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다 그런데 설정이 1차원적이고 허술하고 답답함

애초에 시놉 자체가 개연성을 생각하면 안 되는

정말로 드라마 그 자체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쫌;;

고로 머리 비우고 별 생각 안 하고 보면 재밌음

최근들어 ost가 빵빵한 드라마를 못 본 것 같은데 ost가 좋더라

박은빈 무대 장면 몇 번을 돌려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