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히오스 리뷰 및 롤과의 비교

전부터 쓰고 싶었는데, 특히 카오스 개 잠깐, 롤은 1년 넘게 해본 입장에서 히옷이 열리자마자 쓰려다가 이미 누가 글을 써서 안 쓰다가 심심해서 써봄.



1. 한국에서 aos게임


예전 도타1과 카오스로 시작해서 aos 게임이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인기를 잡기 시작했다. 굳이 하나 더 넣자면 파오캐도 잠깐 그 인기의 바람에 어느 정도 편승했다고 본다.


그리고 그 열풍을 이은 것인 두 말 할 것도 없이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이다.


솔까말 도타는 내가 해 본 적이 없어서 무어라 언급이 어려우니 옆으로 제껴두고


카오스나 파오캐. 그리고 롤을 비교해보자.


카오스의 경우에는 나중에 온라인으로 나오기 전에는 워크 유즈맵을 통해서 접속했다.


물론 방제를 초보만. 고수만. 이렇게 적는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이 들어올지 미지수이고, 유즈맵이다보니 각종 패드립 탈주를 해도 제재의 수단이 없었다.


또한 유즈맵이다 보니 체계적 공략 등을 이미 경험자인 친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롤은 어떤가?


컴퓨터와의 싸움인 봇전, 추천템트리가 떠 있고, 챔피언들 스킬 영상도 있으며, 간단한 팁도 정보에 적혀있다.


거기다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최대한 비슷한 상대와 일반겜도 붙게 된다.


한마디로 롤은 진입이 훨씬 쉽다는 것.


이런 낮은 진입 장벽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했다. 허나 그러면서도 전문성을 마련했다.


리븐, 리신, 야스오, 제드처럼 정말로 손. 일명 피지컬이 중요한 캐릭들을 통해서, 순수 실력의 격차도 마련했고


룬과 특성을 통해서 더욱 개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개성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원딜룬, ap룬 등으로 기본적인 전문성 강화.


혹은 특이한 룬 특성으로 탑이나 정글 레오나, 정글 애쉬나 티모, ad티모, 최근 나온 정글그라가스, ap나서스, ap트린다미어 등등 별에 별 변종 아류를 만드며


유저들이 나름 즐길만한 컨텐츠들이 생기고, 새로운 챔프들이 금방 나오고, 시즌마다 새로운 템, 새로운 것들을 만들며 꾸준히 업데이트 했다.


그런 장점들이 모여 롤은 세계적으로 확고히 자신의 자리를 얻었고, 그 자리를 꿋꿋하게 유지하고 있다.


카오스 온라인, 도타2 등 여러 게임들이 aos 게임의 왕좌를 노리고 달려들었으나 롤의 아성을 무너트리지 못했다.


그 굳건한 자리에 히오스가 등장을 한다.




2. 롤과는 전혀 다른? 아니, 이제까지 aos류와는 전혀 다른 aos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 특색들에 대해 설명하자면


2-1 전체 공통 경험치.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산주의라 불리는 시스템.


이 부분이 히오스의 최대 장점이자 최대 단점이다.


장점으로 말하자면 유저의 부담이 적다.


필자는 롤을 1년 넘게 하면서 거의 탑과 봇이나 정글을 갔다. 맨 처음 시작 떄는 봇을. 그 뒤로 탑과 정글을 위주로 갔다.


미드는 그 부담이 심해서 안 갔고, 봇은 2:2라 같은 편과 손발이 안 맞으면 망하기 쉬워 나중에는 가기를 꺼려했다.


탑은 그나마 1:1의 개성이 강하고 정글의 루트도 그나마 미드보다 적어 살피기도 편해 자주 갔으며


정글은 라인전의 부담이 적다는 그 메리트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즉 롤은 라인전의 개념이 너무도 강하고 그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라인전에 이겼을 때의 그 쾌감. 그것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탑신병자였던 필자에서 먼저 1차 타워를 깼을 때의 그 도취감!


1차타워는 탑신병자의 자존심이라 외치며 탑에서 살던 그 나날들. 탭을 눌렀을 때 킬댓과 cs로 압도했었을 떄의 그 쾌감.


