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EU4] 석양 너머의 침략자 -1-





나를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처음보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그딴게 중요한건 아니니 바로 내가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로 넘어가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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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연재하게될 게임은 유로파 유니벌살리스 4.

지금까지 모두에게 친숙한 문명으로 연재를 해왔지만 문명의 원패턴 소재고갈로 새로운 소재를 찾아 헤메던중 눈에 들어온 게임임.

내용물은 얼추 문명이랑 비슷하긴한데 다른점이 있다면 조금 더 초심자에게 불친절한 시스템과.

DLC를 강요하는 좆같은 시스템 약간, 그리고 20%가량의 유럽뽕과 10%의 명나라뽕으로 가득찬 게임임.


근데 문제는 뭐 나도 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한지 얼마 안된시점이고.

사실 이걸 연재하겠답시고 덤벼든것도 튜토리얼깨고 대충 오스만으로 이리저리 나라 굴려보다가 대충 이런거구나 하고 감만잡고 플레이하는거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나도 그닥 잘한다고 할 수는 없는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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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면 누가 유로파라는 제목에 안어울린다고 할까봐 대놓고 유럽쪽부터 보여주는데.

실제로 이 게임에서 모든 돈의 흐름의 최종 종착지점은 유럽이고, 

기본적으로 땅의 성능같은것도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한 성능을 지닌곳이 유럽임.


하지만 이런 종류의 글이 대부분 그렇듯이 존나 강한놈이 먼치킨으로 뚜까패는건 별로 재미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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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이번에 우리가 보게될 문명은 유로파 공식 먹이사슬 최하위에 놓인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이다.

일단 설명이 필요할것같아서 대충 정리하자면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패널티는 다음과 같음.


개혁이전까지 모든 기술발전 비용에 추가비용 소모

개혁이전까지 모든 지역발전 비용에 추가비용 소모

함선 제작 불가능

사실상 전쟁을 통한 영토확장 불가능

최악의 기술상태에서 시작

서구열강 아메리카 대륙 진입시 천연두 패널티부여

사회개혁과 종교개혁이 거의 동시기에 발생함(국가 혼란+++)


간단하게 요약해서 초보자인 내가 하기엔 가장 좆같은 국가중 하나라는 소리임.

다만 긍정적인 요소도 없는건 아닌데.


사회개혁 이전까지는 국가가 군주제도 아닌 부족제이기 때문에 후계자의 정통성같은걸 따질 필요가 없고.

세습제가 아닌 사회체계이기 때문에 후계자의 나이가 부족하다고해서 섭정지배로 들어가는 일이 없고.

내가 전쟁을 통한 확장이 불가능한 만큼 다른 원주민들도 나를 정복해서 땅을 쌔비는건 많이 힘듬.

물론 이런 장점같지도 않은 장점몇개 쥐어줘놓고 잘해봐!! 라고 하는게 인디언 플레이지만.

나는 나 자신을 학대하는걸 좋아하는 변태새끼이므로 행복하게 인디언으로 플레이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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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의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당연히 다시한번 카스트가 나뉘는데.

최하위 카스트에 놓인 불가촉 천민들은 당연히 땅하나로 빌어먹고사는 약소부족들.

그리고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게 땅여럿에 개발도도 그나마 괜찮은 땅에 알박고잇는 중대규모 부족들이다.

사실 마음같아서는 불가촉천민들로 플레이하고싶지만.

그건 나같은 변태새끼라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서 깔쌈하게 포기하고.


적당히 이로쿼이 부족으로 플레이를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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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제일먼저 확인해야하는게 바로 국고상황이다.

이런저런 자잘한게 많이 있긴한데 다른건 볼 필요 없고.

잔액을 확인하면 매달 +1.18만큼의 금이 들어오고있다는 결론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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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만큼 들어오는 금이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나은 상태다.

금은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자원중 하나로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금이 있으면 일단 어떻게든 해결이 가능하다.

적이 전쟁을 걸었어? 금 좀 쥐어주고 내보내면 된다.

