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 근처에 GS 있길래 퇴근길에 샀었음...
존나 빨리 사고 튀어야 하지 하는 마음에 대충 스캔하는 척하다가 3개 쥐고 계산대 갔는데
조급한 마음에 찐빠를 냄...
대충
1. 마지막에 일반 상품이 아닌 블아빵을 내밀었다는 것.(일반상품으로 마지막에 찍으면 소리 씹힘)
2. 그리고 하필이면 존나 씹떡 같은 미카빵을 샀다는 것
잘 아는 아줌마였는데 그 분이 경악과 경멸이 뒤섞인 표정으로 날 쳐다봤을 땐
마음이 무너질 뻔했다.....
이게 다 틔리니티 살인미수 테러리스트 미카 때문이다
1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세리카
블아가 부끄러워!
살에눈나와어른의계단넘자
미카 공주님이라고!!
플마님
연골어류
마! 부라가 부끄럽나!
Vv연옥의사신vV
부라는 좀 부끄럽네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초코마시쩡
악질틀딱히틀딱
블아가 부끄럽냐?!
너 티파티 지하실에서 코홍차 마셔볼래 어!!?!???!??!!
김츼
그거 사실 원래 그렇게 보고 있었는데
그 빵 산다고 자존감 떨어져서 아줌마 얼굴 왜곡되어 보인 거임
원래 널 그렇게 보신 분이야
미스타최
샤켓
아재치킨
즐아재
그러니까 나처럼 빵하고 도시락을 같이 삿어야지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딸기몽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