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있었구나 ㄷㄷ

깔끔한 게 보는 맛이 있음

그거 영화 보진 않았는데 원작 소설은 봄

소설이라면서 어느 순간부터 작가 주장문 되는 거 보고 어이 없음

여주가 현실에 있었다면 정신병 있는 수준인데

그걸 사회 탓하고 있으니 너무 끔찍했음

나올게 있을까?

상상이 잘 안되는 게 체스 경기에 대한 집중보다는 캐릭터들 간 대립 보는 재미라

이제 갈등이 끝나고 성공한 여주라서. 여주는 더 보여줄 게 없는 듯

굳이 한다면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인 캐릭터 이야기로 가야 할 듯?

여주가 지나가듯이 까메오로 출연하면 팬으로서 가슴이 웅장해 지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