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히오스 리뷰 및 롤과의 비교

전부터 쓰고 싶었는데, 특히 카오스 개 잠깐, 롤은 1년 넘게 해본 입장에서 히옷이 열리자마자 쓰려다가 이미 누가 글을 써서 안 쓰다가 심심해서 써봄.



1. 한국에서 aos게임


예전 도타1과 카오스로 시작해서 aos 게임이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인기를 잡기 시작했다. 굳이 하나 더 넣자면 파오캐도 잠깐 그 인기의 바람에 어느 정도 편승했다고 본다.


그리고 그 열풍을 이은 것인 두 말 할 것도 없이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이다.


솔까말 도타는 내가 해 본 적이 없어서 무어라 언급이 어려우니 옆으로 제껴두고


카오스나 파오캐. 그리고 롤을 비교해보자.


카오스의 경우에는 나중에 온라인으로 나오기 전에는 워크 유즈맵을 통해서 접속했다.


물론 방제를 초보만. 고수만. 이렇게 적는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이 들어올지 미지수이고, 유즈맵이다보니 각종 패드립 탈주를 해도 제재의 수단이 없었다.


또한 유즈맵이다 보니 체계적 공략 등을 이미 경험자인 친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롤은 어떤가?


컴퓨터와의 싸움인 봇전, 추천템트리가 떠 있고, 챔피언들 스킬 영상도 있으며, 간단한 팁도 정보에 적혀있다.


거기다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최대한 비슷한 상대와 일반겜도 붙게 된다.


한마디로 롤은 진입이 훨씬 쉽다는 것.


이런 낮은 진입 장벽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했다. 허나 그러면서도 전문성을 마련했다.


리븐, 리신, 야스오, 제드처럼 정말로 손. 일명 피지컬이 중요한 캐릭들을 통해서, 순수 실력의 격차도 마련했고


룬과 특성을 통해서 더욱 개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개성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원딜룬, ap룬 등으로 기본적인 전문성 강화.


혹은 특이한 룬 특성으로 탑이나 정글 레오나, 정글 애쉬나 티모, ad티모, 최근 나온 정글그라가스, ap나서스, ap트린다미어 등등 별에 별 변종 아류를 만드며


유저들이 나름 즐길만한 컨텐츠들이 생기고, 새로운 챔프들이 금방 나오고, 시즌마다 새로운 템, 새로운 것들을 만들며 꾸준히 업데이트 했다.


그런 장점들이 모여 롤은 세계적으로 확고히 자신의 자리를 얻었고, 그 자리를 꿋꿋하게 유지하고 있다.


카오스 온라인, 도타2 등 여러 게임들이 aos 게임의 왕좌를 노리고 달려들었으나 롤의 아성을 무너트리지 못했다.


그 굳건한 자리에 히오스가 등장을 한다.




2. 롤과는 전혀 다른? 아니, 이제까지 aos류와는 전혀 다른 aos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 특색들에 대해 설명하자면


2-1 전체 공통 경험치.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산주의라 불리는 시스템.


이 부분이 히오스의 최대 장점이자 최대 단점이다.


장점으로 말하자면 유저의 부담이 적다.


필자는 롤을 1년 넘게 하면서 거의 탑과 봇이나 정글을 갔다. 맨 처음 시작 떄는 봇을. 그 뒤로 탑과 정글을 위주로 갔다.


미드는 그 부담이 심해서 안 갔고, 봇은 2:2라 같은 편과 손발이 안 맞으면 망하기 쉬워 나중에는 가기를 꺼려했다.


탑은 그나마 1:1의 개성이 강하고 정글의 루트도 그나마 미드보다 적어 살피기도 편해 자주 갔으며


정글은 라인전의 부담이 적다는 그 메리트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즉 롤은 라인전의 개념이 너무도 강하고 그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라인전에 이겼을 때의 그 쾌감. 그것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탑신병자였던 필자에서 먼저 1차 타워를 깼을 때의 그 도취감!


1차타워는 탑신병자의 자존심이라 외치며 탑에서 살던 그 나날들. 탭을 눌렀을 때 킬댓과 cs로 압도했었을 떄의 그 쾌감.


그 오르가즘은 가히 롤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마찬가지로 그것이 최대 단점이기도 하다.


당신이 페이커나 초고수 피지컬이 아닌 이상 누구나 라인전이 개 탈탈 털려봤을 것이다.


자신의 라인이 고속도로를 뚫렸을 떄의 그 고통, 자괴감, 타이타닉마냥 가라앉아 뜰 생각을 안 하는 멘탈.


이것은 자신이 올라가도 올라가도 어쩔 수 없이 느끼는 것이다.


예전 스타1에서 아무리 자신이 잘해도 결국 그 위에 잘하는 놈이 있어서 패배를 맛보게 된다고 했었다.


롤 역시 마찬가지다. 수 많은 롤 방송과, 수 많은 프로게이머들. 그 들은 스타게이머며 버스운전사이며 같은 편의 머리 끄댕이를 붙잡고 상대 넥서스를 부셔버리는 고수들이다.


그런 그들의 상대는? 마찬가지로 그들과 비슷한 급의 유저들이나, 그들 역시 고속도로가 뚫리는 고통을 겪는다.


즉 자신이 아무리 잘해도 항상 라인전에 승리를 거둘 수 없으며 졌을 때 그 만큼 1:1 승부에서 졌다는 패배감이 강하다.


반면 히오스는?


라인전의 개념이 없고 공통의 경험치로 나눠갔는 공산주의.


킬을 먹어도 같이 때렸던 전부가 처치라는 말로 공통 킬을 뜨며, cs를 먹어야 되는 부담이 적기에 탭을 눌렀을 때 같은 상대 라이너와의 비교우위가 적다.


비교할 것이 적은 만큼 부담이 적어지며, 위산이 역류할 일이 적은 편안함.


그 편안함이 히옷의 첫 특징이다.


* 다만 여기서 히오스의 첫 진입유저가 볼까 글을 쓴다면 라인전의 개념이 없다고 해서 라인을 막 버려도 되는 것은 아니다.


말했듯 공통 경험치이고 한 쪽은 막 돌아다니고, 한 쪽은 꾸준히 라인을 먹어 경험치를 얻으면 팀 전체의 경험치가 올라 레벨이 밀려 지게 된다.


고렙 존에서는 바이킹의 승률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그것이다.



2-2. 아이템이 아닌 레벨마다의 스킬 특성


히옷의 또 다른 특징이다.


롤과 카오스. 도타, 파오후 아니 파오캐는 돈을 벌어서 템을 사는 방식이다.


히옷은 그 특징을 깨버렸다.


즉 그 게임들은 돈을 벌기 위해 킬을 따야하며 cs의 막타를 먹어야 한다.


롤의 경우 라인전 상성이 안 맞으면 cs를 포기해서 정글을 불러야 되고, 그렇게 킬을 먹어서 커야한다.