그 오르가즘은 가히 롤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마찬가지로 그것이 최대 단점이기도 하다.


당신이 페이커나 초고수 피지컬이 아닌 이상 누구나 라인전이 개 탈탈 털려봤을 것이다.


자신의 라인이 고속도로를 뚫렸을 떄의 그 고통, 자괴감, 타이타닉마냥 가라앉아 뜰 생각을 안 하는 멘탈.


이것은 자신이 올라가도 올라가도 어쩔 수 없이 느끼는 것이다.


예전 스타1에서 아무리 자신이 잘해도 결국 그 위에 잘하는 놈이 있어서 패배를 맛보게 된다고 했었다.


롤 역시 마찬가지다. 수 많은 롤 방송과, 수 많은 프로게이머들. 그 들은 스타게이머며 버스운전사이며 같은 편의 머리 끄댕이를 붙잡고 상대 넥서스를 부셔버리는 고수들이다.


그런 그들의 상대는? 마찬가지로 그들과 비슷한 급의 유저들이나, 그들 역시 고속도로가 뚫리는 고통을 겪는다.


즉 자신이 아무리 잘해도 항상 라인전에 승리를 거둘 수 없으며 졌을 때 그 만큼 1:1 승부에서 졌다는 패배감이 강하다.


반면 히오스는?


라인전의 개념이 없고 공통의 경험치로 나눠갔는 공산주의.


킬을 먹어도 같이 때렸던 전부가 처치라는 말로 공통 킬을 뜨며, cs를 먹어야 되는 부담이 적기에 탭을 눌렀을 때 같은 상대 라이너와의 비교우위가 적다.


비교할 것이 적은 만큼 부담이 적어지며, 위산이 역류할 일이 적은 편안함.


그 편안함이 히옷의 첫 특징이다.


* 다만 여기서 히오스의 첫 진입유저가 볼까 글을 쓴다면 라인전의 개념이 없다고 해서 라인을 막 버려도 되는 것은 아니다.


말했듯 공통 경험치이고 한 쪽은 막 돌아다니고, 한 쪽은 꾸준히 라인을 먹어 경험치를 얻으면 팀 전체의 경험치가 올라 레벨이 밀려 지게 된다.


고렙 존에서는 바이킹의 승률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그것이다.



2-2. 아이템이 아닌 레벨마다의 스킬 특성


히옷의 또 다른 특징이다.


롤과 카오스. 도타, 파오후 아니 파오캐는 돈을 벌어서 템을 사는 방식이다.


히옷은 그 특징을 깨버렸다.


즉 그 게임들은 돈을 벌기 위해 킬을 따야하며 cs의 막타를 먹어야 한다.


롤의 경우 라인전 상성이 안 맞으면 cs를 포기해서 정글을 불러야 되고, 그렇게 킬을 먹어서 커야한다.


그러나 정글러가 딴 싸는 라인에 간다거나, 내 챔프의 cc기가 좋지 않아, 혹은 정글러가 왔는데 카정을 당해부렸어? 그래서 킬마저 따이면


정글러에게 버려지는 라인이 되면 이제 자신의 게임은 노답이 된다. 물론 카타 같이 킬세탁으로 클 수 있거나, 베인처럼 체력 비례 댐으로 나중에 케리의 가능성이 있는 녀석도 있고


트위치정글같은 육식정글러들, 혹은 제드 같은 애들은 cs를 놓쳐도 킬을 먹고 크는 애들도 있지만


결국 cs는 꾸역꾸역 챙겨야 하는 것이다. 예로 탑에서 킬을 따고 의기양양하게 밑에가서 놀던 탑라이너가 꿋꿋하게 탑에서 cs졸 쳐먹은 상대 탑라이너에게 분명 아까는 이겼는데 나중에는 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롤 망가에서도 가렌과 리븐으로 그런 스토리가 있다)


이것은 은근 부담이다. 필자는 친구들과 통화를 하며 게임을 할 때 라인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욕설을 뱉는 것이 종종 있다. 친구들이 보기에 딜교환을 성공적으로 해서 라인전을 이기고 있는데 욕하는 모습에 왜? 라고 물으면 cs 하나 놓쳤어. 라고 필자는 답한다.


