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화진에 병력 좆도 안보내놓고 무너졌다는데 왜이리 망연자실함?? 만도아니고 5만따리도아니고 몇천명 넣은게 그럼 함락 안당할줄알아서 그런연출쓴건가
오바 개쩌는거아님...?
그냥 양규를 100%믿은거지 강조가 특히나 신임했던 장수였는데
양규가 아무리 잘쳐도 40만 vs 3000으로 7일동안 버텼는데 ...
그렇긴해도 워낙 철옹성이라 적은수로도 어느정도 버티는건 가능함.
성이 함락되더라도 홍화진은 애초에 시간끌기용이었음
이미 거란애들 당도해서 지원군을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회해서 오는거 한타 크게 싸먹을 생각만 한거지
그니까 시간끌기로 해놓고 끌만큼 끌었는데 함락당했다고 망연자실 하는 연출이 난 이해가 안가는거지 의도대로 됐는데 걍 좀 슬퍼하는 표정이 아니니까
그래도 아끼던 전우를 잃은건데 그정도 리액션 정도는........
그리고 난 강조말고 그 황제 말하는거였음 고려왕
고려왕도 양규 ㅈㄴ 신임한 장수잖아. 고려에서 손에 꼽을 몇 안되는 장수라고 양규 처자식한테 말하면서
지 목숨 지킬 장수가 뒤졌을지도모른다 알려오는데, 정사도 제대로 모르는 전쟁겪은 어린왕인데 두렵고 호들갑할만함
즉위당시 18세였음
자꾸 양규가 죽은걸 가지고 포커스를 말하는데 내가말하는건 흥화진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왜 놀라냐는거임 양규가 죽은걸로 놀란게 아니라 아무리 양규가 뛰어나도 시간벌기 용 성이 시간을 잘 벌고 무너진게 왜 그렇게 놀랄만한 일이냐니까?
흥화진 무너짐 = 양규 뒤짐 으로 알테고, 전략상 시간벌기용 희생양이지만, 분명 그 동시에 안무너지고 격퇴하길 내심 바랬을테니까.
흥화진 무너짐 = 양규 뒤짐으로 슬퍼할수는 있는데 내심 안무너지고 격퇴하길 바라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Santa
그냥 양규를 100%믿은거지 강조가 특히나 신임했던 장수였는데
동그란네모
양규가 아무리 잘쳐도 40만 vs 3000으로 7일동안 버텼는데 ...
Santa
그렇긴해도 워낙 철옹성이라 적은수로도 어느정도 버티는건 가능함.
성이 함락되더라도 홍화진은 애초에 시간끌기용이었음
이미 거란애들 당도해서 지원군을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회해서 오는거 한타 크게 싸먹을 생각만 한거지
동그란네모
그니까 시간끌기로 해놓고 끌만큼 끌었는데 함락당했다고 망연자실 하는 연출이 난 이해가 안가는거지 의도대로 됐는데 걍 좀 슬퍼하는 표정이 아니니까
Santa
그래도 아끼던 전우를 잃은건데 그정도 리액션 정도는........
동그란네모
그리고 난 강조말고 그 황제 말하는거였음 고려왕
Santa
고려왕도 양규 ㅈㄴ 신임한 장수잖아. 고려에서 손에 꼽을 몇 안되는 장수라고 양규 처자식한테 말하면서
지 목숨 지킬 장수가 뒤졌을지도모른다 알려오는데, 정사도 제대로 모르는 전쟁겪은 어린왕인데 두렵고 호들갑할만함
즉위당시 18세였음
동그란네모
자꾸 양규가 죽은걸 가지고 포커스를 말하는데 내가말하는건 흥화진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왜 놀라냐는거임 양규가 죽은걸로 놀란게 아니라 아무리 양규가 뛰어나도 시간벌기 용 성이 시간을 잘 벌고 무너진게 왜 그렇게 놀랄만한 일이냐니까?
Santa
흥화진 무너짐 = 양규 뒤짐 으로 알테고, 전략상 시간벌기용 희생양이지만, 분명 그 동시에 안무너지고 격퇴하길 내심 바랬을테니까.
동그란네모
흥화진 무너짐 = 양규 뒤짐으로 슬퍼할수는 있는데 내심 안무너지고 격퇴하길 바라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지...
Santa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S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