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폴아웃 76의 핵심 배경 스토리

폴76의 메인주제는 누가뭐해도 스코치드의 위협에 맞서는 주인공의 영웅적 스펙터클 대 서사시 이지만

 

또하나의 주제는

 

바로 21세기 러다이트 운동임

 

원래의 러다이트 운동은 

 

근세 영국에서 지주귀족들이 돈이 안되는 농업을 양모산업으로 바꾸느라 소작농을 내쫒고 극소수의 목동들만을 고용하게 되어서

 

땅을 잃게 된 소작농들이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푸념하며 도시로 몰려가서 빈민층이 됨

 

빈민층이 많으니 도시에서는 저임금 노동력을 존나게 굴려서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도시발전을 이룩함

 

도시가 존나게 발전하면서 얻은 잉여자원과 영국에서 존나게 많이 나오는 석탄을 통해 산업혁명을 이루어서 엄청난 생산능력을 확보했지만

 

부르주아들은 예전처럼 수많은 노동자가 필요없고 산업혁명으로 인간 10명이 할일을 기계 1명이 할수있으니

 

잉여노동자들을 죄다 짤라버렸음

 

잉여노동자들은 농촌에서도 쫒겨났는데 도시에서도 쫒겨났으니 이제 갈데가 없는거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기계가 날 죽인다면서 기계를 부숴버리는 폭동을 일으킨게 러다이트 운동임

 

여기까지가 현실 과거의 역사였고

 

이제 21세기 폴아웃 세계관이 어떠냐면

 

현실지구는 미국 내 셰일자원과 러시아과 동남아의 원유와, 고갈된다던 사막국가들이 더 파보니 원유가 존나게 나와서 

 

자원위기는 웃어넘길 과거의 망상이 되었지만

 

폴아웃의 지구는 진짜 석유가 고갈되어서 리터당 수백 수천달러가 되는 울트라슈퍼오일쇼크가 국제사회를 강타하는 바람에

 

미쳐버린 자원위기와 국제사회의 불화로 세계가 전쟁이 아니면 살아남을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서 유럽과 사막국가들은 바로 전쟁에 돌입했고

(우리의 현실지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선에서 끝났지만 폴아웃지구는 ㄹㅇ 3차대전을 일으켜버림)

 

유라시아 대륙 전체가

 

서쪽은 유럽과 러시아와 아랍국가의 free for all 매드맥스가 일어나고

 

동부는 중국의 미쳐버린 중화패권주의가 극에달해서 모든 동아시아를 점령해버림

 

이런 또라이같은 국제정세덕에

 

미국은 모든 정치인이 트럼프화 되어서 캐나다를 병합하고 맥시코를 점령하고 북미제국을 만들어버리고

 

외국으로 모든 자원수출을 끊어버림

 

중국은 예나지금이나 엄청나게 자원을 퍼먹는 슈퍼파워였기에

 

모든 정치인이 메카시 트럼프가 되어버린 미국이 대놓고 무역을 조져버리니까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전지대인 알래스카를 무력으로 점령해서 석유를 빨아먹어버림

 

미국은 원유가 없어지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력기술을 존나게 sf스럽게 구현해서 

 

우리가 길가다 줍는 퓨전셀이라는게 사실 밧데리만한 핵융합 건전지임 ㄷㄷ

 

그냥 원자력이 아니라 핵융합 발전능력을 가진 건전지임 ㄷㄷ

 

이런 퓨전셀을 발전시켜서 대용량 퓨전코어를 만들고

 

퓨전코어로 굴러가는 개인용 전차인 t-45b파워아머를 만들어서 알라스카로 보내게 되는데

 

t-45b가 혹한지에 관절이 얼어서 운용이 힘드니 개량을 넘어서 강화형인 동계작전형 51까지 보내는 미친 과학력을 자랑하면서 중국군을 개박살 내버림

 

사실상 개인화기를 좆까버리는 1인탱크인 파워아머에 의해 개털리는 중국군은

 

미군만큼의 핵융합 기술력이 없어서 파워아머는 엄두를 못내고 

 