즉 cs는 꼭 챙겨야 하는 것이며 그걸 실수로 한 두개 놓칠 때마다 짜증이 인다.


타워의 공식(근접 타워 두대 때리면 평타 한 번 같은)은 꼭 외워야 하는 필수 사항이며


그 공식따라 먹는데 우리편 미니언 새끼들이 와 놓치기 시작하면 짜증이 인다.


반면 히오스는 라인에서 경험치만 주어먹으면 되니 훨씬더 간결한다.


돈이 없으니 템을 살 필요가 없고, 경험치만 얻어 그것을 통해 특성을 찍으면 되는 것이다.


탭을 눌렀을 때 상대는 코어가 몇 개인데 난 아직도 이 모양이네, 하며 자괴감에 빠질일도, 아군이 너 템 왜 그 따위냐라고 갈구며 싸울 일도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결국 히오스의 장점인 심플함이 나온다.



2-3 전혀 다른 맵 디자인


일반적인 aos의 대표맵은 최초 도타에서 카오스를 이어 소환사의 협곡으로 이어지는


3개의 라인, 사이의 정글, 양쪽의 넥서스이다.


이 맵은 aos계의 공식 맵이라 할 정도로 굳건한 인기 맵이다.


히오스는 이 맵을 과감히 버렸다.


저 맵은 미드캐리의 맵이고, 그 만큼 미드라이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맵이다.


그 만큼 많은 이들이 노리는 맵이고, 이미 많은 롤만화에서 미드 안주면 던짐. 같은 트롤러들을 보여주며 그 단점이 나온 형식이다.


그리하여 히오스는 아군의 싸움을 줄이기 위해 그런 형식을 버렸다


라인이 두개인 곳도 있고 3개인 곳도 있다. 허나 라이너의 개념이 없기에 미드병자. 탑신병자의 탄생이 없다(물론 히옷에도 한 곳에만 사는 정신병자들이 있지만 그런 확률이 적어진다)


대신 오브젝트를 통해 독특한 맵을 여러가지 만들었다.


이제까지 aos게임처럼 라인전을 통해 성장하고, 그것을 통해 상대를 이겨 타워를 부수는 것이  아닌


라인전을 통해 경험치를 얻고 비슷한 방식으로 타워를 부수다가 오브젝트를 얻기 위해 싸워서 그 오브젝트를 통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전혀 다른 형식의 게임을 만든 것이 히오스이다.



2-4 실시간 딜량표시


히오스라고 결국 아무것도 비교할 것도 없고, 이루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롤보다 더 공정하다면 공정하지만 더욱 잔인한 시스템인 실시간 딜량 표시가 있다.


기본 공성피해와 적 영웅에게 가한 피해.


그리고 전사면 받은 피해량과(최근 추가인데 잘 추가한듯) 힐러면 치유량.


이렇게 2~3개의 치수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롤보다 더욱 잔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롤과는 더욱 공정하게 보여주는 것일수도 있고(누구나 내가 양념 다 했는데 같은 편에게 막타만 빼앗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럼 뜨는 것은 그놈 킬. 난 어시다)


오히려 이게 실시간 동기부여가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상대에 나와 같은 챔프가 있으면 그 놈보다! 그리고 아군에 같은 포지션이 있으면 그놈보다! 더 딜힐탱을 더 잘하겠단 의지를 가지고 게임하며


한타가 끝날 때마다 체크를 하고, 더욱 노력하려는 동기부여가 된다. 물론 이 부분에는 개인차이가 있다.


비교할 것이 있기에 마찬가지 딜을 못 뽑으면 아군에게 미안할 수 밖에 없고, 자괴감에 실시간 상세한 수치로 빠지긴 한다.



2-5 히오스 특색에 대한 의미?


이런 특색들은 히오스의 장점이자 커다란 단점이다.


너무도 다른 방식은 기존 aos 유저들에게 큰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허나 이것은 블리자드의 좋은 판단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만약 같은 방식으로, 돈을 먹고 크며, 협곡과 같은 맵을 만들어서 게임을 만들었다면?


