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이 항상 블라우스 풀어헤치고 나와서 너무 좋았다
행복한 하루 보내고 싶다면 ㄱㄱ
내용은 뭐.. 보다보면 이게 왜 블랙코미디 장르인가를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음
근데 웃기기 보단 그냥 그런 설정인가보다 하고 넘어가게됨
주인공이 별로 촐랑거리지도 않고
악역이 촐랑거리지도 않고
조연이 촐랑거리지도 않고 잔잔함
그래서 그냥 재밌는 블랙코미디 생각하면 안됨 독일인들만 이미 웃겨디진 영화임
그렇다고해서 재미없다는 게 아니다. 재밌다.
단지 엄청 재밌다고 생각하면 안됨 별점 3.5점 짜리 본다고 보면 매우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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