병사를 뽑아야하는데 사람이 없어? 용병을 고용하면 된다.

지역을 발전시킬 건물을 지어야해? 금을 써라.

저 국가를 내 친구로 만들고싶어? 금을 줘라.

금 앞에서 구부러지지 않는 의지따윈 어디에도 없다.


사실 유럽의 돈 펑펑 들어오는 다른 나라같으면 들어오는 돈에 여유가 넘치니까 

건물도 이것저것 짓고싶은거 막 짓고 군대도 쌈빡하게 유지시키고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여긴 인디언들의 사회다.

건물은 한개만 지어도 국가는 파산에 근접하며 전체 국가지출의 90%이상을 6000명 군대 먹여살리는데 써야하는 절망적인 상태인 나라.

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따라 나라의 좆망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안그래도 부족한 이 국가재정을 보충하기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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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좆쓸모없는 잉여인력새끼들에게 들어가는 돈을 조지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북아메리카에서 전쟁으로 뭔가 이득을 볼 가능성은 한없이 0에 수렴하므로 군대란 가장 쓸모없는 조직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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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라, 

애초에 무기래봐야 돌깍아서 만든 화살 몇개랑 돌도끼로 아바바바 거리는게 전부인 원시인새끼들이 전쟁이래봐야 얼마나 대단하겠는가?

게다가 이 좆같은 폐쇄사회는 서로서로 동맹에 연맹애 후장을 할짝할짝 서로 핥아주는 지랄같은 문화가 있어서.

누구 한명 만만한놈 잡아서 내 친구 3명이랑 쥐어 팰라고치면 연맹시스템으로 7마리가 분노의 응징을 하러 달려온다.


그래서 어딘가로 출격시킬수도 없는데 이새끼들은 일도 안하고 뭔가를 만들어내지도 않고.

바닥에 죽치고 앉아서 참피새끼들마냥 돈만 쳐먹는 쓰레기들로 살아간다.


따라서 군대란 물론 최소한의 방어를 위해서 필요하긴 하지만.

유지비까지 쥐어줄 필요는 없다.

과감하게 군인들의 월급을 착복해 국가번영을 위한 금으로 사용해주자.


꼬우면 반란일으켜보던가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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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은 존나게 미개해서 제대로된 건물도 지을 수 없기때문에.

사회개혁 이전까지는 이런 되도않는 잡건물들로 돈을 벌고 제대로된 건물의 기능을 대체해야한다.

하물며 이거 사회개혁하면 모조리 날아간다.

하지만 없는것보다는 나으니 가장먼저 군인들의 월급을 착복한 돈으로 조세를 올려주는 유니크 건물을 하나 올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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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에는 결단이라고 해서 이렇게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경우 국가에 영구적인 버프/디버프를 주는 국가적 결정을 내릴 수 있게해준다.

근데 보통은 특별히 큰 문제가 있지 않는이상 그냥 조건 맞췄으면 눌러준다 내 경우에는.

이 경우에는 국가 안정도를 상승시킬때 소모되는 비용을 5%상승시키는 대신 매년 위신을 0.5만큼 추가상승 시켜주는 버프인데.


안정도는 낮아지면 여기저기서 반란이 터지는거고.

위신은 높을수록 국가 활동 전반에 버프. 낮을수록 디버프를 걸어주는 수치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무튼 일단 당장 안정도가 급하지는 않으니까 걍 위신 올려주는 버프받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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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초반에 이렇게 내 할일 하고있다보면 바로 이렇게 연맹제의가 들어오게 되는데.

연맹에 들어가게되면 내가 공격받았을때 같은 연맹놈들이 광전사새끼들마냥 우리들의 고기방패가 되어준다.

물론 우리한테 오라고 할때는 위신바치고 씹을거니까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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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추장의 능력치는 행정4 외교3 군사1인데.

합계스텟 8로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것같다.

군사스텟이 좀 낮긴한데 내가 이 지도자를 들고 전쟁을 할것도 아니고.