대신 나노기술이나 광학기술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차이니즈 스텔스 아머를 위시한 게릴라 특수부대를 통해 미국의 진격을 막으려 했지만

(중국은 스텔스 부대를 흑귀라 불렀는데, 앵커리지의 미군은 흑귀가 있을법한 지역에 그냥 미니건과 로켓으로 폭격하면서 바이바이 헤이구이~ 깔깔 거리며 박살내버림)

 

중국 본토와 떨어져있는 알라스카의 중국군이 당장 본토에서 쏟아져들어오는 미군을 막을 방법이 없었음

(폴3 dlc인 오퍼레이션 앵커리지를 하다보면 워싱턴 수도에 있는 승전조각상의 포즈를 미군들에게 요구하면서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시간상으로 미군이 애드립으로 취한 승리포즈가 어떻게 등장했는지 dlc에서 설명하는 이스터 에그인듯)

 

이렇게 원자력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핵전쟁 직전에는 기름은 산업용 보조기름만 남기고 대부분 원자력 기술로 대체한 터라

 

사실상 석유문명에서 원자력문명으로 완전히 탈피하였으니

(방사능 위협에 대한 대책도 나름? 철저해서 라드어웨이나 라드X를 동네약국에서 쌓아놓고 팔았음)

 

중국은 알래스카를 잃으면서 에너지없는 찐따가 되어 좆망했으니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울트라 슈퍼파워가 되었는데

 

핵전쟁이 일어나버림 ㅋㅋ

 

하지만 핵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미국 상황이 좋았던것도 아닌게

 

폴3이나 폴4에서는 그냥 메카시 트럼프화된 정치인들이 반대파를 빨갱이라 매도하며 국가의 언론과 산업을 군산복합체화 하여서 지배하였다~ 정도에서 끝났지만

 

이번 폴76에서 더 생생한 흔적이 남아있는데

 

웨스트 버지니아 남부의 탄광지역에서 볼 수 있음

 

기찻길을 시민들이 바리케이트로 막아버리고 '아빠는 일을 원한다!' '기계 이전에 인간이 있었다!' 등등 의 피켓과 페인트칠이 남아있는가 하면

 

포세이돈 에너지의 핵발전 시설물 앞에서 발전소 완전자동화에 이은 직원 해고와 퇴직금 좆까는 경영진의 횡포에 시위하는 시민들을 향해 

 

할루시젠 가스를 살포해서 서로 죽이게 만들다가 폭도들이 뒷문으로 침입해서 발전소 내의 군인과 직원을 다 죽여버렸다는 기록도 보이고

 

광공업사의 홀로테이프나 터미널들을 읽어보면 로봇때문에 일자리를 잃어서 분노한 실업자들이 기찻길을 막아서 로봇의 운송을 방해하고 

 

광업로봇을 파괴하고 시설물을 점거하면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고 나옴

 

또한 관리자 터미널을 보면 이런 병신같은 사태에 대해 파업을 안하는 직원도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권고사항 : 사직' 으로 다 짤라버리고 있었음

(근데 터미널을 보면 짤라도 싼 찐따들이 몇 보임 ㅋㅋ 신입직원한테 매일같이 틱장애질하는 병신상사라던가 ㅋㅋ)

 

이에대한 미 정부화 광공업사의 대응도 좆같은게

 

정부는 기업의 일은 기업의 일입니다 정부에 왜 따지세요? 너 빨갱이지? 하고 노조 수뇌부를 잡아가고

(근데 웃긴건 실제로 마마돌체와 뒤로 이어진 빨갱이들이 노조에 있었음, 간첩들 입장에서는 놓칠수 없는 기회였을테니까)

 

광공업사는 사실상 군산복합체나 다름없는 제네럴아토믹 로봇회사에게 의뢰해서 

 

공업로봇을 살인로봇으로 마개조 해서 '파업파괴자'라 이름붙이고 광산에 풀어버림ㄷㄷ

(퀘스트를 하다보면 주인공이 핵전쟁으로 뒤져버린 금수저 대신 컨닝페이퍼를 가지고 시험쳐서 혼라이트 광공업사의 임원으로 부정취업하는 퀘가 있는데 ㅋㅋ 이 퀘를 한다음 광산지대로 가보면 ㅋㅋ 로봇이 '고위임원이라고? 지각했으니 죽어라!' 하면서 공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광산지대는 좆되버렸고, 