그러나 정글러가 딴 싸는 라인에 간다거나, 내 챔프의 cc기가 좋지 않아, 혹은 정글러가 왔는데 카정을 당해부렸어? 그래서 킬마저 따이면


정글러에게 버려지는 라인이 되면 이제 자신의 게임은 노답이 된다. 물론 카타 같이 킬세탁으로 클 수 있거나, 베인처럼 체력 비례 댐으로 나중에 케리의 가능성이 있는 녀석도 있고


트위치정글같은 육식정글러들, 혹은 제드 같은 애들은 cs를 놓쳐도 킬을 먹고 크는 애들도 있지만


결국 cs는 꾸역꾸역 챙겨야 하는 것이다. 예로 탑에서 킬을 따고 의기양양하게 밑에가서 놀던 탑라이너가 꿋꿋하게 탑에서 cs졸 쳐먹은 상대 탑라이너에게 분명 아까는 이겼는데 나중에는 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롤 망가에서도 가렌과 리븐으로 그런 스토리가 있다)


이것은 은근 부담이다. 필자는 친구들과 통화를 하며 게임을 할 때 라인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욕설을 뱉는 것이 종종 있다. 친구들이 보기에 딜교환을 성공적으로 해서 라인전을 이기고 있는데 욕하는 모습에 왜? 라고 물으면 cs 하나 놓쳤어. 라고 필자는 답한다.


즉 cs는 꼭 챙겨야 하는 것이며 그걸 실수로 한 두개 놓칠 때마다 짜증이 인다.


타워의 공식(근접 타워 두대 때리면 평타 한 번 같은)은 꼭 외워야 하는 필수 사항이며


그 공식따라 먹는데 우리편 미니언 새끼들이 와 놓치기 시작하면 짜증이 인다.


반면 히오스는 라인에서 경험치만 주어먹으면 되니 훨씬더 간결한다.


돈이 없으니 템을 살 필요가 없고, 경험치만 얻어 그것을 통해 특성을 찍으면 되는 것이다.


탭을 눌렀을 때 상대는 코어가 몇 개인데 난 아직도 이 모양이네, 하며 자괴감에 빠질일도, 아군이 너 템 왜 그 따위냐라고 갈구며 싸울 일도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결국 히오스의 장점인 심플함이 나온다.



2-3 전혀 다른 맵 디자인


일반적인 aos의 대표맵은 최초 도타에서 카오스를 이어 소환사의 협곡으로 이어지는


3개의 라인, 사이의 정글, 양쪽의 넥서스이다.


이 맵은 aos계의 공식 맵이라 할 정도로 굳건한 인기 맵이다.


히오스는 이 맵을 과감히 버렸다.


저 맵은 미드캐리의 맵이고, 그 만큼 미드라이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맵이다.


그 만큼 많은 이들이 노리는 맵이고, 이미 많은 롤만화에서 미드 안주면 던짐. 같은 트롤러들을 보여주며 그 단점이 나온 형식이다.


그리하여 히오스는 아군의 싸움을 줄이기 위해 그런 형식을 버렸다


라인이 두개인 곳도 있고 3개인 곳도 있다. 허나 라이너의 개념이 없기에 미드병자. 탑신병자의 탄생이 없다(물론 히옷에도 한 곳에만 사는 정신병자들이 있지만 그런 확률이 적어진다)


대신 오브젝트를 통해 독특한 맵을 여러가지 만들었다.


이제까지 aos게임처럼 라인전을 통해 성장하고, 그것을 통해 상대를 이겨 타워를 부수는 것이  아닌


라인전을 통해 경험치를 얻고 비슷한 방식으로 타워를 부수다가 오브젝트를 얻기 위해 싸워서 그 오브젝트를 통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전혀 다른 형식의 게임을 만든 것이 히오스이다.



2-4 실시간 딜량표시


히오스라고 결국 아무것도 비교할 것도 없고, 이루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롤보다 더 공정하다면 공정하지만 더욱 잔인한 시스템인 실시간 딜량 표시가 있다.


기본 공성피해와 적 영웅에게 가한 피해.


그리고 전사면 받은 피해량과(최근 추가인데 잘 추가한듯) 힐러면 치유량.


이렇게 2~3개의 치수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롤보다 더욱 잔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롤과는 더욱 공정하게 보여주는 것일수도 있고(누구나 내가 양념 다 했는데 같은 편에게 막타만 빼앗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럼 뜨는 것은 그놈 킬. 난 어시다)


오히려 이게 실시간 동기부여가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상대에 나와 같은 챔프가 있으면 그 놈보다! 그리고 아군에 같은 포지션이 있으면 그놈보다! 더 딜힐탱을 더 잘하겠단 의지를 가지고 게임하며


한타가 끝날 때마다 체크를 하고, 더욱 노력하려는 동기부여가 된다. 물론 이 부분에는 개인차이가 있다.


비교할 것이 있기에 마찬가지 딜을 못 뽑으면 아군에게 미안할 수 밖에 없고, 자괴감에 실시간 상세한 수치로 빠지긴 한다.



2-5 히오스 특색에 대한 의미?


이런 특색들은 히오스의 장점이자 커다란 단점이다.


너무도 다른 방식은 기존 aos 유저들에게 큰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허나 이것은 블리자드의 좋은 판단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만약 같은 방식으로, 돈을 먹고 크며, 협곡과 같은 맵을 만들어서 게임을 만들었다면?


아마 롤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금방 묻혔을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 나왔어도 블리자드 덕후인 필자는 혼자라면 그걸 했겠지만, 친구들이 많이 하는 롤을 역시 접지는 못 할 것이다.


이미 기존 aos 유저들은 똑같은 방식이라면 하던 게임을 할 것이고, 챔프도 훨씬 많고, 업데이트도 꾸준한 롤에 여전히 무거운 엉덩이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런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었기에 분명 롤을 이기지는 못 할 것이다.


허나 그렇기에 심플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히오스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즉 히오스는 기존의 aos 방식을 따라했다가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 할 것을 알기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심플함을 좋아하는 소수의 유저들을 확실히 잡는 방식으로 간 것이다.


3. 비교 및 장단점.


3-1 롤과의 비교

결국 라인전 개념이 없어 부담이 덜한 것이 다르고

돈의 개념이 없기에 마찬가지로 줄어지 부담감

공통 경험치로 다 같이 성장하기에 비교가 적어진 부담감

훨씬 짧은 게임시간(협곡기준 못해도 20분에 보통은 30분. 길게는 한시간 가는 게임도 쉽게 볼 수 있는 롤과 달리 히오스는 보통 20~30분이면 끝난다. 40분 넘게 한 게임이 만렙찍을 때 까지 한 번 있었다.)


3-2 장단점

결국 모든 장점은 간단하고 부담이 적고 편안한 것으로 통한다.

다만 이것이 단점이 되는데 슈퍼캐리가 적다는 것이다.

롤처럼 혼자 머리 끄댕이를 붙잡고 팀을 한타 승리로 이끌고 하는 스타플레이가 힘들다는 것.

롤에서 잘큰 유저가 더블킬, 트리플 킬을 따고.

심지어는 혼자 5:1을 이기기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


3-3 그럼 히옷은 역전 등이 힘든가? 그냥 팀원 운빨에 따라 달리는 것인가?

아니다.

히오스는 말했듯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있다.

오브젝트 한타를 이기면 전체 레벨이 밀려도 역전의 가능성이 있고(롤에서 전체 킬 밀리다가도 마지막에 한타 이기면 이기 듯)

오브젝트 한타를 이길 만한 레벨이 안 될 때는 미리 정글몬스터인 용병들을 오브젝트 전에 먹고, 상대가 오브젝트 먹는 동안 우두머리를 먹는 등의 플레이를 통해

우리도 어느 정도 라인을 밀 방법도 있다.

단순 라인전을 기초로 주로 용과 같은 버프 싸움이 주 전략인 롤.

