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던 HID가 우승해서 만족스럽긴한데
특수부대 데려다 놓고 체력부대 미션에 전술적인 요소가 너무 빈약해서 아쉽긴함.
강민호는 멋있었지만
사실 707이 이겨야 정상인데 오요한이 너무 폭주한게 패착이 아닐까 싶다.
다들 안보나 화제성이 없네 ㅋㅋ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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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던 HID가 우승해서 만족스럽긴한데
특수부대 데려다 놓고 체력부대 미션에 전술적인 요소가 너무 빈약해서 아쉽긴함.
강민호는 멋있었지만
사실 707이 이겨야 정상인데 오요한이 너무 폭주한게 패착이 아닐까 싶다.
다들 안보나 화제성이 없네 ㅋㅋ
시달소
1에서는 참신한 포맷이라 좋았고,
2는 스케일이 커져서 좋았는데,
3는 이미 익숙한 느낌을 계속 전해주는 느낌이라
나도 챙겨는 봤지만 재미있다는 아닌것같음
벨리사리우스
밀덕이라 다 챙겨봤는데 아쉽고 다소 실망도 있음ㅠ 제작비가 만만치 않은건 아는데 늘 아쉽고 또 아쉽다.
너무 비전술적이고 비현실적인 미션의 연속도 그렇고. 기획/제작이 어려운거 같긴해.
Santa
시즌1이 재밌었지 다 인물들이 특색이 다 하나씩 있고.종목도 원초적이고 심플하고 그냥 진짜 악바리로 살아남는느낌이 가장 강했음. 2,3은 넘 출연자들이 개성부터가 없고 재미가떨어져서 안보게됨. 시즌3 마지막화 결승편 보긴했는데. 역시나 노잼이더라
테러들이 어느정도 시간되면 엄폐물 벗어나서 죽어주러 개돌하는게 말이되냐고 ㅋㅋㅋ
벨리사리우스
맞아 시즌3는 스타가 안나왔네. 갠적으로는 처음 출연자 공개됐을때 홍범석 상사, 김경백 상사, 미군팀 출전해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그분들의 군시절 커리어는 커리어고 결국 출연자로서의 화제성은 별개인듯
거기다가 존나 치열하게 싸우다가 시간 맞춰서 개돌 자살하는건 아.......몰입 개박살 이었음.
어설픈 싸이즈 부풀리기 보다 작지만 실전적이고 박진감 있게해서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면 재미있었을 것을 쯧쯧
찰리푸스
편집보면 우승은 707이 한줄
Hid 서운할거 같더라
벨리사리우스
난 강민호가 멋있었다 ㅋㅋ 707도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