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절(빛)랑자 

치샤(5돌)

베리나로 진행함

뽑기는 모이는 족족 박아서 4성 밸류 높엿음

5성 잘뜬거 없고 50뽑/60진행중 

한정도 픽뚫 당하길 존나 빌다가 72뽑쯤 고봉밥 기염 나와서 키우는중

메인6장 + 캐릭임무(능양,기염) + 월드퀘(초록색)2세개 진행하고 가는 루트 보이는거 대충 파먹고, 피로도는 돌파를 위해서 안아끼고 그때그때 먹어줫음.

연각렙 올리기가 생각보다 빡세서 자연 피로도만으론 좀 답답함.

스토리적인 부분은 1~3장에선 모두가 알듯 불호가 심하다가 4~6장은 이제 좀 게임같음. 6장 전투 연출이 꽤나 봐줄만해서 앞으로의 기대치가 살짝 높아졌음. 기염을 왜 첫 한정으로 내놨는지 알거같음. 

고유명사 빈도도 잦아들고 어떤게 내 적인가가 드러나기 시작하니 괜찮은데

전반적인 느낌이 붕스의 선부나주배경에 원신 켄리아+지맥, 이나즈마 연하궁맵 분위기 그냥 죄다 스까져있음.

베낌의 베낌의 베낌. 제작 퀄에 몰빵했는지 창의성은 그냥 포기한 느낌임. 그래도 나름의 차별성 덕분에 원신과는 다른 재미는 확실함.

제일 맘에드는게 필드 잡몹을 팰월드마냥 활용할 수 있고. 피로도없이도 파밍이 가능하며 도감이어서 수집하는 재미도 괜찮음. 30찍자마자 필드 좀 돌아봤는데 5성 드랍율 엄청 잘뜸. 근데 경험치는 많이 부족해서 이 부분을 피로도 던전으로 메꿔줘야하는듯. 

그 외에는 캐릭터 모델링들 잘빠졌고, npc 외모들도 원신, 붕스마냥 복붙이 심하지도 않고, 모자란 캐릭터성은 추후 보충될 거 같음.

한국 더빙으로 쭉 진행하는데 뭔가 마스터링이 잘못됐는지 모든 성우가 숨소리가 존나 거슬림. 일음으로 하면 괜찮아져서 

퀘는 다깨놓고선 지금은 일음으로 바꿨음. 

가챠도 상대적으로 후한 편인데, 4성들로도 진행에 아무런 차질이 없어서 과금도 필요없고 

모자란 부분 꽤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볼 거 같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