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안쓰면 단점 딱히 없음

사업하는 사람아니면 단점이 있지.

차 직접 사서 유지하는 것보다 비싼거 아닌가

일단 카니발같은 승합차/짐차...픽업트럭까지만 세금혜택이 있고...일반적인 승용차로는 혜택받을 수 없다는 것, 번호판이 허하호 라는 점,

선수금 + 다달이 나가는 금액 따져보면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점 정도? 결국 계약기간 종료 후 비싸게 사들이던지 다시 돌려주던지 해야하니깐.

게다가 1년 단위로 운행할 수 있는 키로수 제한도 있고 ㅇㅇ...장거리 많이다니는 사업자한텐 조금 불리한 거 같아.

차량 유지 관련한 수리(엔진오일 교체 등) 도 계약자가 직접 해야하고말이지.

회사차 1년 4만키로로 계약했는데 아직 갱신까지 2개월 남은 상태에서 잔여 키로수가 200키로도 안남아서 봉인중임;;;

사업자는 비용처리 때문에 많이해

윗게이가 말한 세금혜택은 부가세 환급 같은데

부가세 환급은 경차랑 9인승이상 승합차 해주고

비용처리는 장기렌트 모든 차 가능해

연간 1,000만원 한도고 (운행일지 안쓴다는 가정 하에)

사실 장기렌트는 B2B가 시작이라서 우리회사도 80프로는 개인사업자랑 법인임

B2C는 B2B 대비 단점이 더 있음

그리고 우리 회사는 정비 넣으면 정비 다 해주고 대차도 다 해줌

대신 가격이 비싸..

한국 특유의 하 허 호 무시 문화?

하허호 무시도 이상한게 그랜저 이상급에서 하허호면 '어느회사의 임원급 인가보네'하고 사실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 아님?

중도해지 위약금있음, 반납할때 원상복구비용 무시못함

그리고 대물한도가 낮을걸? 기본 1억에 좀 돼봐야 2억이던 것 같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