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요새 리뷰/해석 유튜버들도 유행이잖아
나는 영화/드라마를 볼때 굳이 모든걸 이해하려들지 않고 그냥 대충 넘어가거나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편인데
친한친구랑 가끔씩 영화를 보러가거나 걔가 드라마를 보고 나랑 얘기를 하면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안가는 부분있으면 의문 가지고 굳이 이해할려고 하더라고 또 해석 영상까지 보던데
난 참 의아하더라 굳이 그렇게까지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님들도 대체로 그런 편임?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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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우리
안 함. 다보고 감독이 뭘 얘기하고 싶은 거지? 싶은 영화는 뒤에 정보 좀 찾아보는 편이지만. 굳이 하나하나에 부여된 의미 찾으려고 하지 않음
나틴
걍 영화 보고나면 꺼라위키 한번 보는 편임.
깊게 생각 안함.
김시덕
재밌었으면 더 찾아보려고 하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안찾지
예미존
작품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
좀 진지한 미드 같은 경우는 뜬금없는 씬이 있으면 왜 굳이 넣었을지 고민은 해봄.
영구친구
사람 바이 사람, 영화 바이 영화지만
범죄도시2같은 영화는 와 재밌다! 정도로 끝나지만
마블영화는 내가 뭐 놓친게 있나 궁금하고 막 그러던데.
너무 재밌게 봐서 아쉬운 맘에 더 찾아보는 경우도 있음. 그런거 찾아서 같이 본 사람들하고 수다 떠는 것도 좋고
던파
그냥 영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충분하다고 봄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감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