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삼탈워 출시까지 이제 곧 4일만이 남네!

 

 

우리 토탈워 팬들은 다들 예구 했을거라고 믿어!

 

 

그리고 토탈워 뉴비를 대상으로 공성전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려고 해!

 

 

 

 

 

 

 

 

 

 

이번에 보여줄 것은 공성전 방어의 경우야!

 

나는 로마 군대이고 상대는 카르타고 군대야

 

 

 

사실 그 동안의 AI 특성상 압도적인 병력이 아닌 이상 AI가 공성전 공격을 하는 것은 즐겨하지 않아

 

 

 

그렇지만 만약에 나보다 1.5~2배 정도의 병력이 들어온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벽과 AI를 이용해 방어해줘야 돼

 

 

 

 

 

 

 

 

 

 

 

적은 역시 투석기를 가지고 있어

 

 

특히 거대 투석기의 경우는 이전에 썼던 소형 투석기와 다르게 병력이 맞으면 한방 한방이 겁나 아프기 때문에

 

 

그냥 과감하게 성벽에서 우리 군대를 모두 빼버려 

 

 

 

 

 

 

 

적들은 우직하게 10여분이 넘도록 투석기를 쐈으며

 

 

 

우리의 성벽과 성문을 부쉈어, 곧 투석기 탄약이 떨어지자 진군하기 시작했어

 

 

 

 

 

비록 공성전이긴 하지만 적 군대와 동시에 우리 군대도 각 길목 마다 군대를 두고 막아 두는 것이 필요해

 

또한 적이 점령한 성문 지역 이외에 반대편 다른 성문들은 우리가 점유하는 것이 중요해

 

 

 

 

 

 

적들이 우리 주요 부대에 박아대기 시작하면 양익으로 퍼져있는 군대들 또한 넓게 퍼져서 전투를 준비해줘

 

 

 

 

 

 

그러면 우리가 할 것은 무엇이냐? 바로 투창병과 같은 원거리 병대, 혹은 기병 등을 성밖으로 돌려버리는 판단을 해

 

 

적은 이미 자기가 가진 기병대를 우리 보병대에 꼬라박은 상태여야만 이 것이 안전하게 가능할 거야

 

 

 

 

 

이렇게 되면 AI는 안절부절해서 뭘 노리고 공격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해

 

 

 

후방으로 돈 우리 원거리 부대를 적군이 잡으러 쫒아온다면 그냥 도망쳐 주면서 히트 앤 런 해주면 그만이야

 

 

 

우리가 기병까지 보유한 상태라면 되려 역공도 가능하겠지

 

 

 

 

 

 

 

 

이렇게 되면 적들이 되려 우리 군대에 갇혀 뭉쳐있게 돼

 

 

이 상황에서 적을 가둬놓고 패버리는 거야

 

 

 

 

 

 

 

적 궁병대는 우리 보병대의 접근에 피하려고 하지만 곧 포기하게 돼

 

 

 

 

 

 

적 궁병대까지 갈리면 그야말로 앞 뒤에서 싸먹는 피와 살이 튀는 전장이 돼

 

 

이러한 전술은 토탈워 공성전에서 은근히 쏠쏠해

 

 

 

하지만 최근 삼탈워 스트리밍을 보았을 때, 삼탈워 AI는 진일보한 상태라고 보이기 때문에

 

 

 

이게 정상적으로 먹힐지 확신은 못하겠어

 

 

하지만 공성전이라고 움츠려 들지말고 빠른 병력들은 측후방으로 돌려서 제압하는 방식은 야전뿐 아니라 공성전에서도 유효함을 기억했으면 좋겠어

 

 

 

 

 

 

 

피와 살이 튀고 시체가 대지를 덮는 전장!

 

 

 

그 것이 토탈워의 매력이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