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내에 노현질로 캐릭 2개정도만 돌리는 애들이 대부분 875에 도달했거나 돌파하는 중

4~5개 돌리는 헤비(?) 노현질 유저들은 이미 고고한 세트 계승중이거나 끝나있는 상태

(그나마 네번째 카던이 생기면서 배럭들도 다 접음.. 땡스)

오늘 드디어 길드 5명 모아서 미스틱 2페를 갔다왔슴

시간대가 안 맞아서 그렇지 이미 2페가능한 사람은 8인 훌쩍 넘음(현질러 없슴)

문제는 스마게 놈들이 뭔 기획을 하고 자빠졌는지

욘 시스템 만든 후에 그에 맞는 컨텐츠는 전혀 없었고

이후 700대를 위한 6티어 레이드(타탈동생 빼고는 숙련으로 우려먹기)

800대를 위한 7티어 레이드(베르투스동생 빼고 역시 숙련우려먹기)

이후 두번째 전설장비를 위한 8인레이드를 만들어 내놨고

925이후 이그렉시온 악세까지 맞춘 유저들이 할게 없으니 유물템 맞추라고 카이슈테르를 내놓음

레이아웃은 이미 있었겠지만 부랴부랴 내놓느라 유물아이템 썸네일 만들새도 없이 걍 주레템 썸네일 가져다 씀

유저들 템렙상승속도에 컨텐츠 제작속도가 도저히 맞춰주지 못하는 중

난 첨에 얘들 재련성공확률 극악으로 만들어놓은거 보고

컨텐츠 개발 시간을 벌려고 그러나 보다.. 싶었는데

유저들이 치고 올라오는 시간에 템렙에 맞는 컨텐츠개발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탬렙별 컨텐츠랑 상관없는 섬이라든가 디아3 일균 짝퉁이나 만들고 앉아있고

욘 초반에 심하게 달렸던 사람들은 현타와서 개점휴업상태이고

오히려 느긋~하게 천천히 하던 사람들이 스마게 속도에 맞춰주는 중임

하루에 평균 2시간 정도 하는 동생이(대신 꾸준접속) 이제 875 도달해서 안타하드 돌면서 미스틱1페 가는데

그에 맞춰서 지난주 미스틱1페 너프시켜주는 거 보니 딱 그정도가 스마게가 원했던 유저 평균임

알피지란게 뭐 그렇긴 함

렙이 지위라 빨리 높이고 싶고 앞서나가고 싶지만

뭐 버스기사 할것도 아니면 걍 주위에 같이 하는 사람들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가면 될듯

어차피 여기서는 올라가봐야 할게 없슴

어차피 길드전도 템렙 다 뺀 기사단의 묘지인가 그런거나 할거면 템렙도 그닥 의미가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