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 에메랄드4 박아놓고

6월부터 발더스 게이트 하게됨

롤 자체를 안켜게 되더라고

10월 말쯤 발더스 게이트 엔딩 3번 보니까 질려서

올챔 칼바람용 막굴리는 계정 플레 찍어볼까 도전 해봤음

 

12월 마지막 주에 골1 갔는데

송년회가 줄창 잡혀있어서

난 12월 31일이 종료인 줄 알고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돌리니까 골2까지 박히더라고

24년 되고 배치 보려고 보니까 뭐여 1/9에 시즌 끝나네

그래서 다시 열심히 돌림 ㅋㅋ

 

 

결국 플레 찍긴 찍었다

3달 250판 박은듯

1/9에 휴무라 열심히 돌렸는데 플2 갔다가 배치 보는 애들 4번 만나니까

멘탈 개박살나서 연패 박히니까 플3으로 마무리 됨

도대체 시발 쌩배 배치를 플레2/3 구간에서 왜 만나는거야

이기면 32점씩 올라가고 지면 23점 올라가서 mmr 존나 높았던 것 같은데

cs도 못주워먹는 배치애들 만나서 개박살남 ㅋㅋ

 

 

녹턴 브라이어 주로 했고 리신같은 이동기 챔 나오면 카운터로 뽀삐 했음/미드탑 앰뒤련들이 둘다 ad일땐 ap샤코 했음

정글하다 질리면 자이라 서폿 돌렸고

확실히 승급전이 없으니까 올리기 쉬운 느낌

시즌7이였나 브론즈에서 허우적 댈땐 진짜 미궁이란 이런 곳이구나 싶었어서

아이디 새로 파서 브론즈 탈출했던 기억때문에

플레는 커녕 브론즈에서 못나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운이 좋았네

 

의외로 브론즈 실버 애들은 착하고 열심히 하는데

골드 이 씹새끼들이 대가리 컸다고 삐대는 경우가 많아서 골드에서 150판 박은듯

 

듀오로 돌렸음 더 빨리 올라갔을텐데

 

상남자는 듀오 같은 계집행동 하지않아

무조건 "솔랭 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