아마 롤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금방 묻혔을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 나왔어도 블리자드 덕후인 필자는 혼자라면 그걸 했겠지만, 친구들이 많이 하는 롤을 역시 접지는 못 할 것이다.


이미 기존 aos 유저들은 똑같은 방식이라면 하던 게임을 할 것이고, 챔프도 훨씬 많고, 업데이트도 꾸준한 롤에 여전히 무거운 엉덩이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런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었기에 분명 롤을 이기지는 못 할 것이다.


허나 그렇기에 심플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히오스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즉 히오스는 기존의 aos 방식을 따라했다가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 할 것을 알기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심플함을 좋아하는 소수의 유저들을 확실히 잡는 방식으로 간 것이다.


3. 비교 및 장단점.


3-1 롤과의 비교

결국 라인전 개념이 없어 부담이 덜한 것이 다르고

돈의 개념이 없기에 마찬가지로 줄어지 부담감

공통 경험치로 다 같이 성장하기에 비교가 적어진 부담감

훨씬 짧은 게임시간(협곡기준 못해도 20분에 보통은 30분. 길게는 한시간 가는 게임도 쉽게 볼 수 있는 롤과 달리 히오스는 보통 20~30분이면 끝난다. 40분 넘게 한 게임이 만렙찍을 때 까지 한 번 있었다.)


3-2 장단점

결국 모든 장점은 간단하고 부담이 적고 편안한 것으로 통한다.

다만 이것이 단점이 되는데 슈퍼캐리가 적다는 것이다.

롤처럼 혼자 머리 끄댕이를 붙잡고 팀을 한타 승리로 이끌고 하는 스타플레이가 힘들다는 것.

롤에서 잘큰 유저가 더블킬, 트리플 킬을 따고.

심지어는 혼자 5:1을 이기기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


3-3 그럼 히옷은 역전 등이 힘든가? 그냥 팀원 운빨에 따라 달리는 것인가?

아니다.

히오스는 말했듯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있다.

오브젝트 한타를 이기면 전체 레벨이 밀려도 역전의 가능성이 있고(롤에서 전체 킬 밀리다가도 마지막에 한타 이기면 이기 듯)

오브젝트 한타를 이길 만한 레벨이 안 될 때는 미리 정글몬스터인 용병들을 오브젝트 전에 먹고, 상대가 오브젝트 먹는 동안 우두머리를 먹는 등의 플레이를 통해

우리도 어느 정도 라인을 밀 방법도 있다.

단순 라인전을 기초로 주로 용과 같은 버프 싸움이 주 전략인 롤.

라인전 부담이 적지만 분명 누군가 있어야 하며 오브젝트가 미리 열리기 전에 용병을 먹든, 오브젝트로 가서 좋은 한타자리를 잡던 하는 히오스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고, 오히려 더욱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는 게임이다.

그렇기에 롤에 비해 피지컬로 캐리를 하는 것은 힘드나

전략으로 승리를 이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4 정리

댁이 손이 좋다면 개인적으로 롤을 추천한다.

손이 좋아도 결국 히오스는 공통 경험치 등 방식으로 게임을 이기기 힘들다.

실제로 필자는 며칠전 발라로 딜을 전체 1등(상대 딜러들 평균치의 두 배의 딜)을 뽑았지만 졌다.


그리고 당신이 아무리 자신의 멘탈이 부셔져도 게임 자체 이기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역시 롤을 추천한다.

롤은 정 안되면 타워를 끼고 킬만 안주고 버티면 승리의 열쇠가 있기에.


다만 롤은 재미가 큰 만큼 스트레스도 큰 게임이다.

뿅쟁이였나? 그 분의 만화나, 보겸이 방송 중에 으아아아아아아!! 소리 치는 것들을 보면.

아니 이미 해 본 유저들은 자주 겪었을 것이다.


롤이 재미가 크나 그만큼 스트레스가 크기에, 게임을 스트레스 적게 받으면서 하고 싶다면


간단하고 심플한 히오스를 추천한다.

