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게임 리뷰,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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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실망. 그리고 실망.




캐릭터 없는 캐릭터


디비전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폴 로즈, 베니테즈 대장, 페이 라우, 켄델 박사같은 우호적인 인물들에서부터 아론 키너, 라리 바렛, 조 페로, 블리스같은 악역들까지

모든 캐릭터들은 각자의 배경, 심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 자기만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부터 행동이 시작된다.


디비전의 캐릭터들은 이런 점들이 잘 짜여져 있다.

예를 들어 조 페로가 질병을 정화한다며 사람을 산 채로 불로 태워 죽이는 극악무도한 단체인 클리너의 수장이 된 배경에는

조 페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성격, 사회적 입지, 그가 가지고 있던 지식, 그가 당한 일들, 현재 그에게 남아있는 것들이 모두 얽혀 있다.


디비전의 캐릭터들은 정교하게 짜여져 있지만, 문제는

그걸 하나도 표현하지 못했다.


각각의 인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특정한 행동을 하는건지 플레이어들에겐 아무것도 설명되지 않았고, 묘사되지 않았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이런 악역들을 하나하나 처치해 나갈떄마다 그냥 잡몹을 죽이는것과 다를게 아무것도 없이 건조하게 처치해 나갈 뿐이다.



우선 캐릭터들과 유저의 거리가 너무 멀었다.

유저, 곧 디비전 요원들은 이들의 흔적을 현장데이터나 ECHO, 아니면 다른 인물들이 말해준것들로밖에 이런 캐릭터들을 알아가지 못한다.

게임은 별거 아니어도 캐릭터들의 캐릭터성 하나는 기가 막힌 콜오브듀티 시리즈랑 비교해보면

콜옵은 어떤 악역이라도 계속 출현하고 접근하고 플레이어들에게 위협을 가한다. 플레이어로부터 자신을 끊임없이 노출시켜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알아가도록 만들고,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하지만 디비전에서는 이런 악역들을 최후의 결전지에서 처치하기 위해 조우하기 전까지는 단 한번도 이들을 만나보지 못한다.


이러니 당연히 캐릭터들이 뇌리에 박히지 않는다.

다 깨고 나왔는데 기억에 남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라리 바렛같은 순수 악역형 캐릭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끊임없이 강조해야 한다면,

조 페로, 블리스, 아론 키너와 같은 악역들은 자신의 사연과 이야기가 있기 떄문에 유저들을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이들이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노출시키고

이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공감시켜야 한다.


하지만 디비전의 수많은 요소들은 이걸 완전히 방해시킨다.

조 페로는 자신의 아내를 잃었고, 남아있는 조카를 보호해주기 위해 클리너의 수장이 되었다.

그래서 질병을 정화한다는 목적으로 사람들을 태워 죽이고 있다.

선역에 있는 켄델 박사도 질병에 의해 자신의 아내를 잃었다. 그렇다면 비록 이 둘이 대척점에 있다 하더라도, 서로 공감대가 있지 않겠는가?

디비전은 이런 점들을 전혀 짚어내지 못하고 켄델 박사는 클리너들을 비난하기 바쁘다.


켄델이 조 페로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이런 방법은 절대 수용될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켄델은 조 페로의 1부터 10까지 전부 부정하고 비난한다.


당연히 유저들은 조 페로가 그냥 쳐죽여버려야 할 악역이라고밖에 주입받지 못하는 것이다.





단조로움


앵그리 조가 디비전의 보스들을 '총알받이'라고 말했었다.

정확하다.

진짜 그냥 총알받이다.


클리너의 수장인 조 페로와, 그냥 엘리트잡몹인 헤비 플레이머는 아무것도 다른 점이 없다.

라이커의 지도자인 라리 바렛과 그냥 라이커 수류탄병은 아무런 차이점을 갖지 못한다.


차이가 있다면, 체력이 더 많다.


조 페로가 자기가 불리해지자 바로 건물을 폭파시키기 시작해서 유저들을 조급하게 만들지도 않았고

라리 바렛이 자기가 불리해지자 수류탄을 엄청 화려하게 던진다든지 하지도 않았다.

정말 아무 특징 없는 그냥 이름표 붙은 잡몹이다.


그나마 가장 독자적이었던, 헬기를 타고 다니는 블리스도 그냥 극도로 패턴화된 잡몹같았다.

하늘에 떠다니고, 미사일 좀 쏘고, 총좀 아프게 쏜다고 그게 특별해지는건 아니다.