라인전 부담이 적지만 분명 누군가 있어야 하며 오브젝트가 미리 열리기 전에 용병을 먹든, 오브젝트로 가서 좋은 한타자리를 잡던 하는 히오스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고, 오히려 더욱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는 게임이다.

그렇기에 롤에 비해 피지컬로 캐리를 하는 것은 힘드나

전략으로 승리를 이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4 정리

댁이 손이 좋다면 개인적으로 롤을 추천한다.

손이 좋아도 결국 히오스는 공통 경험치 등 방식으로 게임을 이기기 힘들다.

실제로 필자는 며칠전 발라로 딜을 전체 1등(상대 딜러들 평균치의 두 배의 딜)을 뽑았지만 졌다.


그리고 당신이 아무리 자신의 멘탈이 부셔져도 게임 자체 이기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역시 롤을 추천한다.

롤은 정 안되면 타워를 끼고 킬만 안주고 버티면 승리의 열쇠가 있기에.


다만 롤은 재미가 큰 만큼 스트레스도 큰 게임이다.

뿅쟁이였나? 그 분의 만화나, 보겸이 방송 중에 으아아아아아아!! 소리 치는 것들을 보면.

아니 이미 해 본 유저들은 자주 겪었을 것이다.


롤이 재미가 크나 그만큼 스트레스가 크기에, 게임을 스트레스 적게 받으면서 하고 싶다면


간단하고 심플한 히오스를 추천한다.

112개의 댓글

밑에 똥글 작성한 놈은 이거보고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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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 : 허참 재미도 없는 망겜을 빠시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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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이게 리뷰죠. '장단점이 이러니 이런 목적으로 할 사람은 이걸 하세요.'로 이걸 하는 사람이나 비교하는 대상을 하는 분들을 이상한 사람이 아닌 단지 취향차로 좋게 끝내야지 밑에 글은 걍 리뷰라 해놓고 비판으로 도배해서 리뷰에 거론 된 걸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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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이런게 리뷰지. 확실히 히오스랑 롤 둘다 해보면 히오스가 덜피곤하고 깔끔한느낌임. 롤은 한판 두판하다보면 진짜 노가다한것마냥 개피곤한데 히오스는 매판마다 깔끔하게 끝남. 부담도 적고. 역전도 진짜 10판하면 6 7판은 역전승패인거 같다. 초반에 말리다가도 어느센가 뒤집고 이긴기억이 엄청많음. 반대로 초반에 너무 잘풀리면 오히려 불안할정도로 역전이 자주일어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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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나도 롤하고 히오스 둘다 하는 유저로써 심히 공감한다

롤은 롤만의 재미가 있고 히오스는 히오스만의 재미가 있지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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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시발 이게 리뷰지 밑에는 그냥 '롤이 짱이니까 히오스 하지말고 롤해라 롤!!'

히오스도 겉핥기만 했을때는 존나 단순하고 심플한데 그 밑으로 오브젝트, 라인상황, 레벨격차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전략 바꾸고 해야되서

가면갈수록 굉장히 복잡해짐. 물론 그 계산은 팀에 오더내리는 놈이 핑만 찍어도 대체적으로 전략이 굴러가서 나머지는 심플하게 굴림.

게임 타임이 짧은 만큼 뒤졌을때 말고는 채팅칠 시간이 부족해서 입터는 놈들은 뒤졌거나, 게임 좆같이 하거나 둘 중 하나.


롤은 스스로가 스타플레이어가 되서 다른 놈들 대가리 다 쥐고 "야 씨발 다 따라온나!" 하고 끌고가는 형식이라면

히오스는 모두가 스타플레이어가 되서 다른 놈들이랑 손 잡고 "야 이번엔 저쪽으로 가자!" 하고 함께하는 형식임.


내가 대장이다 하고 뿌듯한 기분 느끼고 싶을때는 롤이고, 손발이 척척 맞아서 완벽하게 게임 끝냈다는 쾌감 느끼고 싶을때는 히오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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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천상물반도
비추 -21 정도 먹은 글 글삭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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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드높은 천상물반도
저 밑에 트위치 어쩌구 하는거 보니 글삭튀한 병신 부계정으로 재등장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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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두 게임이 지향하는 방향이 전혀 다름
롤이 스타플레이어에 의한 방향을 간다면
히오스는 그 스타플레이어를 키워준 한사람 때문에 팀 전체가 고통받을순 없다는 방향임

그렇기에 라인을 제거한거고 다양한 오브젝트로 전술이 중요한 게임으로 설계한거

이렇게 각 게임의 특징을 알려주고 두 특징의 장단점을 말하는게 리뷰지 스타성없음? 망겜! 하는건 걍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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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롤은 욕쟁이 파티고
히오스는 현자파티였는데
슬슬 욕쟁이들이 난입한다는정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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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냥덕후
블쟈가 욕젱이 칼목치기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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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킹스맨
당한욕쟁이들의 항의는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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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냥덕후
하지만 이미 아디 만들때 부터 나와있는 사항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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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킹스맨
둠빠따줘봐 욕하고 정지먹은 징징이 손모가지 날려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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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냥덕후
정지까지 먹었는데 손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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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킹스맨
아이디 새로 만들던데 그런징징이는 손모가지 날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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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냥덕후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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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뭐 큰 맥락은 비슷함. 난 롤독충이 아님을 밝히며 특히 서두에 카오스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던데. 얼마 안해본 티가 폴폴 나기에 따로 지적은 안함. 애초에 도타를 수입해다 김치식으로 재탕한걸 발전시킨게 카오스니 굳이 따지려면 도타를 따져야하기 때문에. ㅇㅇ

글싼이가 히오스는 심플함을 표방하는 블자의 새로운 aos라고 하는데. 글쎄 내가 만렙찍으면서 느끼는 바로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안되는 부분도 있다.

일단 템이랑 골드를 삭제하고 특성과 기본 스탯으로 챔피언의 전투력이 결정되는 시스템이 단순하기만 할까?
캐릭간 상성을 필연적으로 신경써야하는 aos게임인데
특성이 한두개도 아니고 말이지. 상대편이 찍는 특성도 보면서 눈치싸움도 하고 말이야. 절대 단순하지만은 않아.
영웅리그와 같이 픽이 제한되는 경우에는 더욱 문제되지
뭐 단순 즐겜유저다 어쩌라고 ㅗ 하면 할말없다만 ㅇㅇ

반면에 게임한판한판이 스피디한건 히오스의 최대 장점이다. 그만큼 역전의 기회는 맵에 따라서 더 제한적인 경우도 많고. 글쓴이가 말하는 운영도 체득하려면 여러판 굴려봐야 보이는것도 많고. 절대 단순한 게임은 아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롤처럼 족보도 없는 놈이 튀어나와서 스토리 쓰는 일은 없다는거. 나와야할놈만 연병장 하나 꽉 채운다는것도 장점이겠지.