일단 그나마 3을 넘는 스텟이 2개있다는것에 만족하자.


참고로 조언자를 고용하면 1달마다 지도자 능력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행정/외교/군사 포인트를 더 얻을 수 있긴한데.

당연한 소리지만 이것도 돈든다. 우리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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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은 씹미개해서 아예 미개한 고유의 테크트리가 따로있다.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중에서 씨족 이주라는 특성이 있는데.

이게 중요한 이유가 개척자를 1명 추가해준다는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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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말했던것을 잘 기억하고있다면, 인디언들은 이 그림처럼 남이 가진것을 강탈하고 정복해서 땅을 늘릴 수 없다는것을 기억할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서 인디언들은 영토를 확장하고 스스로를 더 나은 무언가로 만들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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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바로 '개척'이다.

그렇다.

우리가 땅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이 땅을 직접 황무지에서부터 개간해나가는 수 밖에 없고.

당연한 소리지만 이게 정복보다 훨씬 더 시간도 오래걸리고 돈도 더 많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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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개척으로 먹어야하는 주요거점은 지금 지도에서 네모난 아이콘으로 표시된 주요 거점들이다.

이로쿼이를 선택한데에는 이놈들이 가장 거대한 부족중 하나라는 점도 있지만. 

주요거점이 몰려있는 지역에서 시작해 빠르게 이 거점들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기도하다.


해당 거점들은 확보하게되면 근교지역에 버프를 다수 제공해주게된다.

확보해서 절대 나쁠것 없는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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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첫 이벤트가 떴다.

유로파는 비정기적으로 이렇게 특정 이벤트가 떠서 국가에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치는데.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개소리는 어디다가 갖다 팔아쳐먹었는지 처음부터 나오는게 안정도 깍거나 인력깍아먹는 좆같은 이벤트다.

인력은 군사 징병할때 쓰이는데 우리는 전쟁할 생각 없으니까 일단 인력을 제물로 바쳐서 이 위기를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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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면서 주기적으로 주위 소규모 부족과는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동맹을 맺어주자.

참고로 동맹을 너무 많이 맺어도 외교력 포인트를 소모하니까 적당히 봐서 적정 동맹 인원수를 유지해주자.

우리들은 존나 열악한 상황이기때문에 1포인트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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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생한 두번째 이벤트.

아주그냥 좆같은것만 골라서 걸리는중이다.


선택지중 하나는 안정도 1을 감소시키는 대신 인플레이션을 1 감소시키고.

하나는 인플레이션을 3만큼 상승시키지만.

현재 우리 국가의 인플레이션율은 0%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안정도를 1이나 희생시킬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3이래봐야 별 차이도 안난다.

인플레이션을 올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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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외교포인트를 500을 모아서 토착 이념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제 개척자가 생성된 이상 우리는 땅을 개척할 수 있게되고.

그 말인 즉슨 확징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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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주민 개척은 자기 본토랑 인접해있는 접경지역만 개척이 가능하다.

그래서 일단은 주요 거점으로 나아가는 중간지점을 개척을 시작해줬는데.

시벌 속도한번 보소 진짜 환장하겠네 시발거.



개척지는 개척지의 인구수가 1000이 되면 그제서야 제 기능을 수행하는 영토로 변환되게 되는데.

지금 전파속도라고 나온게 +10/년이라고 되어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1년에 개척지 인구수가 10씩 늘어난다는 소리다.

달팽이가 기어서 이주를해도 저것보단 빠르게 이주를 하겠다 이 좆같은새끼들아.


뭐,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저 수치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니다.

옆에 보면 새로운 개척자 17%가 뜨는데. 이 말은 17%의 확률로 매달마다 추가적으로 몇십명씩 이 개척지에 추가될 수 있다는거다.

그렇다, 이 좆같은 원주민 생활은 개척도 운빨 기도메타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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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척지에는 기존에 해당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이 있는데.

