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aram.academy/research/roles

밑에 칼바람 mmr보여주는 사이트(ARAM Academy) 구경 가보니까 있더라고

고 MMR의 게임에서의 데이터를 토대로 그래프를 만들고 분석했다하는데

롤판에 칼바람 하는 사람 많은거 같아서 도움이 될까 가져왔음

그래프 보는법은

세로축은 승률

가로축은 팀에서 특정 역할군의 인원수 (얼마나 동일 역할군이 중첩됐는가)

예) 팀에 AD암살자가 3명일때 평균적으로 약 37.5%의 승률을 보여줌

역할군은 맨 위에서부터

결론

1. 원딜은 팀에 1~2명 있는게 좋음. 원딜이 아예없거나 3명을 넘어가는 경우부터는 승률이 급격히 떨어짐

2. 원딜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경우에서 동일역할군이 3명을 넘어가면 승률이 급격하게 떨어짐

3. 하지만 서포터와 라인클리어챔프는 많을수록 좋음.

4. AD암살자, 폭딜형 메이지, 브루저는 현재로선 좋은선택이 아닌듯함. 0명일때 승률이 가장 높음. 있어도 1명 정도가 적당함.

5. 고로 역할군이 다양하게 분포돼있는것이 안정적임. 그래프를 봐도 역할군들이 1명일 때의 승률은 준수한편임

이 그래프의 한계점은 역할군끼리의 상성까지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건데

원딜들에겐 서포터가 당연히 잘어울리고, 낮은 승률의 암살자들도 같은 팀에 이니시에이터나 포킹챔이 있을때는 채용할만한 가치가 있음

칼바람 좀 했다 싶은 구간은 상대도 유지력 좋은 조합을 맞추려고 할것이기 때문에

아군 조합을 보고 여유가있다면 유지력를 파훼할만한 강제 이니시에이터 혹은 암살자를 한명정도 구성하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