112개의 댓글

2015.07.10
@아졸려
지 기준에서 망겜이라고 못 박아놓고선 이미 그걸 진리로 못을 박아 버림. 쟤는 걍 좆나 멍청해서 이렇게 리플 달아줘도 못 알아 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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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아졸려
자꾸 댓글 쓴거 날아가서 짧게 씀

-도타 망겜이란건 국내한정으로칭한거임 트위치티비 순위권인데 내가 이걸 보고도 망겜이라 칭했겠냐
-패키지랑 부분유료게임이랑 비교하면 비참해지는거임 그리고 최근 신작 중에 그럴듯한 부분유료게임은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히오스 순위는 꾸준히 떨어지는 편이었음 내가 알기론 오픈당시 오픈빨로 2위까지 올라갔었고 이후에도 순위권에 들었다가 지금 이모양인거다
개선의 여지같은건 난 고려 안해 설령 그런게 있을지언정 좀더 시간이 지난 후일거고, 지금 이 상황을 타파할 개선이란게 어떻게 이루어질지 우리는 상상도 못할테지. 근데 그건 그때가서, 히오스가 망겜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나서 따지고 볼일이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적 순위에서도 떨어지고, 계속해서 떨어짐으로 인해 히오스는 충분히 망겜이란 얘기야.
블리자드라는 거대 회사 네이밍과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게임 세계관을 이용해 만든 게임이라서 이정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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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네가 생각하는 '망겜이 아닌' 게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부분유료게임 중에서 망겜 아닌거 10개만 골라줘봐. 국내 서비스 안해도 상관 없음

한국서 10개, 글로벌로 10개 이렇게 분류해서 골라주면 더 좋고.

너의 망겜, 언망겜을 가르는 기준이 뭔지 대강 파악해 보려면 이 수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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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아졸려
애초에 외국겜은 패키지 게임이 대다수라 외국계에서 고르긴 좆같이 힘들겠지
망겜아닌 부분유료게임 뿐만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알려진 부분유료게임인것 만으로도 10개 채우기 힘들겠다 ㅅㅂ
망겜의 기준이 주관적인거라지만 블리자드라는 거대기업에서 내놓은, 그리고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각종 게임들(그리고 이 게임들은 이미 흥행했었고)에서 등장하는 세계관 영웅들이 한데 모아놓은 게임이 갑자기 툭하고 튀어나온 게임인 스마이트하고 같은 레벨이면 그것 만으로도 감이 오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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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스마이트도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들었는데 왜 그거랑 성적이 비슷하다고 망겜이 되는거지?

단지 히오스를 까기 위해서 스마이트까지 망겜의 대열에 끼워넣으려는거냐

그런 식으로 가다 보면 롤, 글옵, 도타 말고 망겜 아닌건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외국 힘들면 국내라도 함 찝어줘 봐.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망겜이라는 말은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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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싸
아시발 일찍좀 등판하지
블빠놈들이 궁예질하는데 말이 안통해서 뒤지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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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세그먼툼판다리아
닉이 전혀 다른데도 글쓴이가 누구인지 쉽게 짐작이 가는것은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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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덕후
아 그리고 니들 때문에 댓글 또 다는데
골드 모이는게 답답해서 현질까지 했다
안해보고 까는거 아니니깐 개소리라고 일축하지좀 마라
블빠놈들 인성에 진짜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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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세그먼툼판다리아
발라 타격감이 이쑤시개로 찌르는 것 같다더니 현질까지 하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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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세그먼툼판다리아
블자식 역할군 하는데 롤도 역활군 정한 건 매한가지고 캐릭 숫자야 지금 나온지 얼마됐다고 벌써 캐릭 숫자를 말하는 건 너무 빠른 듯 한데요. 스킬 구성은 모르겠지만 바이킹같은 영웅을 보면 스킬 대신 다른 걸로 차별화를 대체하려는게 블자의 생각 같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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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세그먼툼판다리아
띠용! 글삭튀하신분의 인성상태가???