 

동부의 도시 와토가는 모든 직장의 직원들과 시설관리인력을 로봇으로 대체한 완전실업도시 와토가를 만들어버림 

(그리고 무정부주의자 찐따가 로봇파업 프로토콜을 넣었는데 이게 핵전쟁시 계엄령 프로토콜과 충돌해서 로봇이 민간인과 통제하러온 군인을 학살해버림 ㅋㅋ)

 

이런 좆같은 상황에서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게 로봇광공업사 혼라이트에 대응하는

 

광부파워아머의 제작회사인 개러핸 광공업사인데

 

혼라이트에서 존나게 사보타주를 하고도 모자라서 대놓고 공개경쟁을 유도한 다음

 

1.58톤에 이르는 경미한 채광우위로 승리를 가져감

 

관련 신문기사를 주워읽어보면 경미한 차이라고 써 있지만

 

폴아웃의 미국은 극한의 효율충들의 국가이자 자본을 넘어선 가치제일주의 국가였기때문에

 

모든 바이어들이 광부 파워아머를 외면하고 혼라이트의 로봇을 구매하기로 결정함

 

그래서 파워아머 개발자는 이제 회사 망했다...  r&d에 돈을 다넣어서 회사에 여력이 없다... 혼라이트에서 신규취업자 받아주나... 하고 절망해버릴정도로 좆망해버림

 

하지만 망해도 3대를 가는것처럼 개러핸과 혼라이트는 마천루 호화저택을 지어서 그곳에서 살고있었음

(광부 파워아머 만들러 남부 내려가면 보이는 거대한 첨탑들은 채광시설이 아니라 재벌들의 호화저택이라는 반전이 있음, 하나는 개러한 하나는 혼라이트, 남은 하나는 미완공저택)

 

광공업계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개러핸을 떡락시킨 혼라이트 그룹은 근처 탄광촌에 방문해서 마을주민1인당 1톤마다 로열티를 지급할테니 

 

탄광 전체의 권리를 팔라고 말하면서 지역의 탄광촌들을 죄대 매점매석하기 시작하고

(노동은 투자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로열티는? 단 한푼의 투자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고개만 끄덕이십시오!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마더로드(한국어로 따지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도 동일단어가 등장하는데 현지화 번역으로는 왕노다지라고 번역함)프로젝트라는 극비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혼라이트그룹을 다 탐험하고 보면, 이 프로젝트는 여성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동채광기계라는게 밝혀짐

(관련 퀘스트를 하다보면 애절한 목소리로 전 프로젝트 매니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수리를 애원함)

 

핵전쟁으로 인해 지하에서 타격을 받아서 가동중지되었지만 볼트거주민이 수리드론을 보내서 수리해줬더니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고 광석 몇개 던져준다음 다시 광캐러 사라짐

 

이렇게 자본가들이 모든 산업을 완전자동화 하였는데

 

문제는 복지라는게 존재하지않는 zX지존Xz 자본주의의 끝판왕격인 나라가 미국이라

 

시민들은 빈민으로 떨어져서 굶어 뒤지거나 군대에 입대하는수밖에 없었는데

 

핵전쟁이 일어나서 이런 사회문제는 내전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그냥 좆망해버림

(내전 직전이라는 정보는 폴3부터 곳곳에서 나오기는 하는데, 폴3에서는 정부가 시민들을 가축취급하는 볼트와 그 안에서 행해지는 각종 안전을 빙자한 생체실험으로 미 정부의 실체가 밝혀지고, 뉴베가스에서는 시민들을 총으로 쏴죽이기위해 폭동진압복이라는 개간지 경량 파워아머와 좆사기 폭동진압용 샷건이 등장하고 dlc 올드월드블루스에서는 모든 미국인을 하나의 실험용 생물체로 생각하던 미쳐버린 과학자 집단인 빅 엠프티도 등장함, 폴4에서는 사회문제는 그리 대두되지 않고 좆병신같은 신스문제만 쳐나와서 스토리를 씹병신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그래도 미 정부 과학자들의 후손인 인스티튜드에서 비인간적 FEV와 신스실험이 등장함)

