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감히 자매단에게 죽으라니 영원히 장기백할것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게 일단 아키르 한번 잡솨바;;

굳이?

걍 딱 잘라 말하면 상소 센 거 다 아니까 백날 츄라이 츄라이 해 봤자 혐오감만 커짐.

애초에 서머너는 지금 교감처럼 하이브리드 컨셉 딱 하나뿐인 직업이었고 그게 오베 때부터 쭉 이어진 그냥 근본임.

상소가 아무리 세도 적어도 내 관점에선 결국 존나 한참 나중에 추가된 곁다리란 느낌이고, 태생이 특화캐로 설계된 게 아니라 이것저것 뜯어고친 거라서 구조적으로 병신같은 것도 존나 많고.

솔직히 지금은 개선돼서 존나 완화된 건 알지만 공증 때문에 ㅈ도 관계없는 엘씨드 썼던 것도 레전드 맞고, 애초에 아덴 털기 전마다 공증 사전작업 치던 것도 좆병신같은 게 팩트고 아덴은 찼는데 정작 공증기 안 차서 딜로스 내면서 기다리든가 그게 싫으면 억지로 알리 같은 걸로 아덴 반만 털고 다시 채우면서 기다리는데 또 그러려면 좆병신같이 x키 타다다ㅑ다다다 연타 쳐하면서 스왑하고 또 다시 스왑하고 좆병신 똥꼬쇼고.

나도 부캐로 안 해 본 게 아님. 다 해 봤고 좋은 거 나쁜 거 다 알면서도 본캐 놔둔거다.

애초에 교감'만' 정말 하고 상소 맛이라도 안 본 새끼가 아직도 있을까 싶다.

무튼 그 땐 그 때고 지금은 개선됏으니 한잔해 츄라이~ 라고 하면 똑같은 논리로 교감도 언제건 바뀔 가능성 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뿐. 애초에 그렇게 근들근들해서 갈아탈 거였으면 최초에 상소 분리되고 씹 오피 되자마자, 아니 더더욱 애초에 소서 나오자마자 갈아탔겠지.

성능이고 좆이고간에 걍 소환사+마법사 하이브리드 컨셉이 좋아서 하는 거니 백날 말해봤자 의미없다. 솔직한 말로 오히려 짜증만 남.

괜히 이런거에 씹진지빨고 다큐로 받기 싫어서 개그로 몇 번 받긴 했는데 결국 못 참고 뱉는다.

전재학이 교감 DPS 좆바닥급인거 백날천날 놔두는 건 일상이라 참는데, 네 말마따나 우리 서조쿠자나 한잔해~ 하면서 상소 츄라이츄라이 왜 아직도 안 바꿈 능지처챰쓰? 이러는 새끼들이 한 둘이 아니라 그 쪽이 오히려 존나 예민하게 긁힌다.

아니 상소 좋아서 넘어간 거 좋다고 한잔이고 백잔이고 많이들 하시라고.

근데 아직껏 남아있는 새끼들이 왜 남아있을지 심리 이해가 안 가나?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면 그냥 응원이나 하든가 그게 싫음 아봉해줬음 좋겠는데 라는 생각?

딴에는 이게 더 좋아 하고 권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존나 싫음 진짜

적어도 내 기준에선 내가 교감이 오래 해서 정도 있고 걍 컨셉 자체가 꼴려서 하는데 성능픽으로 갈아탄다?

그럴바엔 로아 자체를 때려치든가 애초에 걍 브커로, 소울로, 소서로, 그 이전에 사기캐들 나왔을 때 넘어갔음. 그럴 기회 얼마든지 있었다.

근데도 안 한 사람한테 자꾸 츄라이 츄라이 하지 마라. 억지로 끌려간 회식자리서 "저 술 안 해요" 하고 딱 잘라 말한 사람한테 에헤이 또 그런다 한잔해~ 하고 계속 권하는거랑 같음

나도 같은 입장이라 이해는 함 교감개편되면 다시 돌아올 거지만 지금 상소하고 있는게

나보다 한참 낮은새끼한테 1)따여야되는것, 2) 시너지묻히지 개같은거 두개 때문에 임시피난 이러고 있던거임

화내지마 내가 미아냉..

뭐 사실 여유 좀 되면 애초에 본캐는 2각인 둘 다 세팅해서 밸런스 상황따라, 트라이냐 딜찍이냐 등에 따라 스왑 하는 게 맞긴 함.

그런 점에서 보면 네 말도 맞는데 그냥 내 고집도 있고 쌓였던 게 있어서 괜히 그런 거 같다 내가 더 미안하다..

급발진.머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