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 몇천 꼬라박았는데 게임이 꼬운게 아니라 넷마블이 꼬운거때문에 그런거 아님?

난 그렇게 이해함

페그오 이야기하면 유저들이 계속 하는 말이 ip를 인질잡혔다 하는거잖아?

쉽게 생각하면 디지몬 빠인 애들이 디지몬 장난감 완성도 안보고 지르듯이 페그오도 캐릭터 덕질하는 사람들이 수천씩 질렀던 거임

그만큼 ip가 게임에서 중요한 거라고 함

김성회 아저씨도 히오스가 롤 잡고 성공할거라 생각했고 그 이유가 블리자드의 사기적인 ip였잖어

지금 라이엇이 출시한 롤 이후의 게임들이 그나마 살아있는 것도 롤의 ip 덕분이고

그리고 돈 수백 수천 썼는데 접는다는건 버린다는거잖아 뭐하려고 접겠어 ㅋㅋㅋㅋ

원래 쓰던거보다 훨씬 덜써도 엿먹이고 원하는거 받을 수 있는 갑인데 ㅋㅋㅋㅋ

페이트 시리즈에대한 애착때문이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