 

매 게임마다 나름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왔던 폴아웃 시리즈에 걸맞게 76에서는 산업발전과 사회의 비 인간화에 대한 떡밥을 던져줘서 나같은 똥믈리에는 나름 만족스럽게 웨스트 버지니아를 탐험했었음

 

3줄요약

1. 76의 메인주제는 스코치드에 맞서는 볼트거주민의 대모험이다

2. 하지만 사이드 주제는 잘 살펴보면 인간성과 비 인간화에 대한 질문이다

(노동으로부터의 자유가 인간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

3. 이런 주제를 플레이어들에게 설명하지 못하는 좆병신 베데스다 개새끼들아 다 나가뒈져라

 

출처:http://m.dcinside.com/board/fallout76/11049?recommend=1

 

 

겜판에 올렸다가 여기가 더 좋을거 같아서 옮김

16개의 댓글

2018.11.28

와... 뭔 스토리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이는 족족 죽이고 줍고 다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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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싱글로 냈으면 디엘씨 각인데 멀티플레이 함 내보자 해서

나온게 풀 프라이스 폴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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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폴아웃답게 모험하는 재미는 있는데 시발 NPC가 없으니 ㄹㅇ 좆나 공허한 느낌이 강함

친구랑 하면 더 재밌을거같은데 주변에 폴아웃하겠다는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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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기존폴아웃에는 레이더적들도 많은데 굳이 NPC를뺐어야 했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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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링고

스코치드, 엔클레이브의 화학테러라는 설정 + Npc가 다른 사람이랑 대화중이면 다른 플레이어가 대화 못하는 시스템 때문에 그런거 같음 좆데스다 시벌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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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퓨전셀같은 초소형 핵융합 장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까지 있으면서 왜 굳이 지구상 마지막 남은 유전지대를 가지고 싸움?

그닥 필요 없을 것 가튼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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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구산동거주

원유는 에너지 자원뿐 아니라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등 지금 사회의 모든곳에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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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보면다리찢고목내밀고광광펑펑우는새

그렇긴 한데 핵 융합으로 밧데리를 만들정도면 현대의 시점에서 보면 무제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가진건데

그러면 충분히 대체할만한 자원의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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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김인섭 구산동거주

그러니까 발전소에 원유넣고 돌리려는게 아니라 원유에서 도시락통 같은거 만들어야해서 중요한거임 중국은 발전소에 넣을 원유도 없어서 급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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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이거 그냥 존나 폐지줍는 게임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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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ㄹㅇ 꿀잼임

메모 다씹고 터미널 다씹는새끼들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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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미국 정치인들이 트럼프화되면 캐나다를 병합하는구나

캬~! 미국 정치 잘 아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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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폴아웃 76의 스토리는 그냥 나무위키에 븅신덕후새끼들이 지좆대로 지껄여 놓은 똥글과 다르지 않다 게임을 실제로 해보면 저런 스토리들은 전혀 와닿지 않고 좆같은 버그와 형편없는 최적화 어처구니 없는 비주얼에 실소를 연발하게 되는 수치스러운 게임이다.

 

새로운 임무의 시작을 알리는 단서들과 홀로테잎들은 나름 흥미롭지만 목적지를 찾아가보면 유저들이 기대했던건 전혀없고 또 멍청한 로봇이나 홀로테잎따위만 시체들과 함께 나뒹굴고 있을 뿐이며 던전역할을 하는 건물이나 필드에서 싸움을 마친뒤 저런것들을 읽고있는데 그사이에 내가 죽인 멍청한 몹들이 리젠되어서 몰입감을 다 박살내는게 이 똥겜이다.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그걸 느끼지 못하게끔 설계되어 있다면 그 스토리는 없는거나 다름없다

그러니 이런글에 혹해서 겜을 사진말고 걍 글로읽고 마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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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이

ㅇㄱㄹㅇ 안샀으면 좋겠음 지금 버그 넘쳐남 나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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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돈아깝다고 폴 4 만든거 그대로 쓰다보니 완전 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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