이런 소소한 장점을 빼면 단점으로는 수도 없이 많아서 문제지. 롤을 처음 접할때 느꼇던 거지같은 타격감을 히오스보면서 롤은 양반이였구나 하는 생각과 거지같은 인터페이스 캐릭터 숫자 및 특색없는 스킬구성. 고리타분한 블자식 역할군 분류. 등등등.
그 결과가 피시방 점유윻이라 생각하건만 또 이렇게 쓰면 블빠들이 득달같이 달려들겠지? 게임 피시방에서만 하냐고. 아무튼 히오스는 애정가지고 하지 않는 이상 노잼이다.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을테니 지켜는 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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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삭제 되었습니다]
2015.07.09
@쟁점과서브
니 위에 재등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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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이런게 리뷰란거다 글삭튀한 새끼야
그리고 히오스 플레이타임 짧은만큼 해야할게 많음 처음엔 라이트한데 렙올라가고
영리돌리기 시작하면 운영을 진짜 잘해야함

그리고 히오스 단점중에 제일 웃기고 이해안가는게 격투게임이나 RPG도 아닌데 왜 AOS에서 타격감을 찾는거냐?
그럴거면 격투게임이나 RPG를 해야지
AOS에서 지나친 타격감은 오히려 게임에 방해만 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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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Sherlock
개인적인 생각인데 스킬이나 공격을 '맞았다'는 느낌이 좀 밋밋하다는 생각은 좀 들더라

그리고 한타 때 롤에 비해 뭐가 뭔지 잘 안 보이는 느낌이 있음

그런 점은 개선되면 좋을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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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아졸려
블쟈가 타격감을 물리앤진으로만 고집해서 그런거라고하니 심하게 납득되더라 ㅅㅄ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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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처음에 히오스 접할때 발라가 평타치는거 보고 이쑤시개쏘는줄 알았다
Aos는 너말마따나 격투게임은 아니지만 엄연한 게임의 재미를 구성하는 큰 부분중 하나다. 장르별로 타격감의 유무가 나뉜다면 돌겜같은건 상대방 때릴때 이펙트같은건 만들 필요도 없을텐데?
타격감이 졷같으면 하는 게임하는 재미도 반감되고 보는 재미는 더더욱 없다. 보는 재미가 없으면 방송리그는 커녕 현재 aos판에서 살아남을것 같아? 하물며 억지로 억지로 스폰대고 리그열면 뭐해 그들만의 리그가 될게 뻔한데
당장 트위치티비 켜보면 시청자수가 증명하잖니.
엔진이 글로벌평타겜 스2라 개선의 여지도 크게 제한되고..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는다면 노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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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세그먼툼판다리아
지적 받고 정신승리한 담에 글삭튀했으면 부계정 들고 오질 말던가 ㅋㅋㅋ
피씨방 점유율, 타격감, 트위치 TV, 리그 등등의 키워드로 히오스만 존나게 물어 뜯는거 니 밖에 없습니다 좆병신아^0^

롤독충이 아니라 머가리가 독충인 수준 ㅉㅉ
왜 닉 다르니까 딴 사람이라고 우겨보시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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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
블빠 등판했냐?
난 어제 그놈글도 읽고 이글도 읽었다
동일인이라고 빠득빠득 우기면 님들의 궁예 뺨치는 통찰력에 할말은 없다만 난 알파때 당첨되서 했던 사람이다

내가 틀린말했냐? 니들이야 말로 색안경끼지말고 있는그대로 봐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한숨 나오는 캐릭터 숫자에 알파때부터 변하지 않는 한숨나오는 인터페이스.
효과음 사운드 지우면 내가 뭐하는지 눈뜨고 보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는 가독성.

히오스는 까이고 까일만한 요소가 다분히 많은데 니들만 재밌다고 단점이 가려지는건가?
애초에 꼬우면 트위치말고도 여러 플랫폼 돌아다녀봐 블자게임중에 돌겜미만잡인상황이 바뀌었나?
새벽에 영리를 돌려봐라 만나는놈들 1등급에서 40등급까지 만나고 또만나고 또만나는 눈물나는 유저수랑
객관적인 점유율이 지금 히오스의 위치를 말해주는데?
내가 윗대글에서도 언급했듯 개선의 여지는 있다고 했다.
많이 갈아엎으면 재접할때 동기화시간도 개선될지도 모르고 최적화문제도 개선될지도 몰라. 내가 그토록 바라던 타격감도 개선될지도 모르지.
니들처럼 눈 딱감고 머가리타령하면서 인성자랑하는걸 보니 히오스유저가 매너가 어쩌니 저쩌니도 다 개소리인게 분명하다. 아니 영리만 돌려봐도 알지 ㅇㅇ

다시한번 말하지만 롤 계정 친구한테 처분한지 오래고 히오스 계정도 최소 200판이 넘는다.
근거없이 롤독이 깐다고 생각하는건 니들 자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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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세그먼툼판다리아
네네 아니시라는데 뭐 어쩌시겠어여
누가 단점보고 단점이 아니라고 현실부정했었음?
근데 다시 말하지만 이 리뷰에서도 말하다시피 애초에 게임이 바라보는 방향 자체가 다른데
중국집에 와서 크림스파게티 없냐는 비유를 써줬어도 아직도 이해를 못 했나보네?

일단 효과음이랑 사운드는 어느 겜이든 없으면 타격감 없어짐. 하스스톤도 소리 없으면 타격감따위 전혀 없음.
롤은 챔피언이 워낙 많아서 대회에 나오는 챔피언이 허구헌날 똑같지? 아 밸런스 개판인건 오히려 니 표현대로라면 롤의 장점이겠네 ㅋㅋㅋ


니랑 이렇게 하나하나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뭐고 얘기해봤자 뭐함?
니 말은 결국 이거로 귀결된다니까?
'아 내가 해보니까 이런거 이런거 별로라서 재미없음 ㅡㅡ 노잼인데다가 내가 보니까 사람들도 안하게 생겼는데 왜 자꾸 좆망겜 아니라고 부인함?'

망겜이라고 표현하지 말라니까? 대중성이 떨어지는 거라고 얘기를 하라고. 최소한 마이너하다고 표현이라도 하면 그나마 뉘예뉘예 알게쯥니다까진 허용해드릴 수 있는거임. 망겜이라고 표현을 할거면 그 대상의 장단점 정도는 모두 파악하고 나서 얘기해야지. 걍 니 좆꼴리는대로 '아 이런거 재미 없음;; 노잼게임;;; 사람들도 안함;;; 좆망겜 하지마!' 를 리뷰라고 써놓고선 멘탈승리하는 니 병신스러움이 좆같은거야.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개뿔 씨발ㅋㅋ 스2 엔진의 한계라던 병신이 할 말 없으니 꼬리내리기는.

니 덕분에 개드립에 얼마나 논리력 떨어지는 장애인이 많은지 잘 깨우쳤음. 책 좀 읽고 살아라. 호구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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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
장문으로 써줘도 이미 지들끼리 핥아주는 말투로 이미 답정너 태세인데 무슨 말을 해야 알아처먹을까.
중국집에서 크림스파게티를 찾는게 아니라
이태리 음식점에서 스파게티를 시켰더니 한숨나오는 퀄리티라는걸 뭐라 설명해야 이해할려나?

하스스톤이 사운드 끈다고 화면 이펙트가 사라지디?
사운드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맞지만 애초에 그 구성자체가 스2에서 따온거라 한계가 있다고 몇번을 말하냐?
그래서 개선의 여지가 있으니 지켜는 보겠다고 말해둔거고.

요즘 롤은 안봐선 모르겠다만 그건 내가 마지막으로 봤던 노잼스 기준이고. 100개중에 10개랑 36개중에 10개랄 같냐?