이 원주민들은 주기적으로 반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이벤트에 따라서는 해당 영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들을 만약 살려서 개척을 완료할경우 추가 보너스가 지급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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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주민들은 끝없이 반란을 일으켜 개척속도를 늦추고 심지어는 개척자를 본국으로 송환시킬수도 있는 놈들이다.

우리들의 상황이 충분히 여유로웠다면 이 원주민들마저 포용해서 더 큰 이익을 노려보겠지만.

그럴만한 여유도 이유도 없다.


전부 죽여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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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들로는 차분히 원주민 토착이념들을 해금시켜주자.

사실 이 원주민 토착이념은 개척자만 뺴면 나머지 성능은 그냥저냥 필요한것만 얻고 버려도 상관없는것들이긴 한데.

이걸 굳이 다 찍어야만 나중에 사회개혁이 가능하다.

좆같아도 일단 가장 유용한것부터 찍어주며 전부 풀로 완성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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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다시 새로운 이벤트.

위에거는 주는것도 없이 불만만 상승하는데 아래거는 불만이라도 하락하니까 아래걸로 해주자.

자치도가 좀 오른다고는 하는데 뭐 별일이야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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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작스럽게 이렇게 안정도가 하락했다는 메세지가 뜨는데.

유로파에서 이 메세지가 떴다는건 거의 90%의 확률로 지도자가 뒤졌다는 소리다.

다른 나라같은 경우 지도자가 뒤지면 후계자의 정통성부터 시작해 나이까지 따져야할게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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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우리는 부족사회기 때문에 그냥 새로운 추장을 뽑으면 그만이다.

새로운 추장은 존나게 유능한 분이신것같다.

합계스텟 13.

참고로 이 게임 최고존엄 군주님중 한 분인 세종대왕님의 합계스텟이 16이다.

즉 이 추장님은 세종대왕님의 딱 1단계 너프버전이라는소리.

 이 추장님이 얼마나 오래 살아계시는지가 우리들의 운명을 좌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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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능한 추장님이 선출되셔서 제일먼저 한짓이 이거다.

씨발 유능한줄 알았더니 또라이새끼아냐 이거.

위에 놓여있는 선택지는 군사력 포인트를 깍아먹는거고 아래는 위신을 깍아먹는건데.

이념개발해야할 피같은 포인트를 쓸 수 없으니 금방 회복이 가능한 위신을 제물로 바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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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추장새끼가 군사력은 쓸모없다는 개소리를 씨부리는 와중에 근처에 있던 소규모 부족이 동맹을 파기했다.

이경우 높은 확률로 상대방이 '나는 곧 너를 조질거에요!!'라고 경고해주는거기 때문에.

봐서 휴전협상기간을 확인한뒤 휴전협상이 끝날때쯤에 다시 병사들에게 월급을 줘야한다.


군인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을때에는 군인들의 사기는 점점 떨어지는데. 

가만히 내버려둘경우 0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전투가 벌어질경우 사기가 먼저 0이 되는쪽이 패배하게 되는데.

월급 못받아서 이미 사기가 0인 군대는 백전백패의 용맹무쌍한 모습을 보여준다.

쓰레기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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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장님이 너무 유능하신 나머지 씨발 참피같은 국민들이 나태해졌다고 이벤트가 떴다.

야이 븅신들아 시발 니들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니까 시발 진짜.

귀신같이 안정도를 1 깎아먹는데.

안정도 올리는데도 이념올리는데 필요한 행정력을 투자해야한다.


좆같은새끼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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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또 씨발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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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 그 와중에 동맹들을 제대로 얻는데 성공해서 임무를 하나 완수했다.

물론 현재로서는 별 쓸모없는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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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개씨발새끼들 진짜 썅.

언제는 너무 좋아서 나태해진다면서 썅놈들아.


위에거는 안정도 깍고 아래거는 외교력을 깍는데.

외교력이 좀 심하게 부족하니까 일단 안정도를 대신 깍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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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인 행정력으로 안정도를 상승시키는데 필요한 비용을 낮춰주는 토착이념을 찍어주자.