같은분이 아니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욕먹는지 모르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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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세그먼툼판다리아
근데 닉이다른데 애들은 어떻게 한눈에 동일인물인걸 알아챘지
ㅁㅊㄷㅁㅊㅇ
그리고 넌 복수의 사람들에게 까일땐 내가 뭔가 잘못을 했구나 하면서
한번쯤은 니가 한말을 돌이켜보는게 좋음

니가 잘못한게 없고 니가 제일 잘나서 나머지가 너의 지식수준에 못 따라가서,이해를 못해서 까는게 아니니까
다수에게 까일땐 이유가 있는거야
지금 너만 모르고있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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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물론 aos에 지나친 타격감은 방해가 되는건 맞는데

히오스는 없어도 너무 없어

어느정도 있어야지 스킬 넣는 재미가 있는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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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ㅁㄴㅇㄼㅈㄷㄱ
맞음 가끔 자가라 히드라에 맞고 있음 맞는지도 모르겠는데 피가 쭉쭉나감 없어도 너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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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이 리뷰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글삭튀한놈 오래오래 사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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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씽크패드덕후
저기 위에 재등장하셨다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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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히스타민
ㅋㅋㅋㅋㅋ 사스가...... 끈질김 하나는 인정합니다 캬
아이디가 달라도 부계정임을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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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씽크패드덕후
저 개노답 새끼는 지가 무슨 이유로 들키는건지 모를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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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히스타민
저렇게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일인임을 문체만으로 드러내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능력자 인정해야합니다

멀쩡한 리뷰글 올라오자 글삭튀하고 여기저기 똥물 지리면서 다니는데 무관심이 답입니다...

말이 안통해요 말이.

그렇게 자신있으면 글 지우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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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덕후
몰아세우기 오지네 진짜.
한심하다고 해야할지 그냥 빠심이 극에 달한 건지,
현질 탈것이라도 인증쎄우면 그땐 좀 수긍할래?
곱게말을하려해도 쌍욕+몰아세우기부터 튀어나오니 이러니 블빠새끼들이 싸그리 욕을 처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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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세그먼툼판다리아
쌍욕은 당신이 하고 계시구요
제가 언제 당신같은 상스러운 욕을 하던가요?
남 인성수준 논하시는분 인성수준 클라스

그라고 싸그리 욕 드시는분은 당신이라는걸 언제 깨달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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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세그먼툼판다리아
아니 그러고 다른사람인 척 하려면 어휴... 개노답

부계정으로 분탕질을 하려면 좀 그럴듯하게라도 해야지 이건 뭐 여시가 일베코스프래하던것보다도 못하니 이는 필시 어그로꾼의 경이로운 지식수준으로 말미암은것이며, 사람들이 그의 댓글을 보자마자 동일인물임을 깨달은 것은 그의 독특하고도 훌룡한 문체가 보는이에게 감화를 불러일으켜 아니 알려해도 자연히 알게 됨이라,

그의 어그로는 개드립 역사에 드물진데, 더 넓은 일베나 여시에서 그 뜻을 마저 이루심이 어떠할지? 개드립에서 썩기에는 그 재능이 아깝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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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세그먼툼판다리아
롤이 히오스보다 재미있는 이유를 설명하는건 롤독충이 아니어도 누구나 가능한 행위건만
히오스의 단점을 노림수라고 쉴드치는 놈들은 누구나 블빠이며 그에 대한 자신의 비평에 대한 의심을 하는 놈들도 여지없는 사악한 블빠라고 여기시는 님의 Zㅣ젼 공명정대하신 잣대에 감탄을 내뱉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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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아래 똥글에도 써놨지만 히오스던 망타든 롤이든 AOS는 기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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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자신의 강함으로 상대방을 찍어누르는것을 좋아하는 사람: 롤


운영과 스킬 사용 정확도에만 신경을 쓰고싶은사람 : 히오스


롤도 스킬 정확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히오스는 다른부분에 신경을 안써주게 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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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지금 단점은 챔프가 너무 적어서 플레이가 한정적일수밖에 없다는거
최소 내년 이맘때쯤 되서 챔프수좀 확실히 확보되야 재평가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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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폭망겜이라고 하는 이유는 사실 그거도 있음

롤 : 아 제드 질린다 다른거 할거없나 (100 몇개중에서 휘리릭 찾다가 없어서 겜끔 )