그리고 그놈의 인지도 대중성타령은 진짜.
블자게임이 무슨 니들만의 인디오빠라도 됨? 옛날부터 aos 장르 즐겨했던 내가 좀 해보고 든 생각을 써도 좆병신 논리라고 졷망겜이라 까지말라는건 순전히 빠심 그 이상으로 안보임.
개드립이 인벤 커뮤니티 수준만 못하다는건 어쩔수없구나.
기껏포장해줘도 지들이 다 집어뜯고 빼애액하니 어쩔수가 없네. 스2엔진 듀얼코어박에 지원못하는 졷망엔진인걸로 아는데 최적화 진짜 좆빠지게 해야겠다 그지?

그렇게 귀막고 블자 클라이언트에서 서로 핥아주고 살아라.
인성수준 하고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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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세그먼툼판다리아
그럼 롤에서 협동플레이랑 오브젝트 찾으면 퍽이나 냉철한 리뷰겠다?
아니 씨발 애초에 컨트롤보다는 전략을 선택한 게임인데 끝끝내 롤에 비해서 슈퍼플레이 없어서 대중성 떨어질거라고 지랄지랄하니 한숨이 안 나오냐? 그게 중국집에서 파스타 찾는거랑 뭐가 달라? 그래놓고 퀄리티 따지는게 지체장애인이지.
진짜 의무 교육은 받은 거 맞냐?

애초에 요즘 챔피언 존나 드럽게 많아서 밸런스 맞추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시즌 2때만 해도 대회에 나오는 챔피언 매일 똑같다는 불평 허구헌날 나왔음. 챔피언이 존나게 많다? 니 말대로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존나 큰 단점임. 개발하는데 존나게 복잡해지거든. 허구헌날 리메이크 하는 롤이 한숨 나오는 퀄리티란 소리는 왜 안 함?ㅎㅎ


니만 AOS한거 아니고 저도 카오스-롤-히오스 다 해왔읍니다. 근데 내가 히오스를 좋아해서가 아니고, 게임 평가하는데 좆병신마냥 '퀄리티'의 조건 중 대중성이랑 인지도만 존나게 추켜세우는 니 논리에 문제가 있다고 아무리 말 해봐도 워낙 못 알아 쳐먹으니까 없던 암이 절로 생기지 씨ㅣ바....어휴..


평생 그렇게 눈감고 귀닫고 어버법버버버버하면서 니 수준에 맞는 저능아새끼들이랑만 놀아라. 유치해서 못 놀아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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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
아 진짜 초면부터 머가리 운운할때 병신걸렀어야 했는데.
이래서 블빠는 개노답이구나.
다시한번 말한다

블리자드가 표방하는 aos는 분명히 기존에 우리가 익히 해오던 카오스, 롤이나 도타랑은 분명히 다른 aos가 맞다.
롤이나 카오스 도타랑 다르다고!
그걸 기대하고 알파테스트를 신청했었고.
라인개념이나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방식은 분명히 달라.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놈의 오브젝트때문에.강제적으로 한타를 붙이고 덕분에 게임도 강제로 빨리 끝나지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단순함을 표방한 aos지만 사실 파고들면 단순함보다 심오함이 더 많은 게임이고 그 심오함을 운영으로 담아내야하기에 더 롤이나 도타만큼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어디까지나 막 입문한 사람들에 한해서 단순하고 스피디한 빠른게임이란거지
근데 그걸 특성이랑 공통 레벨로 포장해 내려하니 문제가 되는거라고. 캐릭없는건 사후보완가능 하니 그렇다 쳐도 특성이란게 단순하디?
니말마따나 오브젝트 싸움을 강제해서 한판한판 싸움빨리 붙여서 게임이 끝나는건 소소한 장점이라 언급했다만 이게 과연 단순함 그자체냐 이거야. 라인개념이 그리 단순하디?
넌 맵 툴팁도 다 줄줄 꿰차고 있나보다?
한 30판 하면 대충 감오디?
그리고 레벨링이랑 특성으로 전투력이 갈림은 엇비슷한 실력끼리 싸울때는 한번 밀리면 역전도 잘 안나오기 마련이다. 다행히 아직 블리자드의 거지같은 매치메이킹 시스템때문인지 유저수가 졷나게 없어서인지 몰라도 그런일은 잘 없다만 보통 항만 같은 맵이 그나마 역전이 잘나오지 하늘사원같은건 역전 하기도 어려움.
다음 시즌 열리면 영웅리그를 대대적인 개수해서 공개한다는데 아직 안열렸으니 이건 까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자꾸 졷망아니라 마이너니 어쩌니 하는데 게임회사가 언제부터 공익단체마냥 무상으로 게이머한테 게임뿌리디?
왜 대중성이 문제되는지 몰라서 묻냐?
히오스 완전 5대5게임 아니냐? 열놈이 모여 한게임 하는거 아니냐?
유저가 없으면 매치메이킹도 한세월이고 없어서 섬짱개 수입해다 연결시켜주는 게임이 히오스 현실인데 그거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없던 유저가 생겨날까? 아니면 짱개서버 대통합이라도 할까?
슈퍼플레이? 흥행? 그딴거 갈것도 없이 당장 새벽에 영리돌려보면 모르겠냐? 유저수가 얼마나 한숨나오는지?
넌 유저없으면 ai랑 즐겜하나보다?

아직도 내 대전기록조차 상세히 열람불가능하고 알파때부터 뭐가바뀐건지 패치노트보지 않는이상 알지도 못하겠는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는 한건지 의문이 드는 요구사양은 덤이고 튕겼다가 재접하면 동기화시간은 세월아 네월아.
다 없는 얘기만 지어냈지? 세상에 할수있는게 많은걸 단점이라고 까는 새끼는 또 처음보네
좋은건 수입해야지 그걸 단점이라고 까대냐?
그래도 흥행과 유저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차후 블리자드 개발팀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개선될 여지가 있으니 지켜보겠다고 한건데 굳이 꼭 지들끼리 어제 그놈이 또 글쌋네요 ㅉㅉ 하면서 서로 핥고 빨고 난리도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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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세그먼툼판다리아
이새끼는 자기가 왜 욕먹는지도 모를꺼야

평생을 키보드 햝다가 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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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덕후
넌 블리자드 클라이언트 끼고 무덤에 들어가길 바란다 ㅇㅇ
수준하고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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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세그먼툼판다리아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1889&vtype=pc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시작하기는 쉬우나 마스터하긴 어려운 게임. 게임 평론을 하는 사람들이 뽑는 '훌륭한 게임'의 요건 중 하나임

니새끼가 대가리가 존-나게 멍청하고 자기중심적이어서 이해를 못 하나본데
특성 X 맵 X 공통 레벨 X 상대가 선택하는 특성 X 조합 = 매 판마다 무수히 달라지는 게임
간단하게 즐기려면 빠대만 즐기면 되는거고, 대가리 존나 빡세게 굴려가면서 상대 특성까지 체크하며 프로게이머 하면 되는거고.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됨? 걍 지가 하고싶은 스타일로 게임 하면 된다는거다 좆멍청한 새끼야. 롤처럼 개나소나 템 외우고 공략 보고 따라할 필요 없음. ㅇㅋ?

그리고 대중성 존나 운운하는데 히오스 자체가 애초에 친구끼리 매칭하라고 시스템이 권장하고 있음...게다가 블쟈게임 특성상 할 사람은 함. 똥망블로3도 와우도 여태까지 살아남았음. 니 말대로라면 레이드 뛰어야하는 와우는 진즉에 겜 망하고 없어졌어야겠네?


