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 비잔티움 시 쓰나미 보고서

 

 

 

쓰나미 이전 인구 11만 9천명

 

 

 

 

 

 

 

 

 

8.4 규모의 거대 쓰나미가 들이닥쳐

 

 

도시 삽시간에 대 파괴

 

 

 

 

 

 

 

 

 

 

 

 

항공사진으로 보면 도심지 절반이 대파 중

 

 

지속적으로 도시 내부로 쓰나미 진행

 

 

 

 

 

 

 

쓰나미에도 해안가 고층건물이 파괴되진 않은 것으로 보아

 

 

도시의 내부 설계는 안정적, 검증 완료

 

 

 

 

 

쓰나미 도심 내부의 언덕 지형까지 타고 넘어가 도심지까지 침투

 

 

 

 

도시 전체 반파 위기

 

 

 

 

 

강 건너 있는 놀이동산에서는 완전히 강 건너 물구경 중

 

 

강 건너에서는 대규모 수장이 발생

 

 

 

 

 

 

 

 

쓰나미가 휩쓸고 간 곳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아...

 

 

고층 건물은 단단한 내구도를 보여줌.

 

 

저층 건물은 속수무책

 

 

 

 

 

 

 

 

이 즈음에 도시의 사망자 5만명 육박

 

 

단숨에 반타작이 나버린 도시 인구 수

 

 

죽어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하듯 도시에는 비가 쏟아졌다.

 

 

 

 

 

도심지 전체가 물에 잠겨 파괴되어 버린 모습..

 

 

하늘이 울고 땅이 울었다...

 

 

 

 

 

 

 

 

 

 

 

 

 

도시 기반시설도 완전 파괴

 

사망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이제는 통제불가

 

 

서쪽 도로가 완전 침수하자 동쪽 도로에서는 끔찍한 교통 체증도 발생해 물류에 큰 차질

 

 

도시 수익 급강하...

 

 

 

 

 

 

 

도시 내부에는 소금기있는 물의 침투로 일부 목초지가 황폐화되었다.

 

 

농업 지대까지 모두 침수되어 앞으로 농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수준

 

 

쓰나미가 지나가자 7만이 넘는 사망자가 확인되었다.

 

 

12만명에 육박하던 도시는 이제 강 건너 동부 지역에 도심 역할을 내주었다.

 

 

시장은 빠르게 재난 복구를 명령하였다. 과연 도시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