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하고 역겨우나 재밌긴 한 드라마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고 불필요해보이는 서사가 꽤 있음. 원작에 있다고 할지라도 과감하게 자랐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움
초반 5화?까지는 각 화마다 개별 인물들의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약간 옴니버스 형식 느낌나서 개별로였음. 다음화 넘기면 이전화의 감정/느낌이 이어지지 않고 뚝뚝 끊어지는 느낌
아쉬운점들이 너무 많은데 연기들이 좋고 소재가 좋아서 재밌음. 포텐셜이 높은 작품인데 연출이 너무 아쉬움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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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땃쥐미
고현정 파트부터 재미가 확 줄어들더라
뒤돌아보다
1~2화 너무 거북했는데, 3화부터 속도가 확 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