니가 존나게 그 병신같은 글 싼 새끼랑 똑같은 취급 받는 이유는 딱 하나야
'장점은 이러하고 단점은 저러하다'가 아닌
'히오스가 장점은 요만큼 있는데 단점은 이이이이이이만큼 있다!!!! 그래서 망겜이야 ㅋ' 임.
니 좆대로 게임을 망겜으로 표현하는데 그 겜 좋아하는 사람들은 망겜만 좋아하는 비정상임?

평생 그렇게 남들을 싸이코로 만들면서 살아라 소통장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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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아래 글 글삭튀했다는 그 본인인데 로그인 안되있는지도 모르고 잊고 있다가 글삭된거 이제야 봤다
내가 글삭한게 아니고 운영자가 삭제한거임 사유는 '해당 주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많은 지식이 필요한 경우'

쟤가 언급한 키워드가 내가 언급한 키워드랑 비슷해서 내가 세컨이라 생각하나본데 실질적으로 히오스에 대해 안좋게 판단하는
애들이 대부분 가진 공통 키워드라 니네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지

쟤랑 달리 난 타격감 언급안한다 애초에 난 타격감으로 게임 안함 와우가 타격감없다고 재미없다 생각한적 없거든
타격감 없으면 게임성 및 인지도가 떨어진다 이건 개소리거든 각각 와우와 롤을 근거로 대겠다.

그리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말 하나하나에 반박조차 제대로 못하고 열심히 공회전하는 모습이 어찌 변한게 없구나
나랑 긴 시간 키배를 나누었으면 좀 발전이란걸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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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네네 공통적인 키워드가 몇 개든간에 키워드 하나만 달라도 전혀 다른 사람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군여.
너무나도 논리적이신 그 모습이 변치 않음에 제 노력이 허사였음을 이토록 빨리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하나하나에 반박조차 못 하고 있는 장애인 새끼가 누군지... 사람이 말하는 포인트가 뭔지도 모르고
'아 단점은 XX아님??? 아 맞잖아!! 단점이잖아!! 빼애애앵애액애갱갱개액!'
하면서 애새끼가 장난감 사달라는 마냥 떼쓰는 수준이 한심하다고 평생을 남들이 말해줘도 알긴 할지..
꼭 넌 육아 해봐야한다 ㅋㅋ 유치하단게 왜 좆같은지 그래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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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대체 나이가 몇인데 육아해봐야한다고 타령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아 단점은 XX아님?? 맞잖아?' 하면 니는 그 좆도 아닌 언어실력으로 '모두가 착실하게 해내어 그 성취감을 달성함...' 이 지랄 하고있으니
내가 빼애애애액 안거리게 생겼냐...

유치하단게 왜 좆같은지는 니가 좀 알았으면 좋겠다. 자꾸만 남이 한 말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고 자기식대로 표현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들지 말고.

그리고 다시 말하건데 PC방 점유율에서 6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던 히오스가 어제자로 10위 밖으로 벗어나면서 히오스의 거품이 걷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줬으면 좋겠고 트위치TV 시청자수를 언급하는 것은 그나마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외국에서의 게임 인기 순위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언급하는 것이라는것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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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육아? 자식새끼가 말도 안 통하는데 빼애액하면 피할 수도 없이 해결해야하니 얼마나 빡치는지 알게 되거든 ㅎㅎ
나도 니처럼 지 듣고싶은 말만 듣겠다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새끼랑 얘기하니 얼마나 빡치는데...어휴..

니가 단점으로 지적했던 거? 몇 번이나 쓰는 비유인지 모르겠는데. 직설적으로 존나 쉽게 얘기해줄게.
니가 원하는거 파는 가게가 아냐. 니가 원하는 재미를 주는 게임이 아니라고 히오스는.

근데 니는 히오스를 망겜이라고 평가하지? 그럼 졸지에 히오스 재밌게 하던 사람들은 망겜을 재밌게 하는 사람이 된다니까?
근데도 그게 기분 나빠서 지적질 하면 '아 난 재미 없다고 빼애애애애애액!!!!'이나 하는데

그게 니가 생각하는 리뷰며 대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씨발 다시 정리하면서도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
니가 한 말에 25명이 비공감을 눌렀어. 0명의 공감이 있었고.
근데도 여전히 나만 니한테 지랄한다고 생각하면 뭐... 걍 생각하는 걸 포기하고 살면 너처럼 말하게 되는구나 싶다.


수없이 말하지만, 니가 존나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딸린데도 뻔뻔하게 리뷰를 쓴다고 어그로를 끌어놓고선 상대방이 지적하면 거기다가 대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니 새끼가 문제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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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비추천 버튼이 공감하지 않기때문에 누르는 버튼일 수는 있지만 추천 버튼이 0개라고 0명의 공감이 있었다는건
그저 니가 생각하고 싶은데로만 생각하는거다.

히오스 재밌게 하던 사람이 나한테 '니가 쓴 단점이 나에겐 장점으로 느껴지는데' 라고 쓴 댓글에 대해선 내가 '그 취향은 존중한다'라고 답글 달았듯, 내가 평가하는 것에 반박을 하면 나는 반박을 하거나, 그거에 반박할 수 없다면 인정함.

하지만 니를 포함한 일부가 하는 반박은 위에서도 말했듯 '모두가 착실하게 해서 성취감달성...' 이런 ㄹ혜 우주타령 하듯이 얘기하니 내가 빼애애애액! 거리는거고, 내가 썼던 글을 보면 알겠지만 니가 봐왔듯 비추천도 많고 내 글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하지만 내 세어보니까 그만큼의 내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추천 버튼을 누르지 않았을 뿐이지 댓글로는 어느정도 공감하는 의견도 있었단 말이야.

내가 단점으로 지적했던걸로 히오스가 '내가 원하는거 파는 가게'가 아니라고 했는데, 나는 히오스가 망한 이유로 '히오스란 가게가 왜 기존에 있던 가게에 비해 실패했는지'에 대해서 짧은 내 소견으로나마 피력한거다.

일단 내 의견을 읽기 전에 '히오스는 흥행에 실패한 게임'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깔고 들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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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지랄났네 ㅋㅋ 존중한다는 새끼가 망겜이라고?
애새끼한테 환경미화원 가르키면서 '저렇게 사는 분들을 니가 도와드려야해'라고 가르친다던 얘기가 떠오르네 ㅋㅋㅋㅋ 아따 히오스는 좆병신게임이지만 존중은 해드릴게^^ 와... 사람새끼 대가린가 진짜 ㅋㅋㅋㅋㅋ
존중이란 건 상대에 대해 비난만 하다가 반박당해서 할 말 없으면 꼬리내리는 게 아니여 ㅎㅎ


내가 봐 온 리플은 대개 니 글의 일부에는 약간이나마 공감은 해도 니 잘못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의견은 싸그리 무시하고 only 니 편 들어줄 사람만 찾드만?
그런 병신이 반박은 무슨 반박이야 ㅋㅋㅋㅋ

애초에 히오스가 노린 전략은 한국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 아님. 그건 인정함. 흥행이 성공적이지 않았으니.
근데 그거 하나로 망겜으로 치부한다? 그건 내가 어이가 없어서 못 봐 줌. 블빠라서가 아니고 걍 내가 하는 게임이 무시당하는게 싫은거지. 아마 니가 히오스 존나 빨면서 롤 욕했었다면 지금이랑 입장이 반대일 거임.