플레이어를 긴장에 빠뜨리는 위험천만한 패턴같은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처음 헬기가 로켓을 쏘기 시작했을때나 좀 당황하겠지만,

이내 병신같이 맞추지도 못하는 로켓의 샷발을 보면서

아 그냥 병신이구나 하고 생각할것이다.





AI


디비전의 AI는 정말 경이로운 수준의 병신이다.

JTF는 플레이어가 엄폐한 엄폐물에 기어들어와서 플레이어를 밀어내질 않나

엄폐물 이동하는데 그 경로에 떡하니 서서 이동을 방해하질 않나

수류탄이 날아와서 도망치려는데 몸으로 가로막아 플레이어를 죽도록 만들기도 한다.


아군 AI가 이정도 병신이며,

적군 AI는 플레이어의 엄폐물에 뛰어들어오질 않나,

어느샌가 플레이어의 뒤로 가있는데, 플레이어를 그냥 무시하질 않나 아주 그냥 병신들이 따로 없다.


하지만 플레이하다보면 뭔가 뼈대는 그럴듯하게 만들어놨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예를 들어 몰래 움직이면 내가 원래 있던 곳에 적들이 계속 제압사격을 가한다던지

AI에 대해서 최대한 섬세하게 만들어 나가려고 했던 것 같긴 한데..


근데 너무 병신같다.


민간인들은 총알이 난무하는 곳에서 도망치기 위해 라이커들이 있는곳으로 뛰어가질 않나

요원들이 있는 쪽으로 대피하는 JTF들은 요원들의 사선으로부터 벗어날 생각이 하나도 없다.

아주 당당하게 총구를 가로막으며 달려온다.

뉴욕 시민들은 어찌나 대담한지 총소리가 울려 퍼지는 주위를 배회하기도 하고


트레일러에 보면 라이어터들은 클리너들만 보면 기겁하고 달아나던데

디비전 게임 안에서는 모두가 용맹무쌍해져서 모두 죽을때까지 단 한걸음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정말 병신같다.




되찾기만 하는 이야기들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긴장감이 전혀 없다.

적어도 씨발 내가 진짜 콜옵은 싫어해도 스토리 전개를 콜옵 발톱도 못따라오는거같다.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어야 한다.

항상 유저를 불안감에 휩싸이게 만들어야 하고 조바심에 빠뜨려야 이야기가 쫄깃해진다.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만사형통으로 잘 풀려나가면 그걸 무슨 재미로 하는가?


그래서 디비전이 재미가 없다.

어딘가를 되찾으면 어딘가는 습격당해서 잃어보기도 하고,

거의 확보했는데 갑자기 기습당해서 후퇴도 해봐야 한다.


가는곳마다 정의는 실현되고 악당은 픽픽 쓰러져 나가는데,

이건 마치 그냥 미션을 시작하고 미션 목표를 보며,

이 미션이 끝났을때 어떤 일들이 달성되어있을지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스토리 진행에 아무런 변수도 존재하지 씨발 않는다는 것이다.


우여곡절이 너무 없다고 씨발


심지어 비탈리 프레첸코를 확보하지 못했을때도

이 병신새끼들이 프레첸코 박사를 뺏긴것을 존나 통한스럽게 여겨 유저들에게 조바심을 불러 일으키기는 커녕

우리 켄델 박사님은 자료 있으니까 그새끼 없어도 됨 ㅎㅎ 이지랄을 하며 유저들을 안심시킨다.


유저들은 자기들이 뭔가를 실패했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나 몰입감 없이 만드는것도 재주다.







요약


1. 캐릭터들은 정교한데, 게임 내에선 아무런 표현을 하지 못함

2. 상대하는 적들이 다 씨발 똑같음. 잡몹이든 보스든

3. AI 좆병신임. 내 뇌가 썩어들어갈정도로 좆병신임.

4. 스토리에 긴장감이 저어언혀 없음. 당연히 그만큼 몰입도 안됨.


