것도 일반적인 로맨스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뭔가 색감이나 연출이 일반적인 드라마 느낌은 아님
글고 쇼츠 댓글보면 사투리로 까는 사람 있던데
애초에 배우도 대구사람이고
대구사람들이 들어도 안이상하다고 하던데
어중간하게 부산사투리 듣는 애들이 이상하다고 까더라 ㅋㅋㅋ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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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1개
나도 엄청 재밌게 보고 있음 ㅋㅋ
최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