난 히오스를 쉴드치려는게 아님. 걍 니가 주관적인 비판이란 글을 리뷰랍시고 쳐 싸놓아서 아니꼬왔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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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히오스가 노린 전략이 한국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그다지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 아님.
이를 근거로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선호하는 게임 순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트위치TV 시청자 순위를 근거로 내겠음.

지금 이 글을 적는 기준으로 1위 LOL 이 23만명 시청자와 4위 DOTA 가 4만명, 같은 블리자드사의 하스스톤이 3위 8만명, 스타2가 12위 9천명이고 히오스는 13위 8천명이다.

블리자드같은 거대회사가 몇년을 걸쳐 심사숙고해온 필살기가 그정도에서 그쳤으니 결론적으로 히오스는 흥행에 실패한 망겜이라고 볼 수 있는거임.

그리고 히오스가 흥행에 실패해 망겜이라 생각하는거랑 그 게임을 재미있어하는걸 존중해주는 거랑은 다르다... 실제로 나는 망겜인 도타2를 매우 재밌게 플레이해왔고 나름 상위권에 속하는 mmr인 4k에다 하는 게임 난이도는 대부분 very high 임. 그리고 롤보다 도타2가 훨씬 게임성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도타2가 망겜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

'게임이 망겜이다.'와 '그 게임의 게임성이 우수하다.' 이 두 개의 말은 양립할 수 있는 거임.

그리고 리뷰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는 비평과는 다른거다. 자주 잘못 알고 넘어가는건데, 리뷰는 그 뜻 풀이처럼 그저 '논평'하는거고 이건 '코멘터리'인거야. 그저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서술 방법 중 하나인거지. 물론 니가 좋아하는 게임을 좆같이 평가한게 아니꼬와서 나한테 항의할 수도 있지 근데 그 항의하는 방법이 넌 잘못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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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에휴... 갑갑하다 증말. 그나마 니가 점차 이성적인 대화를 하는게 눈에 띄니 다행이지만.

1.히오스는 롤에 비하면 신생아급임. 그런데 벌써 망겜 타이틀을 붙인다? 신장개업하면 미친듯이 손님을 끌어모아서 주변 가게를 망하게 해야지만 망겜을 피할 수 있다는 수준의 병신같은 주장. 흥행에 실패한 요소를 지적하는 것 까지는 상관이 없으나 좆만한 이해도로 궁예질을 하니 꼴사납다는 것.

2.흥행과 게임성은 별개다.
이 말은 맞으나, 애초에 니 첫 글이 게임성이 별로라 흥행에 실패했다는 비난 일색이었음.
고로 니는 모순적인 발언을 죽어라 하는 셈. 앞뒤도 안 맞는 말을 왜 남들한테 쳐하니.

3.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해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주관적이기까지 한 평가를 남들에게 내보여놓고선 '내 생각 말한건데 님 생각 강요 ㄴㄴ'는...
대화는 하겠는데 니 말은 안 듣겠다임.
말했다시피 일기장에 썼으면 아무 문제도 안 생겼었음.
즉, 니는 남들한테 들리라고 욕해놓고선 왜 욕하냐니 내맘인데요? 하는 좆고딩보다도 못한 사고방식에사 머물러 있다는 거임.

그나마 니 기분 풀리라고 말해주자면
니 분석이 100%틀렸다는 게 아님.
다만 니가 이해도가 떨어지는 와중에 지적을 받으면 빼애액질이나 하면서 인신공격을 시전하니 마찬가지로 지랄하게 된 거지. 애초에 블빠라서 니보고 물어 뜯을 정신병자는 그리 많지 않다. 니가 병신같아 보이니 물어 뜯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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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난 처음부터 빠짐없이 이성적 대화를 진행해왔는데 너가 빼애애액이니 뭐니 병신같이 댓글을 달아놓으니 나도 그랬던걸로 보이니?

1. 이미 히오스가 흥행에 실패한 요소는 히오스의 특성 그 자체임. '다른 aos와는 다르기 때문에', '성장의 재미가 없기때문에'... 이런거지 타격감? 그건 언제든지 개선의 여지가 있음. 하지만 히오스는 타격감 없어서 흥행에 실패했다고 보기엔 부족함. (반례가 있기 때문에), 스킬의 재미... 이건 뭐 롤도 초기엔 좆도 재미없는 챔피언 뿐이지만 최근 출시되는 것들은 아니듯이 히오스도 그러지 않으리란 법은 없지만 향후에 어찌될것인지를 생각하는건 너무 돌아가는 것임.

그리고 애초에 난 이 게임엔 미래도 희망도 없다고 한적 없고 이 게임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선 생각도 하기 싫고, 그 생각에 대해 서술하지도 않았음. 지금 현재 상황을 본것이지. 그걸 가지고 궁예질을 한다니 뭐니 하는건 넌 그저 현실을 외면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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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2. 내 첫 글이 삭제되서 넌 못 보기 때문에 내가 다시 언급하자면,
-성장요소의 배제로 기존aos 유저층을 잃음
-영웅간의 스킬셋이 너무 단조롭고, 그 영향력도 별로 크지 않은 편.
-E스포츠로서의 볼거리가 적다.
이렇게인데 어딜 봐서 내가 비난을 했다는건지. 그냥 그 게임의 단점을 속속히 꺼내놓으면 비난이냐? 넌 비난과 비판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걸로 보인다.
영웅 스킬셋에 대한 지적과 오브젝트들의 단조로움이 게임성에 대한 비난이고 이에 흥행에 실패했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는 명백히 비판이고, 그 비판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지 언정 이걸 비난이라 치부할 수는 없는거란다.
그리고 실제로 내 보기엔 히오스의 게임성이 다른 aos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생각해. 그게 흥행에 있어서 흠이 될 수 있는거고. 하지만 그걸 재미있어한다고 하면? 나는 뭐 닥치고 있을 수 밖에 없지 시발 취향이 존나 다양한데.

3. '내 생각 말한건데 님 생각 강요 ㄴㄴ' 라는 입장을 내보인적 전혀 없다 내가 했던말 또하게 만드네.
나는 내 의견에 반박한다면 내가 반박할 수 있는 한에서 반박할 뿐이지 '너의 생각을 나에게 강요치마라' 라고 한적 전혀 없다.
또 주특기 뇌내망상 시작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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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그리고 씨-발놈아 저 위에 있는 놈이랑 나랑 동일인물 아니다 병신같이 남들 다까는 키워드로
접점있다고 동일인물로 몰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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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좀 나아지나 싶더니 결국 녹음기 재생하는 것마냥 끝끝내 지말만 옳다고 지-랄지-랄... 너 말 통하는 사람이 있긴 하냐?ㅋㅋㅋㅋㅋ

그래 니 기준에서 망겜이라고 죽어라고 지랄하는데 내가 니 잣대를 어떻게 바꾸겠냐? 단점만 보고 존나게 물어뜯는거 사람들이 아무리 지적해도 안 바뀌네.

걍 나도 니처럼 마무리 해줌

롤 씹좆망겜임. 왜냐고?

