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를 찾는 중인데...

한 장면만 생각나고 그 작품이 뭔지 기억이 안나서..

혹시 아는 사람있나 해서 글을 써봄..

범인이 폐차장에서 근무하면서 여성들을 감금해 놓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신부를 찾고있었음.

주인공이 범인을 찾아서 폐차장까지는 왔는데, 그 범인이 사실은 폐차장 조금 더 안쪽의 컨테이너 박스에 지하로 가는 입구를 만들어놓고 여성들을 그 곳에 감금해놨었음.

주인공은 폐차장에 가긴 했지만 그 곳 까지는 생각 못하고 돌아가던 중 혹시나 해서 거기를 찾아냄.

혹시 이런 드라마나 영화 본 기억 있는 사람있나요?

손 the guest나 열혈사제 같은건줄 알고 찾아봤는데, 아닌거 같음..

어디서 봤나 기억이 안남..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