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개드립 영판
여기는 영화 판 유저들을 가리키는 말이 있어? 있음 알려조 ㅎㅎ
개드립 영판은 눈팅 해보니 영창들이 많이 없구 영화를 간단한 취미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
그래서 앞으로 쓸 글에 많은 댓글이 안 달릴 것 같긴 한데...ㅎㅎ 개인 아카이브라 생각하고 글을 쓰려고 해~
오늘 쓸 글은 영화평론가 이동진에 대한 TMI야
원문은 이동진 평론가 블로그 https://m.blog.naver.com/lifeisntcool/130024639260
"2007년"에 이동진 평론가를 인터뷰한 글
지가 인터뷰어, 이가 이동진 평론가
이동진 평론가는 한때 조선일보에서 영화 기자를 했는데, 그것 때문에 감독한테 인터뷰 거절 당함ㅠㅠ
27년간 아침밥을 거른 이동진 평론가. 야행성인듯.
무한긍정주의를 싫어함. 07년부터 이런 책을 싫어한 거 보면 생각이 많이 앞선 것 같다.
관객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다.
공부가 필요한 영화도 존재한다.
종종 평론가란 직업이 불필요하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신이 영화를 가볍게 보기 때문입니다.
관객의 평이 존중받아야 마땅하듯 평론가의 평도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영화에 대한 지식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중요하지 않다.'
반면 아래에 나오는 정성일 평론가는 무수히 많은 영화를 봤음에도 영화를 잘 보는 것이 여전히 어렵다고 했었음. 두 평론가의 차이점.
그럼에도 정성일 평론가를 아주 아주 아주 존경함.
그 외 허문영, 김영진, 김혜리 평론가의 글도 좋아한다고 함.
2019년 기준으로 하면 10,000편 이상의 영화를 관람한듯
(왓챠는 현재 4787편)
보통 영화광들은 한 영화를 여러 번 보는데 이동진 옹은 거의 한 번만 본다고 함. 한 번만 보고 영화 평을 어케 쓰지? ㄷㄷ
간혹 이동진 평론가 별점 보면 이해 안 가는 경우가 있는데, 감독 이름빨이 적잖이 영향을 주는듯.
※ 글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자비 좀ㅠㅠㅠ
그린캠프출신
잘봄
푸르하이
ㅋㅋㅋ조선일보여서 인터뷰안했다는게제일웃기네
뇌삼
근데 해운대 감독 그 사람건 진짜 다 노잼임 그거 생각하니까 짜증나네
kz090
재밌게봄 ㄳ
뭘로할까음음음히힛
말 참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