1.진입 장벽 존나 높음.
좋은 게임은 배우긴 쉽고 통달하긴 어려워야함.
근데 기본인 라인전부터가 100개가 넘는 챔피언이 있음. 지금이야 꾸준히 불어난 유저들이 있으니 괜찮다지만 신규 유입 유저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음.
까고 말해서 게임 유저 70퍼 이상이 심해인 이유가 뭐겠냐? 겜이 쓸데없이 존나게 어려운거임.

2.높은 성취감에 비례하는 높은 스트레스
잘 하면 누구나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 게 롤임. 말 그대로 스타가 될 수 있음. 나도 컨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시즌2 카시로 쿼드라킬 했을 때의 짜릿함이 아직도 기억나니까.

근데 그에 반하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게임 하는 내내 '잘'하기 위해서는 신경써야할 요소가 너무 많음. 라인전 하는 내내 막타는 말 할 필요도 없고 상대 챔피언 특성,룬,스킬, 라인 조절, 소환사 스펠, 상대 정글러,미니맵 체크,
까고 말해서 존나 재밌게 하려면 내가 상대보다 잘해야만 함. 대전게임에 가까운 재미임.

근데 문제는 이게 5vs5라 공동운명체라는게 문제다. 한 놈이 아무리 잘해봤자 브론즈와 다이아 차이 정도로 끔찍한 차이가 아니면 평균적인 실력이 좀 더 뛰어난 쪽이 이기는게 당연함.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이겨야 재밌는 롤에서는 서로 빡치기 쉬울 수 밖에 없음. 조별과제하고 비슷한 거지.
그래서 가장 큰 단점인 '제대로'하지 않으면 재미없는 게임이란거. 그래서 롤 유저가 십대 이십대에 미친듯이 편중도는거다. 게임을 빡세게 즐겨야 재밌는게 왜 단점이냐고?
위에 말했듯이 진입장벽이 높아지기도 하고 'for kakao' 시리즈 스맛폰 게임들이 왜 매출로 PC게임을 뛰어넘는지 생각해봐라. 니 기준대로면 PC게임은 죄다 망겜임 ㅋㅋ

3.기존의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정형화되어가는 게임
카오스만 하다가 질려가던 나에게 롤은 오아시스 같은 게임이었음. 스킬에 계수가 붙어 같은 챔피언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거. 거기에 반해서 시작한 게임이 롤임.

근데 까고말해서 롤 대회는 쳐다도 안 봄.
왜냐?
니가 말한 스타성 말고는 80%이상의 경기가 죄다 판에 박은 스타일임. 이기려면 효율성이 높은 플레이를 해야하거든. 화려한 거 좋지.. 카타로 킬딸 오지게 하는 친구 화면 보면 나도 혹했으니.
근데 질려. 맨날 똑같음. 그라가스 유행하면 그라가스가 빠지는 경기가 없고, 포킹 메타 유행할 때는 포킹 챔피언만 죽어라 나오고...
라이엇도 이미 판이 너무 커지니까 유저 수를 유지하려면 하향평준화를 선택하게 되고, 그러니 점점 더 게임이 천편일률적으로 가버림. 오죽하면 고랭크 플레이어들이 심해가 더 재밌다고 일부러 깎아서 내려가겠냐?



자 이게 내가 꼽은 망겜 기준임. 단점이지?
나한텐 이게 망겜 기준이여. 그러니까 니 방식대로라면 닌 나한테 반박도 하면 안 되는거임. 좆병신새끼야.
니처럼 쓸데없이 길고, 자기가 그나마 유리한 부분만 죽어라 물어뜯으면 언뜻 보면 말싸움에서 이긴 것 같지만 걍 상대가 니가 병신이란거 알아채고 똥냄새나서 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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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이새낀학습능력이 없는지 지 꼴리는대로 해석하는건 변함이없네

애초에 나는 히오스망겜-> 그 망겜의 근거 로 논점 전개했더니 이새낀 또 그에 반박하겠다고 롤이 망겜인 근거 -> 그러니까 롤 망겜 이지럴로 전개하고 앉았네 하다못해 도타를 비유해서 까든가
니가 롤이 망겜이라 생각할진 몰라도 이미 롤은 전세계 국민게임이여 병신아 히오스는 이미 전세계 좆망게임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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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ㅋㅋㅋㅋㅋ 병신새끼 니가 학습 능력이 있으면 사람들한테 욕을 안 쳐먹죠? 니랑 똑같은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냐?

블쟈에서 내놨으면 출시하자마자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롤을 압살해야지! 그치? 거기에 실패했으니 히오스는 이미 망겜이고! KIA..우덜식 망겜에 취한다!

밑에 애 말처럼 똥타라고 불리는 도타 2도 외국에선 망겜이 아님. 그리고 니가 말하는 망겜이란게 망했다는 기준이 존나 씹 주관적임. 니가 무슨 대단한 평론가라 까다로운거면 몰라도 게임 이해도도 좆나 떨어지는 장애인 새끼가 망겜이니 뭐니 할 자격이 있냐니까?ㅋㅋㅋㅋ 어휴 씨발 대체 무슨 교육을 받았길래 이런 병신이 되는거지? 너 논술 교육은 받아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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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히스타민
아니 대가리가 있으면 좀 생각해보지그래

블리자드라는 네이밍이 별거냐? 이름만 가져가쓰는데도 몇억 로열티는 내야겠다. 오버워치처럼 아예 또다른 세계관이 아니라 이미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게임 3개를 한데 모아놓아놨는데도 이정도 인지도면 이미 블빠들만 남은 망겜인거야.
블리자드게임이니까 이정도 남은거지 그것마저도 아니면 어쩔뻔했냐 국내출시도 안됬을거고 너와 내가 이렇게 말싸움할 일도 없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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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ㅋㅋㅋㅋㅋ 병신인가 그럼 넥슨 망겜들은 넥슨 타이틀을 달고도 그런거니 빼박캔트씹망게임 ㅇㅈ?

걍 첨 개발 시작은 팬서비스 차원이었음. 니 말마따나 스2 유즈맵이었으니까 븅신아. 3개에서 끌어 모은건 맞는데 그럼 니 말대로라면 바이킹은 왜 나옴?ㅋㅋㅋㅋㅋ
걍 적당히 수익성 있고 유저 관리 되는 게임인거임 니 말처럼 사활을 건 개발작이 아니고 ㅠㅠ 어휴..
대체 몉 명한테 까여야 니가 병신인 거 알아챌래? 윗 글만 봐도 누가 장애인인지 명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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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람싸
한 통계 사이트에서 봤는데 플레이타임 기준으로 도타는 롤, 글옵에 이은 3위로 랭크되어 있음

히오스는 12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런데 히오스 위에 어떤 게임들이 있나 살펴보면

패키지게임인 위쳐3랑 GTA5를 제외하면 신작 게임이 없음.

히오스 아래에 있는 게임들 중 얼마 안 된 게임은 피파15가 유일할 정도.

그럼 히오스가 나름대로 기존의 게임들을 비집고 자리잡는데 성공했다는거 아닐까?

막 오픈한 게임치고 상당히 선방해주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 지표가 아닐까 한다.

게다가 아직은 영웅 수도 너무 적고 초창기라 그런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점차 개선될 여지가 분명히 있고 순위를 더 끌어올릴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네 생각이 좀 이상한데...우리나라서나 망타 망타 거리지 도타2는 망겜이 아냐.

아주 대단히 흥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망겜이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도타가 망겜이면 그보다 순위 아래인 와우, GTA, 마인크래프트 죄다 망겜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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