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게 심증은 충분한데

드라마내에서 증거는 안나온거지?

자백할때도 8명만했잖아

유연이는 젤 마지막에 가르쳐 주겠다고 하고 지끔가지 묻어논 장소 가르쳐준게 사슴농장임 거기서 유연이는 발견 안되고 그거 말하기도전에 강진묵 자살한거고

아니지 7개시체는 이미 다 찾았잖아

정육점딸래미 엄마도 정육점그쪽에 묻혀있었고

유연이빼고 7구 시체는 다 찾았고

추가로 유연이 찾으려고 사슴농장 파해치다가

다른다수의 사체가 나온거 아녀

니 말듣고 다시 보러 갔다 왔는데 니말이 맞네ㅋㅋㅋㅋㅋ 강진묵 자살 3개월전에 묻혀있는 곳 다 불어서 파냈는데 >유연이는 안 알려줬고>있을 곳 찾다가 사슴농장도 보수했다는 사실을 알고 들어간거네ㅇㅇ 거기서 나온 시체들은 안 밝혀진 피해자가 맞네 증거는 없지만

ㅇㅇ 그게 궁금했었음 사슴농장 사체의

결정적 증거가 드라마 상에 나왔었는가?

드라마상에서 증거는 안 나오고 도혜원의 증언으로 강진묵이 한 행위라고 유추는 할 수 있게 나오더라 이창준 소유의 사슴농장에서 나온 시체라 이창준 조사하다 명의만 자신이고 실관리자는 도혜원이다 하고 불잖아 그러다 마지막에 도혜원이랑 박정제 수사하면서 박정제가 엄마가 자기때문에 강진묵이 살인하는 걸 묵인해줬고.. 그러다가 강진묵까지 죽인거면 자기는 목 긋겠다고 하니까 도혜원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강진묵이 사실 내 사슴농장에 시체 가져다 묻는 거 알고 있었다라고 증언하는 걸로 밝혀짐

고건 아는데 드라마 스토리상

심증은 확실하나 결정적 증거를 잡기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사람들을 그려간다는 내용에

이 사슴농장 시체는 대충넘어간거 같아서 의문임

명확하게 안 나오긴 하지.

그렇긴 하지만 시체에 보이는 시그니처가 강진묵임을 보여주고 있음. 대충 넘어갔다기보단 나중에 강진묵임을 암시해서, 개인의 이기심들로 묻었던 일이 얼마나 큰 나비효과가 돼서 돌아오지는 보여주는 연출이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