이걸로 안정도 올리는게 심하게 부담되는 수준에서 적당히 부담되는 수준으로 바뀌어 한단계 안정도 관리가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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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긍정적인 이벤트가 드디어 하나 나왔다.

보아하니 유니크한 조언자를 제공해주는 이벤트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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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지마라 반값이 아니라 4분의 1 가격이라도 우리는 네놈을 고용할만한 돈이 없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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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가 처음으로 개척자를 보냈던 땅은 처음 보낸 시점에서 벌써 좆같은 16년이 지났는데도 씨발 아직도 완성이 안되어있다.

시발 확장을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좆같은새끼들아 북미 인디언좀 버프좀 시켜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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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긴축재정과 갓추장님의 헌신덕분에 드디어 토착외교이념을 완성했다.

하지만 아직도 행정하고 군사이념을 추가로 완성시킨 다음 서구 열강이 상륙하기를 기다려야 정부개혁이 가능하다.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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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20년만에 개척지가 하나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땅으로 변화했다.

굼벵이새끼를 삶아쳐드셨나 시발 진짜.

그래도 일단 땅이라고 할만한게 늘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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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씨발 또 

지랄병이 시벌 아주그냥 야이 개새끼들아.

아니 긍정적인 이벤트는 기대하지도 않으니까 제발 닥치고라도 있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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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추가로 나를 경쟁국으로 주변놈이 선포하기까지.


참고로 경쟁국이 적다고 메세지뜬다고 아무나 경쟁국으로 삼을 필요는 없다.

딱히 경쟁국 없다고 뭔가 패널티가 주어지는건 아닌것같은데.

경쟁국 삼으면 상대방이랑 외교는 씹창난상태로 유지되는데다가.

경쟁국 삼아놨다고해서 당장 버프주는건 없고 상대방을 쳐죽였을때 조금 더 이점이 있다는거랑 

상대방을 정당하게 쥐어팰 수 있는 명분이 주어진다는 정도다.


전쟁이 극단적으로 힘든 북미에서 남 경쟁국 삼는건 이득이 너무 적다.

그냥 나를 경쟁국으로 선포하는 잡놈들이나 주의하면서 몸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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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반쯤 포기했다.

그냥 될대로 되라고 해라.

자치도를 올리는걸로 넘어갈 수 있다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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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꾸준히 얼마 되지않는 돈을 모아 조세관련 건물들을 지어 국고를 보충했더니 임무가 또하나 완성되었다.

이걸로 우리는 더 빠르고 싼값에 더 많은 건물을 지어 조세수입을 늘릴 수 있게되었다.

그래봤자 0.08차이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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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도가 좀 올라갔더니 이제 또 조세저항 좆지랄이 터졌다.

전부 죽여버리고싶다 진짜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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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죽으라는것만은 아닌걸까.

안그래도 부족한 재정에 한줄기 빛이 들어왔다.

11.61두캇. 현재 국고의 3분의 1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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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거는 인플레이션을 0.5 늘리는대신 행정력을 50올려주는 선택지고.

아래거는 패널티가 없는대신 10씩 늘려주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인플레이션은 이 시점에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과감하게 패널티달린 선택을 해주자.

50이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우리 추장님이 뼈빠지게 1년을 일해야 모으는 행정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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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교류이벤트가 떴는데.

이건 위쪽 선택을 할경우 일정 확률로 행정과 외교포인트가 25? 가량 늘어나는 기분좋은 이벤트다.

부디 행운이 우리편에 있기를 기도하며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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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좋은일이 많이생기는걸 보니 뭔가 불안한데.

이렇게 일이 잘풀릴리가 없어.

뭔가 나를 조지려는 사악한 속셈이 어디선가 준동하고있는게 틀림없다.


일이 잘풀릴때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준비해야한다.

안그러면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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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역이벤트가 떴는데.

위에 선택지는 그냥 지역무역력이랑 이런저런거 10%씩 디버프가 걸리는거고.

