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일단 오늘 3판 돌면서 얻은 수확물.
*수요일 패치때 달라진 수렵 부분
1. 소금꽃에서 더이상 황금토끼 안나옴. - 이거 때문에 솔플 1리셋러 들은 루트를 바꿔야 할정도로 반납물이 북쪽에 안나옴 1~2개는 고정적으로 남쪽루트에서 가져와야 함 ...
2. 추적뼈 드랍이 더 많이 되게 패치. - 아직 패치 3일차여서 모르긴 하지만.. 가끔 퐁퐁토끼서 먹던 추적뼈가 1개에서 2개 나오는정도라 체감 거의 없음 ...
* 12판 재료량 (유의미한 재료만..)
1. 추적뼈(신호탄 재료) = 142개
2. 분노의 비늘 (아드로핀 재료) = 64개
3. 아일렛 미트 6랭 (6랭 공격력 음식재료) = 150개
* 느낀점..
분노의 비늘 드랍율 패치이후에 다큐로 넘어가려 했지만 수렵의 손맛을 못잊어 계속 수렵하고 있었습니다.
패치를 어떤 의도로 했는지는 몰라도.. 황금토끼 찾기가 겁나 힘들어져서 루트가 개꼬이고.. 마지막에 호랑이 잡으면 보통시간 딱맞게 루트 뛰던 저는
시간부족으로 호랑이 못잡는 상황까지 나오고 루트를 정비해서 겨우겨우 시간맞춰 돌고 있습니다..
재료 수급량을 늘렸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안나오면 안나오는거라 노다가인 생활에 로또성까지 더해지니 더 하기가 싫어집니다..
짧은기간이라지만은 눈에 띄는 드랍율 증가량은 이전 패치(분노의 비늘드랍패치)에서도 못느끼고 이번에도 거의 못느끼는 수준입니다.
특히 이제 5랭 토끼랑 너구리는 렙업을 위해서라면 좋겠지만 골드를 위해서는 이익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안잡고 넘어가는 정도 입니다.
차라리 재료 10개정도당 으로 배템을 만들게 해주고 확정적으로 수렵을 할때마다 재료 하나씩을 준다음에 확률적으로 2배로 드랍하게 해주는게
노가다 하는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할수있을거 같은데 ..
왜 가만히 있던 황금토끼를 건드려서 솔플 플필러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러든지
경험이 좀 쌓여서 그때 그때 루트를 재작성 할수 있을 짬이 되어야 할듯 ㅡ.,ㅡ
5렙토끼나 고양이는 마테체 던지는 시간도 아까움
상황에 따라서 6랭케투스 2번 잡는 동선도 나쁘지 않은듯
최판서
6랭 두번잡는건 무슨 동선이야? 알려줄수 있어?
그러든지
보통 북쪽을 먼저 돌고 1~2개 반납후에 6랭덫 놓기 위해 아래쪽 구름다리 건널텐데
이미 먹어놓은 추적단서 있으면 거기서 한번 쓰고
리셋한후에 또 추적단서 먹었으면 한번 더 먹고 그런거지 뭐
반납물 위치만 잘 나오면.. 5랭토끼들 다 생까면 시간이 좀 남으니까..
최판서
아 6랭 호랑이 2번 잡는거 말하는거구나 케투스라 해서 6랭 너구리 고정으로 2마리 잡는다는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