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니왔을 때 봤음.
휴가 시작이고
날은 더워 어디 가기도 힘들고.
시원한 집에서 넷플릭스 켜서 퀸스갬빗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같이 봤다.
여태까지 아버지가 감동적이라고 재밌게 봤다는 작품은 들은 적이 잘 없음 .
주로 의천도룡기 같이 생각 없이 보는 걸 즐겨보시는 분이거든.
그런데 퀸스갬빗은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다고 말하더라 ㅋㅋ
퀸스갬빗 처음 나왔을 때 바로 봤을 때도 잘 만든 드라마였지만
오랜만에 정주행해도 재미있었고
비록 청불이지만, 가족이랑 보기도 좋은 작품인 거 같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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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푸르기스의밤
나는 나왔을때 ... 오타겠구만
그나자나 효자/녀 네 ㅎ
BeWaterMyFriend
나도 아무생각없이 켰다가 끝까지 달렸지
메에에에에에
퀸스겜빗 넷플 명작중 하나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넷플로 효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