히오스 : 아 제라툴 질린다 다른거 할거없나 ( 진짜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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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북조선동무
롤도 시작때는 더 적은 17 챔피언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보면 히오스도 나름대로 신규 영웅 착실히 개발 중인거 같음 수도승이나 레오릭의 경우도 있고 게임 내 데이터 뜯어보면 만노로스 텍스쳐 파일도 있고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 히오스도 영웅 50명 정도는 금방 채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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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인실좀만아
3주 1개 콕표라니까 금방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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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북조선동무
만들 꺼리는 존나 많은데 컨셉이 겹치는 애들이 많아서 블쟈 골통 깨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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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은신충들 자살해라 좀 진짜 개빢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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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붙이자면 최근 블쟈 게임 내놓는거나 업데이트를 보면 플레이어가 한판에 소모하는 게임시간을 단축하려고 엄청 노력한다는걸 알 수 있음 똥3의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 후 생겨나는 전에는 볼수 없던 딜량을 뽑아주는 템이 생기고 스2의 경우 플토의 시간증폭 테란의 융합로(이거 맞나 몰겠다 테란유저가 아니라) 저그의 벌레 생산 그리고 게임의 회전속도가 매우빠른 돌겜의 출시 마지막으로 히오스의 경우는 탈것의 존재와 극도로 작은 맵과 오브젝트로 인한 게임의 가속화 등을 볼 수 있지.
개인적으로 도타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롤의 모체가 되었다고 할 만큼 방대한 양의 패치가 이루어져 벨런싱이 좋은점을 꼽을 수 있지 하지만 룬,특성등의 세팅의 부재로 영웅의 활용도가 롤만큼 다양하지 못하며 기존 워크의 한계점을 벗어나고 있으나 아직도 지니고 있는점 이미 오래전부터 플레이 해온 사람들이 많아 높은 진입장벽등이 있지. 또한 히오스, 롤에 비해 상당히 큰 맵사이즈를 지니고 있어 물론 이에 따라 한판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두 게임에 비해 긴 편이야. 대신 롤처럼 1탑1미드2봇1정글의 정형화된 플레이는 없어서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즐질 수 있는 장점또한 가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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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머머리 파뿌리될때까지
공감한다.
디아3 오리때는 10만 이상 딜 뽑으면 어느정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 하는데 요즘은 10만은 우습고 100만, 200만에 스킬데미지가 틱당 억소리가 나니... 복귀하고 나서 고행6 파밍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일균이나 대균이나 다 짧게는 3~4분, 길게는 15분 정도밖에 안걸리니 자기 전에 몇번 돌리기 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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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머머리 파뿌리될때까지
도슬람으로서 반박하건데
룬/특성의 부재로 영웅의 활용도가 롤만큼 다양하지 못한다는건 전혀 공감할 수 없다. 바헌을 캐리/서폿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으며 리나도 누커/캐리/서폿으로 활용 가능하고 또 미드로 쓰였던 모플링을 최근엔 서폿으로 썼던 적도 있었다. 그 외에도 아이템 트리에 따라서 여러가지 역할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충분히 잘 사용되는 변수 플레이임.

롤보다 영웅 활용도가 다양하면 다양했지 도타가 롤보다 활용도 떨어진다는 소리는 정말 말도 안된다.

그리고 도타가 맵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플레이시간이 긴건 전혀 아니다. 맵사이즈가 롤에 비해 크다지만 100원짜리 포탈스크롤로 인해 탑에서 바텀으로- 바텀에서 미드로- 등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맵사이즈가 큰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오히려 도타가 플레이시간이 긴 이유는 그저 게임 디자인이 그렇기 때문임. 성장형인 하드캐리의 존재, 포티파이, 바이백, 그리고 레벨이 높을시 죽으면 최대 100초까지 늘어나는 긴 부활시간 때문에 게임 시간이 긴 편이지 맵사이즈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엔 난 공감 못한다.