31개의 댓글

어 내가하고싶은말을 다해줬네 나도 한 일주일하고 접었다 너무아깝다 돈이 하는내내 긴장감도없고 몰입감도없고 이걸 계속해야하나..... 다크존도해봤는데 별로 재미도없고 파밍도 진짜 너무 쉽고 파밍의 재미도없고 그냥 거창하게 잘만들고 속내용에서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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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게임들이 왜이리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다. 내가 게임을 너무많이 하고살아서 눈이 높아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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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엄격진지근엄경보기
게임을 더 재밌게 하고 싶으면 공부를 시작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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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음직스럽다
공부하면서 겜하는중 맞아 그런거있긴함 . 일열심히 하고 집도착하면 지겹더 롤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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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엄격진지근엄경보기
왜냐면 진짜 재미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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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디비전 3일째인데 내가 느낀 그대로를 작성했네 ㅊㅊㅊ
지금은 그냥 그래픽보고 하는중
혼자하면 디아3 첨할때 느낌정도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하면 그래도 재미는 훨씬 있어보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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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오죽하면 더 디비전 트레일러보고선 애들이 그냥 게임말고 영화만들라고하겠냐

더 디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아직도 몇번이고 계속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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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불렛킹말곤 기억나는 이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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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각 지역마다 퀘스트도 다 똑같지. 안테나고치고 바이러스체크하고 인질구하고 수도관열어주고 현상수배 끗 지나치게 겜이 단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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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이게 유비식 디아블로3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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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그러니까 갓겜 보더랜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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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모든 컨텐츠는 다크존에 다 몰빵한 느낌... 개고수 로그들 피해서 겨우 템 파밍해서 헬기로 물자배송 성공했을때 그 쾌감이란... 스토리텔링이나 컷신 등이 상당히 불친절한건 맞지만 게임 자체는 이런 장르를 좋아하면 즐길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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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tranger
글쓴이는 콜오브듀티가 싫어도~ 라는 어구를 반복하지만 아마 배필 대 콜옵이라고 하면 콜옵을 선택하지 않을까 라는게 내 예상? 디비전은 또 아예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여하튼 스토리 기대하고 더 디비전 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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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tranger
콜옵대 배필중에 고르라면 배필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함. 난 콜오브듀티만의 게임적인 스토리 전개와 극적인 상황 연출을 좋아했지만, 지난 수년간 너무 맥락없는 스토리를 보여줬고, 발전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하지 않게됨. 그나마 트레이아크는 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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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프레데리카
엥 그래? ㅋㅋㅋㅋㅋ 콜옵은 시리즈 별로 제작사가 달라서 잘 골라서 봐야되. 그리고 콜옵은 연출이지 암 ㅋㅋㅋㅋㅋ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배필에 비교했을때나 좋다는거지 애초에 스토리만 가지고 밀어붙이는 게임으론 더 뛰어난 게임이 많아서.... 콜옵은 연출력이 아주 뛰어나서 그거 보는 맛에 게임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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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tranger
게임엔 다른 요소를 다 배제한 게임 자체의 직품성도 있지만 난 기대 수준에 얼마나 미치는지도 중요하다고 봐서. 콜오브듀티가 4를 기점으로 엄청난 붐을 일으키고 수많은 캐릭터들과 오직 게임이기에 가능한 수많은 연출 방식을 개척했지만, 갈수록 눈에 띄게 부진하는지라.
반면 배필은 기대한만큼은 나온다고 봄. 하드라인은 좀 그랬지만 다이스가 만든것들은 다 기대한만큼은 나왔고 멀티플레이는 할수록 가치가 높아졌지. 가격도 더 싸고 말이야.

화려한 연출과 위태롭게 진행되는 스토리 등 모두 콜옵만이 가진 매력이고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콜옵이 진짜 뛰어난 수작을 만들진 않더라도 이런 점들을 잘 살린 콜옵적인 매력을 잘 살린 콜옵이 나온다면 난 그게 콜옵으로서 충분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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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프레데리카
배필4랑 하드라인은 기대치에 비해 엄청 문제가 많은 작품인거 같음 배필3에 비해 엄청 퇴보한 느낌이랄까..

오히려 콜옵 몇몇 시리즈가 수작이던데 나 같은 경우는 ㅋㅋㅋ 뭐 다 제껴놓고 보더랜드, 플래닛사이드 같은 류의 tps rpg 가 적성에 맞다면 더 디비전은 살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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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tranger
TPS RPG는 좋아하는데 디비전은 기대수위에 훨씬 못미쳤었음..
트레일러에서는 브루클린으로 갈까 어디로 갈까 작당질하는데 맵은 다 잘라놓고 너무 잔악한 DLC 장사질. 그렇다고 게임 원가가 싼것도 아니야.
그리고 위에 말했던 문제점들.. RPG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캐릭터도 없고 아무런 극적 요소도 없어서 감흥이 전혀 없어
과연 내가 이 뉴욕 땅에서 뭘 하는 새끼일까..
슈퍼히어로도 고난과 역경을 딛고 빌런을 처치하는데 난 마치 크립토 면역 슈퍼맨마냥 1보 후퇴도 없이 모든걸 지켜내는 슈퍼영웅이고..