아래쪽은 외교력을 소모하는대신 중상주의를 올려주는 이벤트다.


사실 이번 연재에서는 무역을 좀 별로 조명하고있지 않는중인데.

이는 인디언새끼들 무역이래봐야 별거 없어서이기도하고.

나도 아직 무역시스템은 전부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기도하다.


아무튼 디버프만 걸리는 위에거보다 중상주의를 올려주는 아래게 훨씬 좋은데.

중상주의는 무역시 우리가 얻는 소득에 버프를 주는 수치로서.

이벤트가 아니면 올릴방법이 마땅히 없는걸로 알고있다.

올릴 수 있을때 올려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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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단히 노력을 계속한 결과 게임 시작시점으로부터 40년만에 원주민 이념을 모두 완성시키고 개혁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그럼 이제 사전준비는 끝났으니 유럽 코쟁이들이 도착해 우리 근처에 자리잡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때까지는 뭐 딱히 별건 없오 포인트나 모으면서 적당히 지역 개발에나 힘써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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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많은 포인트냐 아니면 그냥 패널티 없는 10포인트냐의 이벤트인데.

말했다시히 인플레이션은 아무래도 좋으니 일단 포인트를 땡겨오자.


아,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말했던 DLC를 강제하는 좆같은 시스템이라고 깠었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지만 왜 그런소리를 했냐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진짜 피같은 시스템중 하나인 "지역 개발"이라는 시스템을 DLC로 출시해서 팔아먹고있다.

Common sense라는 확장팩인데. 이거 없으면 그냥 지역 개발은 개뿔 하나도 못하고.

그냥 처음 주어진 숙명대로 모든 지역은 살아야한다.


물론 DLC를 구매했으면 군주 포인트를 이용해 해당 지역의 개발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

하지만 유의할것이 인디언 원주민들은 씹미개하다며 이거 개발하는데도 돈이 유럽의 배로 들어간다.

좆같지만 어쩌겠나. 우리가 인디언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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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긍정적인 이벤트가 떴는데.

축제를 벌일경우 국가안정도가 +1만큼 상승하게 되고.

축제를 하지 않을경우 한 지역의 기본 세금수치가 1만큼 상승하게된다.


둘 다 좋은 조건이지만 이때는 둘중 포인트를 더 소모하는쪽을 확인하고 포인트를 더 소모하는쪽을 올려주면 되는데.

현재는 원주민 이념 다 찍고 안정도를 +2단계까지 남는 포인트로 올려둔 상태이므로.

안정도 올리는게 돈이 더 많이든다. 안정도를 올려주는게 좋다.


하지만 내가 플레이할때는 그런 계산 못하고 그냥 세금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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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우리가 식민화를 지배하던 두번째 개척지이자 주요 거점중 하나가 거의 완성에 이르렀는데.

벌써 이렇게까지 성장할 이유가 없는데 성장한걸 보면 개척자 % 뻥튀기가 지속적으로 대박이 터진것같다.

운빨갓흥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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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좆망겜!!!

안정도를 까느냐 아니면 돈을 까느냐의 선택지인데.

최근 우리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국고가 좀 많이 늘어났다.

이제 국가수입도 어느정도 안정화된만큼 안정도를 까기보다는 돈을 희생시켜 불만을 잠재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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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동맹을 걸었던 국가가 나 누구좀 선빵치게 같이 싸울래?

라고 물어보는데 엿날리고 무시해주자.

위신은 충분하고 평판은 알바아니다.

우리 국가는 전쟁을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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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상당한 여유가 생겼으므로 군주포인트를 추가해주는 조언자들을 고용해주자.

그리고 새로 뜬 이벤트는 안정도를 까거나 부패도를 올리는건데.

부패도는 돈으로 떨굴 수 있으니 부패도를 올린다음 금을 쏟아부어 부패문제를 해결해주자.


돈은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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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님이 슬슬 나이먹고 망령이 드셨나 이상한짓거리들을 하기 시작하신다.

