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이야기 맞는듯

인디고 = 금강선

늠름이 = 전재학

로아 비수기+게임 내적인 이유 등으로  많은 유저들이 떠나감

늠름이가 자기 때문(아마 살인적인 난이도 이런거 관련해서? 발언 실수 등)이라고 자책하며 열심히 다시 게임 부흥 시키려고 노력함

주인공(아직 게임하는 유저들)과 함께 열심히 컨텐츠도 개발하고 (에픽, 카제레이드, 강습은 아직 안 나왔지만 일단) 해서 점점 사람들이 돌아오기 시작함

근데 아직도 못 믿고 걱정되면서 서성이는 노랑이(복귀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가 오늘 스토리에 나왔는데 

인디고섬이(로아) 다시 깨끗해지고 있다하니 늠름이가 아닌 인디고가 돌아왔다고 믿음 늠름이가 해냈을리가 없다고

뭔가 스토리 첫부분부터 여름방학2 느낌났었는데 오늘까지 보니깐 전재학 디렉터 이야기를 담은 섬이란게 확실해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