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곽쪽에 살아서

밤 10시 정도 되면 도로에 차가 안다녀서

요즘 운전연습 하고있음

1.

보통 2차선에서 가는데

가끔 내가 규정속도 준수하면서 달리니까

뒷차가 뭔가 답답해하는거 같더라고 뭔가 내가 답답하게 하나 싶기도 하고

2.

겁이 많아서그런가 70넘으면 몸이 알아서 앞으로간다 등받이에서 떨어짐ㅋㅋ;;

그리고 70키로가 맥스임 그 이상은 아직 고속도로를 안타봐서..

3.

낮운전은 한번 해봤는데 나는 세상에 왜 운전하면서 욕을 그렇게 하나 싶었는데

내가 그러고있더라 매드맥스 보는거같아 버스랑 택시랑 같이 가다보면

이사람 백미러로 자기얼굴 비춰놨나 싶기도 하고

T자에 직진차로에서 직진하고 있는데 자동차 몸통까지 빼놓고 우회전 대기하는 차도보고

4.

빗길운전도 한번 해봤는데 50 도로에서 40으로

2차선에서 거북이 운전했는데 이러면 안돼는겁니까..?

하다보니까 느낀건 츄레라가 제일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