난 콜옵 시리즈는(1,2,3 제외하고)
블랙옵스1만 명작이라고 생각함. 모던1, 월앳워정도는 수작. 모던2, 블옵2는 수작은 아니지만 콜옵다웠던 게임들. 나머지는 으엑
콜옵은 너무 퇴보하는게 눈에 보여.. 그래서 맘에 안들어.

어쌔신크리드처럼. 난 어썌신크리드의 팬이지만, 어쌔신크리드는 정말 맘에 안들어.

차라리 난 배필은 스토리에 대해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으니까 점점 발전하는 멀티플레이에 대해 감탄하게 되더라
솔직히 하드라인 멀티는 4만큼 핫할 수 있었는데, 결국 4와의 결정적인 차별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이 결국 플레이어들을 다시 배4로 돌려보낸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하드라인 멀티 자체는 적어도 콜옵멀티보단 훨씬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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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tranger
근데 솔직히 배필3 스토리는 너무 아까움.
소설에 나왔던 부분까지 게임으로 넣어서 분량을 늘리고
좀 더 스토리의 진행을 플레이어들에게 각인시켰으면 0.8블랙옵스1정도의 완성도는 나왔을거라고 보는데

일단 너무 짧고, 스토리는 진짜 괜찮은데.. 유저들 뇌에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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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프레데리카
배필은 스토리 보고 하는게 아니니 ㅇㅇ.. 디비전 혹시 만렙 찍고 다크존에서 파티 구해서 해봤어? 나름 스릴 넘치고 재밌음. 한번은 한국인-일본인 연합 vs 이탈리아 vs 미국 3파전으로 개싸움이 일어나서 긴장 존나 하면서 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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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tranger
파티는 잘 안함. 해도 2인정도인데
평소에는 1인다크존 돌면서 간간이 로그짓을 하거나 로그를 잡거나 로그가 될거같은놈 눈치보다가 그놈을 잡거나 그러면서 노는중.
솔직히 지금 디비전 난 할게 떨어짐..
스펙도 엔드스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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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Etranger
와 일본인이랑 팀먹엇다고?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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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캐릭이 아론 키너뿐이라...
나중에 아론키너가 보스로 등장하면 지금 남은 한가닥의 스토리조차 망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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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그래서 저런거 신경 안쓰고 게임하려고 하면 윾비소프트의 자랑스러운 서버와 랙과 버그가 당신을 기다린다.

진심 시즈도 그렇고 얘낸 멀티플레이 노하우가 없는건지 멀티는 다 개거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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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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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치로 지네 컨셉도 말아먹는거보고 쌍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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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ᅚᅚᅚᅚᅚᅚᅚᅚᅚᅚ
어떤 패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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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투샷
다크존 컨셉
= 격리에 실패한 그곳에 치료의 희망, 최강의 장비를 두고왔다
= 게임중 툴팁 다크존에는 고급장비를 얻으려는 로그요원과 범죄자들이 득실거립니다

=> 다크존은 격리에 실패하고 도망쳐와 고급장비, 보급품을 두고 도망친곳
==> 디비전 요원은 다크존에 고급장비를 얻기위해 가는것

최근 패치
= 1시간마다 외부(우체국 기지)에서 다크존으로 최고급 장비를 헬기로 드랍함
=> 비유하자면 전쟁중 전방진지에서 후퇴하면서 진지에 보급품 두고왔는데 후방진지에서 이미 적진지 된곳에 보급품 주면서 잘 가져다 쓰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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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ᅚᅚᅚᅚᅚᅚᅚᅚᅚᅚ
뭐야 그럼 이젠 그냥 설렁설렁 돌다가 헬기 오면 다들 거기로 몰려서 죄다 로그되고 난리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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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투샷
ㅇㅇ 심지어 그 헬기드랍은

밖에서 온 물건이기 때문에 헬기 이송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지랄

쎈 몹이 지키고 있다고는 하지만 ...

다크존 크게 만들어두고 컨셉을 말아먹으니 원

트윗을 보내도 반응조차 없고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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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ᅚᅚᅚᅚᅚᅚᅚᅚᅚᅚ
더 웃긴건 드랍상자가 3명 먹으면 끝이라함

파티가 최대 4명인데 3명이 상자까면 끝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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