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A-1 스토리 링크
엔딩C 루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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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다섯 가지.
왼쪽부터
A-1 / A-2
B-1 / B-2
C
이렇게 나눴음.
A-1 관짝엔딩은 이미 연재했고
A-2를 보려면
산타
"이거, 받아."
산타에게 네잎클로버 책갈피를 받지 않으면 된다.
네잎클로버를 받지 않은 요츠바는
준페이
"어쨌든, 빨리 나가자고. 여기 있어서 좋을 게 없어."
준페이에게 위로를 받지 않게 되고
따라서 오빠의 생존에 대한 단서도 얻지 못한다.
요츠바는 묵묵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디지털 루트를 계산하며
오빠를 죽인 범인을 찾는다.
니루스의 팔찌는 [2].
그가 죽어있던 문의 숫자는 [3].
조합을 해보면
요츠바가 예상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조합은
세븐 + 산타.
...
이렇게 되면
이야기는 A-1 연재 12화(https://www.dogdrip.net/278184995)
막바지에서 갈라지게 된다.
무라사키
"준페이군! 요츠바짱!
찾았어요!
찾아버렸어요!
마지막 문을!
[9]의 문을 찾았어요!"
이때 조용히 [9]의 문으로 가야 할 요츠바가...
요츠바
"저기... [2]의 문은 안 가?"
세븐
"[2]의 문이라니, 무슨 말이냐?"
요츠바
"[2]의 문으론 가지 않았으니까... 그냥 지나칠 순 없잖아..."
이치미야
"아, 그랬나..."
요츠바
"정말 괜찮겠어? 조사하지 않아도?"
산타
"그래서 뭐? [9]의 문을 찾았잖냐! "
요츠바
"그래서 뭐?"
무라사키
"..."
요츠바
"[9]의 문으로 가면 어떻게 되는데?"
야시로
"..."
요츠바
"우리 모두가 [9]의 문을 통과할 순 없어...
그렇지?"
준페이
"..."
요츠바
"그렇게 되기 전에 뭐든 해봐야 되잖아."
산타
"..."
요츠바
"직소 퍼즐 같은 거야...
빨리 끝내려면 가장자리 조각부터 맞춰야 해.
그렇지 않아?"
이치미야
"..."
요츠바
"그게 아니면? [9]의 문에 우리 7명이 가도...
누가 남아야 할지 싸우게 되는 거 아냐?
또 그러고 싶은 거야?"
산타
"..."
요츠바
"혹시 모르잖아. [2]의 문을 조사해보면
뭔가 발견할지도...
우리 모두... 탈출할 수 있는..."
무라사키
"..."
요츠바
"나도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몰라.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겠지.
그래도 한 번 조사해보는 게 낫지 않겠어?
틀려? 이게 틀린 말이야?"
야시로
"..."
세븐
"..."
이치미야
"..."
산타
"..."
무라사키
"..."
준페이
"확실히... 맞는 말이네...
아까 시계를 봤는데, 4시 30분이었어.
시간이 많진 않지만, 서두르면 조사할 시간은 있을거야."
무라사키
"그래요. [2]의 문으로 가요."
준페이
"이 엘리베이터로 [2]의 문에 갈 수 있어."
이치미야
"멤버는 어떻게 되지?"
준페이
"그러게요..."
요츠바
"나, 갈래."
산타
"그럼 나, 무라사키, 세븐이 같이 가지."
준페이
"이봐, 뭔데 지금--"
세븐
"난 상관없다. 말다툼할 시간도 없으니."
무라사키
"준페이군, 전 괜찮아요."
산타
"들었지?"
요츠바
"그럼 출발할게."
준페이
"알았다고..."
요츠바
"자, 그럼 가야겠네..."
무라사키
"다녀올게요."
준페이
"응. 조심해."
이치미야
"야시로, 잠시 시간 좀 내주겠나?"
야시로
"당신이랑? 작업이야 이거?
미안하지만, 난 애엄마라서. 상관없으려나?"
이치미야
"아아, 그런 뜻이 아니라...
그냥 따라와줬으면 한 것인데..."
야시로
"우후후... 진지하기는. 농담이야."