요구를 수용하면 우리의 돈줄이 좀 위태로워지니까 어짜피 다 뒤져가는 추장님 위신좀 깍고 대충 퉁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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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이 특권을 요구하는 이 좆같은 이벤트는 세상 어느 나라로 플레이를하나 항상 나를 괴롭힌다.

타협따윈 없다. 꼬우면 반란일으켜라. 난 못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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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러는 와중에 유럽에서는 드디어 식민주의가 발생했다.

이제 식민주의가 발호했으니 탐험하고 앞으로 여기 개척하려면 또 10년은 기다려야할것이다.

그때까지 착실하게 지역개발이나 하고 땅이나 넓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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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자는 고용한적도 없는데 이 이벤트가 떴다.

위에거는 그냥 군주포인트를 펌핑해주는거고.

아래는 위신을 극적으로 올려주는건데.

그냥 포인트나 펌핑해서 지역개발에나 더해주자.

위신은 나중에도 차고넘치게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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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50년간 우리 부족을 이끌어주셨던 킹추장님이 드디어 서거하셨다.

킹갓추장님 덕분에 안정도도 +3까지 올려놓을정도로 여유가 생겨서 즐거웠는데.

이렇게 보내게되니 너무 아쉽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것에 집착하기보다는 새로운것을 확인해야하니.

새로운 추장의 능력치를 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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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지속된 평화떄문인지 이번 추장님은 군사능력이 조큼 부족하신분이시다.

뭐 그래도 외교능력하나는 괜찮고. 행정능력도 무난하고. 그냥저냥 나쁜 군주는 아닌것같다.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타협하며 사는것이 인생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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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또다시 새로운 식민지가 완성되었다.

이거 중간에 좀 멍때리느라 몇개를 스샷을 안찍고 넘어갔는데.

여유가 있을때 원주민들을 살려서 냅두면서 식민지를 개척할경우.

일정확률로 원주민들이 식민지 인구에 합류하는 이벤트가 뜬다.

그걸로 가속이 좀 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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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벤트는 장기적인 이익과 외교력을 주는 선택과.

당장에 많은 돈을 땡겨오는 이벤트인데.

왼쪽 위에 보면 알겠지만 이제 슬슬 국가에 돈이 썩어넘치기 시작한 수준이라 당장 돈땡기는게 급하지는 않다.

외교력 포인트를 땡겨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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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의 국가수익.

최초 시작시와 비교했을때 수익이 10배가량 상승했다.

인플레이션도 존나 오르긴 했지만 그정도는 감안해야지.


이쯤되면 매일매일이 즐겁고 다음엔 무슨일이 일어날까 즐거움을 느끼게된다.

돈은 참고로 아무데나 쏟아붓지 말고 전부 모아두는게 좋다.

나중에 다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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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발 개 좆같은 이벤트가 있나 썅.

어떻게된게 뭘 선택해도 전부 안정도가 1감소야 씨발.

혜성떴다고 무슨 시발...


안되겠다. 혜성을 달래기위해 인간의 심장을 제물로 바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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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뜨고 떨어진 안정도를 다시 올리자마자 또 이벤트가 떴다.

긍정적인 이벤트같은데 나머지 조건은 기억이 잘 안나고. 제일 위에거가 중상주의를 무려 5나 올려준다.

안정도야 뭐 어짜피 이시점에서는 포인트를 쌓아두고 쓰는 시기이니만큼 그냥 좀 까여도 중상주의가 오른다면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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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상관없다고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바로 3연속으로 안정도 감소는 좀 아니지 않니?

시발 1절만해 좆같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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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맞은 안정도 웨이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모이는 포인트와 풍요로워진 재정으로 고용한 조언가들의 도움을 이용하면.

이렇게 어느샌가 모든 국토 개발도를 20이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하지만 만족하지 말고. 잉여포인트는 약 1300부근을 유지해주며 계속해서 개발에 투자해주자.



