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 할 때 논란 떠도 내가 재밌으면 그냥 하는편인데

푸리나 논란 이후부터는 목구녕에 뭔가 걸린것마냥 불편하게 하고

나비아 전설퀘도 평소에는 저번주에 벌써 했을꺼를 지금까지 생각도 안했고

싱자 파먹는것도 2달동안 하자하자 할까 말까 하다가 지금까지 안하고

진짜 최근에 일일퀘 레진 이벤트 빼면

맵 자체를 아예 안돌아다녔는데 사실 상 오픈월드 게임에서 오픈월드를 안 즐기게 됐다는 걸 느낌

그냥 옛날 mmorpg 할 때처럼 그냥 주는거만 꾸역꾸역 받아먹게 된 느낌?

오늘 논란을 보면서 스스로 생각해보니 이 게임 내가 억지로 잡는게 확실해진거 같아서

걍 놓아줄려고

원진 레진 타이머랑 게임닷 맵스 

본폰 서브폰 pc 원신 다 밀었다

이제 왠만하면 다시는 안할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