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카이 궁 + w + q 이거 너무 강력해서 딜러 하나 이상 묶이는데다
럼블 장판에 리신 발차기에 아지르 토스까지
한타에서 딜러가 제대로 딜 하기 너무 힘듭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잘 큰 카밀 트타 사이드 운영이 강하니까 사이드 운영 강요해서 상대 1~2명 빼버리고
쌍둥이 없다는 약점을 찔러서 각개격파하는 쪽이 훨씬 쉬웠는데
슌 니달리가 쵸비가 매복한 곳에 들어온 것이 너무 치명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로에서는 카밀 트타의 시도를 젠지가 완전히 읽는 바람에 카운터 맞아서 졌고요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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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두부킬러
나도 니달리 짜른게 젤 큰거같음 ㅋㅋ
단지단지단
ㄹㅇ 한타 부담되서 그런거 같은데 젠지가 한 수 위였던거 같음 다꿰뚫고 있던데
홍대입구역8번출구
쵸비 신발까지팔고 시즈모드 ON에
세나 스택 개쌓아놔서 그때쯤 이미 꽝한타 답없다고 생각하고 판단한듯
문제는 콜이 좀 갈린거같음 빈이랑 나이트랑
니소그
빈이 무력의 정점인 건 인정해야겠지만 너무 사이드 판단이 독단적인 부분은 있고
반대로 나이트는 너무 소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트타가 찔러볼 각이 나왔을텐데
국산햇감자
4세트 쌍둥이 날아간 이후로 젠지의 운영에서
"니들 뭐할지 다 앎 ㅋㅋ" 이 느껴졌음
바보도알수있게
젠지도 젠지대로 백도어만 안당하면 한타때 '딸깍'만 하면 이긴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시야장악하고 존버한거지뭐
니소그
그냥 blg가 왜 한타 안 하고 백도어만 집착했냐는 말 보고 생각나서 써봤어요
바보도알수있게
ㅇㅇ 이미 화염영혼에 세나 스택은 스택대로 쌓인마당에 탱커도 물렁한 노틸밖에 없는 blg가 한타했어도 이기기 힘들었다고 봄
네다찐
마지막한타 어차피 이길방법이 없다고 판단한거같음 아마 실제로도 그랬을듯
기인이 중간중간 계속 모습숨겨서 심리전거는게 유효했다고 봄
이새끼들 장로 치네? 그럼 집이 비지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았음
니소그
마지막에 럼블 트타 맞딜 보니까 한타에서 만나면 다 죽겠더라구요
젠지는 일부러 럼블 위치를 숨겼고
리리스너무좋아
슌 니달리는 자기가 보인거 알고도 들어간게 어이가 없음...
파랑 와드 효과가 대놓고 보이지 않았나?
니소그
그 위치에 적이 있다고 생각을 못 한 거 같아요.
그냥 그 부쉬에서 자리 잡고 계속 압박할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파샤
마지막에는 걍 blg 멘탈 나가선지 아니면 극도로 긴장해선지 꼬라박은거라고밖엔 말 못함
니달리는 보였는데 자기가 보인지도 몰랐고
카밀은 억제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