별건 아니지만 원주민때는 포인트를 3000까지도 쌓아둘 수 있는데.

사회개혁 끝나면 최대 저장수치가 1000몇으로 줄어들어서.

과다축적된 수치는 쓰지도 못하고 날아가니까 지나치게 모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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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분히 힘이 모이게되면.

본격적으로 북미에서 확장할 수 있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된다.

바로 소규모 부족을 종속국으로 삼는것인데.

이것을 위해서는 소규모 부족에 비해 압도적인 국력과 가까운 거리, 그리고 관계도가 190이상이라는 조건등이 필요하고.

이렇게 종속국으로 만든 국가는 우리 국가에 자신들의 소득의 일부를 제공하게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종속국이 중요한 이유는.

이들이 종속국이 된 이후 10년이 지나면 일정량의 외교력을 희생시켜.

이들을 우리 국가내로 편입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피한방울 흘리지 않는 정복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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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단점은 별거없고.

종속국이 전쟁선포당하면 우리도 같이 싸워야한다.

지금 보는것처럼.




시발... 비상이다.

잘못삼켰다.




원주민.jpg



오랜시간 이로쿼이는 줄타기를 하며 주위 군소 부족들과 적당한 우호관계를 유지해 전쟁을 회피하고 평화에 젖어 살아왔다.

하지만 영원한 평화는 없는법.

인류의 역사는 그 시작에서부터 지금에까지 끝없는 다툼과 전쟁으로 점철되어 있었고.

결국 인류사의 운명과도 다름없는 전쟁이 이로쿼이에게도 찾아오고 말았다.


과연 전투력1이라는 절망적인 수치를 지닌 군주와 100년동안 평화에 찌들어있던 군대를 이끌고 이로쿼이는 생존할 수 있을까?



ㅡ끝ㅡ




원래 가능하면 코쟁이 첫상륙에서 끊고싶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용량제한이 있어서 끊었음.

중간중간 반복되는 이벤트나 내가 생각하기에 별거 아니다싶은 메세지는 씹고 설명안한게 많아서.

좀 시간대가 숭숭 넘어가는 부분도 있을거임.


근데 뭐 대충 설명 안한부분은 원주민 이벤트로 식민지에 인구수 + 100되는 이벤트랑.

그냥 돈 될때마다 각 지역에 건물세워준거.

중간중간 동맹맺고 동맹 깨진것들, 

그리고 식민지 완성되고 새로 다른 거점먹으려고 다른지역 식민지 계속 펼친거정도?

그닥 중요한건 아니니까 넘어가도됨.




17개의 댓글

2018.08.04
연재추
2018.08.06
@년째 숙성주
ㄳㄳ
2018.08.05
오우 간만이네
2018.08.06
@캔디
한동안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이 게임은 보는건 재밌고 하는건 개씨발머리아픔
2018.08.06
@서초동최고존엄
전쟁하는게 좀 빡쳐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괜찮은것같음 그래도.
2018.08.05
역설사 겜이 풍년이네 ㅊㅊ
2018.08.06
@일굶은국문과
그러고보니 크킹2도 같은회사 겜이였지 아마?
2018.08.06
하와와와 오랜만에 유로파 글이 올라오는거시에요
그리고보니 나 조선 연재글 마무리를 안 지었네 잊고 있었는데 이거보고 기억남

근데 아조시는 DLC 더 안사여? 츄라이 츄라이!
2018.08.06
@드림라이너
이번달 통장잔고가 바닥나서 더사면 컵라면도 못먹어요.... 18일까지 버텨야함
2018.08.06
@저주캐
컵라면 대신 마음의 양식을 구했다고 칩시다
2018.08.06
@드림라이너
아 빨리좀 올려욧
2018.08.06
@남자간호사
완성되지 않은 것이란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는것
2018.08.06
@드림라이너
시바랄....
난 크킹은 하겠는데 이건 왜 못하겠지...
2018.08.13
연재추
2018.08.14
ㄹㅇ 간만이네 어서 겜해라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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