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업 격차는 없다 보면 되지만, RPG 특 답게 서포터는 항상 1순위이긴 함

뉴비를 위한 입문 가이드가 게임 내에 존재하기에 한번 쭉 읽어보고, 모르는게 생기면 지역채팅으로 물어보셈 사람들이 다 알려줌

레이드 어렵다. 도와달라 하면 납치해감

20일넘은 뉴비지만 느낀걸 써볼게

1. 고인물들한테 물어봐도 지금 밸런싱 참 괜찮다고 하더라 조금 낮은 인식은 데헌이랑 데모닉정도 라는데 하고싶은거 하면돼

2. 너가 만렙일때 스토리가 어디까지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난 스토리보면서 천천히 하는거 추천하는데 그게 귀찮으면 점핑쓰고 유튜브로 스토리봐도 괜찮을거같애 정리 잘해뒀드라 황씨돌쇠 유튜브보면 게임에 없는 스토리도 알려줘서 재밌어

게임 자체는 너가 할때랑 달라진건 크게 없을거같은데? 인파도 체술인파랑 충단인파로 나뉘니까 보고 하고싶은거 하면돼~ 루페온와서 같이놀자구

1. 각 직업 유저들은 서로 자기 직업이 못났다고 주장하니 적당히 걸러들으면됨.

못났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① 진짜 못났거나 ② 타직업 게시판에서 잘났다고 선동 당해서 너프당할까봐 임.

모든 직업 황밸까진 아니지만 다들 '깰 수 있는 정도'의 밸런스로는 되있음.

다만 클리어 시간의 차이일 뿐이라 거의 차별받지 않음.

다만 유일하게 차별받을때가 있는데 ① 새로운 던전이 나왔거나 ② 첫트라이 할때임.

둘다 처음 만나는 보스의 패턴을 잘 모르고 쳐맞을 가능성이 높아서

팀의 생존에 도움되는 서폿과 딜러중에서도 몸튼튼한 딜러들을 원하는 편임.

2. 하고싶다는 인파는 몸튼튼한 딜러에 속하기때문에 해도 됨.

다만 1주일 뒤에 '건슬링어'라는 신규 직업이 나오는데 이것도 한번 보고 점핑권 어디에 쓸지 고민하는 것도 좋을거 같음.

가장 좋은건 스마게가 점핑권 하나 더 뿌려주는거지만 아직 공지된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