그리고 정형화된 플레이가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거의 정형화되있다.
오프1,미드1,세이프3 (자주) / 오프1,미드1,정글1,세이프2 (가끔) / 오프2,미드1,세이프2 (가끔,노말에선 자주) 이 세개로 끝임
다양할 플레이스타일은 개뿔... 정석 조합대로 안하면 걍 조합에서 밀리고 지는건 롤이랑 마찬가지임
오히려 이거때문에 EU스타일 정착된 롤이 더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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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히오스는 일정이상 수준이 올라가면 난이도가 급 올라가는거 같음...
컨트롤 문제가 아니고, 오브젝트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걸 관리 하기 시작하면... 헬...
그리고 오브젝트도 많은데 맵별로 조금씩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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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뒷짐진강아지
근데 난 롤하든 히오스를 하든 엉덩이에 힘주고 게임하게 되더라. 긴장하면 꼭 그러는데, 롤은 한타 준비로, 히오스는 오브젝트 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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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인실좀만아
처음이야 아무것도 모르고 막해서 잘모르지만...
적당히 하다보면 알게되는게 많아져서 신경쓰이게되고, 지나치게 신경쓰면 결국엔 각잡게되고 피곤하게됨...
나도 이제 약간 오브젝트가 신경쓰이는 수준밖에 안되서, 최대한 신경덜쓰면서 하고있지만, 점점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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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뒷짐진강아지
그래서 결론적으로 지금은 몹 하나 잡을때마다 롤 한판 긴장감 급의 다크 소울을 하고 있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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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인실좀만아
님한텐 막타 신경안써도 되는게 그나마 천만 다행인거 같네...
롤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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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1
@뒷짐진강아지
그래서 D만 적절하게 누르면 별 탈 없는 정글러 합니다. 요즘은 아니면 서폿 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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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한국서버가 없어졌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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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나도 히오스 타격감이 아쉽다고 생각한다.

롤에서는 팍팍팍 박혀들어가면서 내가 1을 때려도 10을 때리고 있다는 쾌감? 손맛이 있는데

히오스는 내가 치고 있는지 맞고는 있는건지, 코를파는지, 똥구멍을 쑤시는지 잘 모르겠다.

마치 롤이 옥석으로 만든 바둑돌로 한뼘두깨의 원목 바둑판에 두는 바둑같다면

히오스는 아이패드로 바둑두는 기분이다. 그만큼 팍팍 박혀들어가는 손맛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스타2나 디아3보면 점점 나아지기는 하는데, 블리자드 이놈들 고집이 어지간히 똥고집이라고 생각드는게

화려한 이팩트와 다소 과장된 사운드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마치 FPS게임에서 실제로는 절대 그럴일 없지만 적을 맞추면 총알 소리가 달라지고 총알 박히는소리가 총소리보다 크게 들리는 트릭을 쓰듯이

스타2 타격감을 물리엔진으로 구현하셨네....????

철학이라고 보면 철학이지만, 마치 이 철학은 아이폰 크기를 3.5로 제한한 잡스의 철학과도 같아보인다. 다소 똥고집인듯.

쓸데없는부분에서 무지하게 현실성 추구하시는 블리자드 ㅜㅜ


그냥 저렴하고 화끈한 이팩트와 사운드 박아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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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씽크패드덕후
블자겜 타격감은 돌겜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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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이힛
ㄹㅇ 와우하면서도 단 한 번도 못 느껴본 지평을 열어줌
크....사제로 천정내열 28/28 거북이로 명치치는 그 기분은 오르가즘에 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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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씽크패드덕후
난 해오면서 롤이나 히오스나 타격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롤이 오히려 옛날 조악한 3D 이펙트로 빰빰 거렸을때가 더 이펙트도 살고 타격감도 (미약하게나마) 살았는데
최근 비주얼업데이트랍시고 부드럽고 살랑살랑거리는 3D 이펙트 때문에 좆병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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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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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씽크패드덕후
롤 히오스 둘 다 오래 했는데
롤이나 히오스나 타격감 차이 별로 안남.

개인 차이인거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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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네다골
타격감은 트린이 최강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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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jung
최..최강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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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네다골
ㅇㅇ 그럴수도 있겠다
나도 요즘 블리자드 게임 많이 하다보니 블리자드 특유의 타격감 익숙해지니까 은근 사실적이기도 하고 해서 마냥 나쁘다고 보는건 아냐

어느 방식에 더 익숙하냐 차이인것 같긴 한데 블리자드가 좀 생소한 방식을 쓰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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