이치미야
"..."
야시로
"그럼, 어디로 데려가시게?"
이치미야
"잠깐 보여줄 게 있어서 말이지..."
준페이
"이봐요, 잠깐만. 저는 상관없다 이겁니까?"
이치미야
"그런... 게 아닐세.
야시로에게 보여주고 나면, 자네에게도 보여주지."
준페이
"정말이죠...?"
이치미야
"그래, 물론이지."
준페이
"알았다구요. 맘대로 하세요."
이치미야
"고맙네, 준페이군."
이치미야
"자, 그럼. 야시로."
야시로
"네네. 걔네들 빨리 돌아올 것 같진 않으니까.
그 중요하다는 거나 보러 가보자구."
이치미야
"고맙군. 그럼... 갈까?"
늦네... 다들.
이치미야랑 야시로는 뭐하는 거야?
준페이
"엇, 요츠바! 왜 먼저 돌아온 거야?"
요츠바
"..."
준페이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일 생겼어?"
요츠바
"이치미야랑 야시로는...?"
준페이
"아아... 이치미야가 야시로한테 뭐 보여줄 게 있대서
복도 쪽으로 갔어."
요츠바
"아... 그럼 둘은 그쪽에 있겠네?"
준페이
"응. 그렇겠지.
그러니까 무라사키랑 산타랑 세븐은 어디 있는 건데?
왜 없는 거야?!"
요츠바
"정말 알고 싶어...?
..."
준페이
"으-응..."
요츠바
"그래... 그럼...
여기."
준페이
"어...?
팔찌...?"
준페이
"허... 허억... 흐읍...
이건... 거짓말...
설마... 설마... 설마...
...
[3]...
[7]...
..."
[6]...
...
제로
-마지막으로, [팔찌를 제거하는 법]에 대해 말하겠다.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 이 배를 탈출한다.
두번째 : 심박수가 0이 된다.
다시말해, 팔찌가 배 밖으로 나가거나
착용자의 심박수가 0으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기능이 정지된다.-
...
준페이
"그럼... 대체..."
요츠바
"오빠의 [복수]야.
오빠는 [3]의 문에 강제로 밀려서 살해당했어.
문을 열려면 2명은 더 있어야 돼.
그 둘이 누굴까...?
산타랑 세븐밖에 없어.
그래서, 둘 다 죽인 거야."
준페이
"무슨... 왜...
왜... 무라사키를 죽인 거야?"
요츠바
"둘을 지키려고 했으니까.
방해되잖아. 그러니까 죽여야지."
준페이
"그... 그런...
거짓말... 거짓말...!"
요츠바
"저기, 준페이..."
준페이
"...!"
요츠바
"갈까.
둘이서 나가자. 이 배에서."
준페이
"무슨... 말이야 그게...?
넘버링 도어를... 열려면..."
요츠바
"그래. 최소 3명이 필요해.
하지만 이게 있으면..."
준페이
"이건..."
준페이
"[0]의 팔찌..."
...
준페이
'주머니 속에 그거. 뭐냐고?'
요츠바
'아... 이거? 이건... 이건...'
...
요츠바
"봤어? 이제 알겠지?
[0]의 팔찌가 있으면, 나갈 수 있어.
나랑 준페이로 [9]의 문을 열 수 있는 거야.
됐지...? 그럼 갈까?"
준페이
"..."
요츠바
"뭐해. 빨리."
준페이
"..."
요츠바
"준페이...?"
준페이
"..."
요츠바
"준페이..?"
준페이
"아... 요츠..."
요츠바
"응?"
준페이
"흐...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악!"
준페이
"--!
끄... 아으...
으...흐으..."
요츠바
"고마워.
그럼 이거, 빌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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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놈
ㅊㅊㅊㅊ
딸기말차
김밥라멘
와씨;;;
딸기말차
산선생
형사도 여고생의 전투력에밀려 살해당했구나...
딸기말차
전차 한대만 있었어도 아 ㅋㅋㅋ
나비보벳따우
여윽시 전차 반개의 전투력을 가진 여고생..
딸기말차
멸치의명치에펀치
엌ㅋㅋ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