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랭에서 한번 돌려보고옴. 

마침 내 서폿도 서리건틀릿 세나 하러온듯.

인베 에서 내가 물려죽긴했고 스펠은 안쓰고 곱게1킬 헌납 하고 시작함.

그리고 상대가 우리정글먹고 돌아오는데 정글러 없이 와서  1렙부터 사거리로 뚜까패는데

1렙에 애쉬가 칼날비 아니라고 무시하면 안된다는것을 보여줬음. 

1렙 치속도 겁나 쎄다. 특히 사거리 차이를 둔 조합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선2렙에  상대 스펠을 다빼고 우리정글 칼부까지 먹고 오는 그브가 뭘 해보고싶었으나

스펠도 없는 놈들이 뭐가 도움이 되련지. 세나랑 2:1 하고 뒤늦게 들어온 상대 봇듀까지 탈탈털어먹고

게임은 무난하게 흘러감.

대각선의 법칙이라고 탑-정글이 푸짐하게 제이스 겁나키움

아무튼 알리한테 진입각 안주고 카이팅 하면서 교전터지면서 상대 미드도 개입하고 그러나

상대팀 전체가 애쉬사정거리 보다 짧은 주력스킬이 대다수라 카이팅하는데 무리가 없었음,.

제이스강화큐는 피해주면 그만이였고.

발분애쉬의 핵심은

1코어에 발분이 아닌 몰왕은 몰왕 패시브를 이용한 딜 + 이속훔치기를 통한 더 편한 카이팅이였으며,

죽지않고 계속된 거리두기 카이팅으로 딜을 유지하는 방법이 핵심.

2코어에는 발분을 올리면서, 쿨감20% 능력을 더 지독한 W 까지 자주사용한 카이팅

발분을 통한  발분+W or R 연계도 가능하며,  쿨타임이 너무 짧은 15초 액티브 발분을 이용한 빠른 라인이동,정글 사냥, 생존성이 매우 좋아지는게 특징.

3코어에는 이속을 올려주는 유령무희가 가장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듬.

룬은 치속을 선택하였고, 치속을 언제 터뜨릴지는 조율을 잘해야함.

칼날비와 다르게 치속은 모든 공격에 발동되기 때문에 W를 쓰고 치속이 켜진다음 이후 꺼진뒤 상대와 교전이 일어나면 좋지 않음.

침착의 선택이유는 마나재생이 증가하여, 교전중 꾸준히 Q,W 를 사용해줘야 하기때문에 

라인전에서도 이전과 다르게 상대방에게 공격을 가해도 마나재생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승전보도, 과다치유도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플레이스타일에 변화를 주긴 해야합니다.

민첩함이냐 핏빛길이냐에서는 애쉬의 평타모션이 구린놈들로 치면 뒤에서 세는게 빠를정도로 구립니다.

그것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기위해선 공속이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카이팅이 생명인데

피흡을좀더 보충한다? -> 저는 보충할시간에 안맞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탱커가 가득하다 ->체력차 극복 ,없다 모른다 무난한 최후의 일격

보조룬에는 지배를 찍냐  영감이냐,  마법이냐 다 취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쉬는 일방적으로 한대를 때려박을 방법이 있어서

피의맛을 선택했고, 교전이 자주일어날때 궁극기가 없는게 가장뼈아프기때문에 궁쿨을 줄여주는  궁극의사냥꾼을 찍었습니다.

마법룬의 기민함, 빛의 망토를 채택하는것도 카이팅에 큰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다만 영감룬으로 갈땐 비스킷과 쾌속접근을 가면 됩니다.

결론은  극한의 카이팅으로 죽지 않고 계속 살아서 딜을 넣어야 하는데 게임시간이 짧은것 치고 많이 싸웠다만

세나보다 겨우 1천 더 딜을 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