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육성 자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카메라 무빙이나 연출, 그리고 게임이 실제 경마처럼 역전 드라마가 가능해서
솔직히 존버 타는 게임 중 top 1입니다
참고로 전 게임의 존재를 모른체 애니를 먼저 봐버렸습니다..
2. 소녀전선 2
솔직히 머리 쓰는 게임 겸 일러스트 이쁜 걸 좋아합니다
물론 운빨인 감나빗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XCOM 시리즈도 좀 했고
소전 1도 초반 2~3년은 꾸준히 플레이했던 적이 있어서 좀 기대하고 있음요
3. 월드 플리퍼
핀볼 스타일의 게임인데 솔직히 위의 두 게임보다 밖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둘 다 밖에서 할 수 있지만 꽤나 집중해야하는 게임은 밖에서 안하고 싶은 게 제 취향이라서요 ㅎㅎ
무엇보다 도트랑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기다리고 있음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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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돈이음슴
말딸은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다 개붕아
과금이 진짜 존나 맵고, 육성겜 특징상 좀 빨리 질리는 경향이 있음
물론 스토리 찍먹은 할만함
MOJJA
수집형 + 육성이라서 솔직히 현질이 좀 과할거란 생각은 했음요. 근데 뭐 그냥 연출보는 맛에 하는거라서 욕심 부리는 순간 게임이 재미없을거 같아서 일단 농사짓는 마음으로 함 돌려볼까 싶어요 ㅎㅎ
배고픈데돈이음슴
그럼 한달정도는 할만함 ㅋㅋㅋ
첨 할땐 진짜 신선했는데 오로지 육성의 반복이라서 질렸던게 컸던거 같음
우마뾰이도 진짜 귀엽다....
MOJJA
일단은 뭐 아직 일섭도 안해봐서 국내섭 들어오면 그 때 해보면 알겠죠 ㅎㅎ 거진 분재겜이나 섭겜으로 돌려야겠네요 말딸은
초코마시쩡
MOJJA
골드십의 드롭킥은 참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