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현재 3강팀 평가.

 

결국 기준은 롤드컵이기 때문에

 

국제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젠지 : 교전 능력 부족. 아직도 빡센트라이하는걸 못봄. 그 상황 상황 자신들의 예상범위안에서 싸우고 견적내는건 잘하는데

 

예상치 못한 교전 상황이나 소수 교전에 대한 내성은 3강팀중에 제일 약해보임. 실제로 msc때 tes한테 떡당할때 비슷한 늬앙스

 

 

drx : 분명히 담원한테 지기 전까지만해도 경기력도 좋고. 되게 체계적으로 잘 팀이 만들어졌다 생각했는데

 

담원전 부터 아프리카까지 뭔가 그리핀시절부터 보여지는

 

씨맥팀의 전형적인 단점? 약점?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난 매치 아닌가싶음

 

이상하게 어나더레벨 포스 보이다가 경기력이 확확 떨어짐 뚜렷한 이유없이. 

 

팀이 흔들린다고 봐야될지. 100정도 포스내다가 중요한순간에 좀 흔들린다해도 80정도의 퍼포먼스는 나와야되는데

 

갑자기 30도 안나오는것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음. 쉽게 말하면 불안하다는거고. 이런 불안요소는 큰 국제전에서 그대로 나오기때문에..

 

 

담원 : 경기력 도르 분명히 경기 폭발력 하나는 쩌는거 인정

 

근데 lpl 상위팀에 담원정도되는 무력가진팀 적게 잡아도 세팀은 됨.

 

그럼 결국 설계랑 운영싸움인데. 싸움잘하다가 운영 설계 싸움에 진게 여러번있어서

 

롤드컵전에 운영이랑 초반설계에 대해서 좀 더 꼼꼼하게 신경써야될듯

 

 

 

 

그리고 lpl팀과 진짜로 비빌만한가? 에 대한 이야긴데

 

아직도 부족하다고봄. lpl 해설이   5.5 : 4.5를 라고 하던데 물론 왼쪽이 lpl

 

나도 6:4정도라고봄.

 

근데 사소한 하나로 게임 바로 끝나는게 롤이라는게임이니까. 사실 5.5:4.5면 큰차이라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기엔 아직도 밀리는 부분이 크게 몇가지 있는데

 

아직도 lck팀들은 트라이 하는거에 소극적임

 

예를들면 소수대 다수 교전때임 몇몇상황이있는데

 

오브젝트 싸움할때 우리팀이 끊겨서 수가 부족하다던가. 라인에서 소규모 교전 일어날때

 

상대가 수가 많으니까 무조건 뺀다는 수단은 제일 나중 수단임 본인들이 소수라도 다수를 이길 각을 끊임없이 찾음.

 

오브젝트에서 우리팀 끊길때 상대방이 스킬이나 등등 과투자 됬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4:5 3:5트라이함

 

중요한건 실제로 그렇게 해서 이김 실제로 요근래 국제전에서 lck팀이 잘 끊어놓고 소수 상대편한테 오히려 싸움져서

 

이득 못보고 오히려 손해 보는경기가 아주아주 많았지. 대충 몇 경기 기억날꺼임.

 

lpl팀들은 이렇게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아직도 lck팀들은 이런 트라이가 부족함

 

결국 이대로 국제전 나가면 또 초반에 아무리 잘해도 후반가면 비슷한 패턴으로 계속 질꺼임

 

 

두번째 초시계 사실 전체적인 피지컬적으로 차이가 나긴나는데

 

lpl강팀들 경기보면 초시계 타이밍이 진짜 그냥 미쳤음 특히 서폿.

 

얘네들은 초시계 살때 이타이밍에 사서 이타이밍에 싸울꺼니까. 이니쉬 걸고 

 

이정도 스킬 날라올땐 그냥 맞다고 저거저거저거 스킬 집중될대 다 빼면서 초시계 써야지 이렇게 다 계산하고 쓰는것같음

 

진짜 한타할때 초시계 하나로 교전 그림이 확확 바뀐다는 느낌 진짜 많이 들었음.

 

lck팀들도 상위팀은 비슷한 생각은 하고 쓰겠지만 그냥 오브젝트 하나전에 돈있으니까 초시계사고

 

싸우다가 위험해지면 초시계 써야지 이런 늬앙스고. 이글보고 lpl 강팀들 할때 봐보셈 진짜 초시계 미친듯이 잘씀.

 

위에도 말했지만 초시계 뿐만 아니라 모든 핑퐁을 극한으로 하긴하는데 담원 최고점 정도되면 5:5한타는 할만하다는 가정하에 

 

논외로 하고 정말 차이 심한부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