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당했다지만 환초는 끝까지 나를 괴롭힐 예정임. 우자기는 뭐.. 성능이 구려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유방의 아버지를 인질로 잡자는 계포
역시 초군은 모든 행동에 도덕적 관점으로는 일말의 고려도 하지 않는걸 알 수 있다.
이제와서 항복하겠다는 유방
장량 선생이 논리로 설득하기 시작
하지만 니 가족충 등판
크... 효자 나셨네
역시 한군은 브레인들이 많다.
이건 솔직히 유방말이 설득력이 있지.. 애초에 그렇게 논리적으로 생각할 놈이면 계포가 계책 냈을 때 거부했겠지 ㅋㅋ
결국 장량 선생이 나서서 사태를 진정시킨다.
장량의 편지를 받은 항백
그나마 남아있는 지식인 항백
사실은 유방과 사돈관계 ㅎㅎ; 아마 홍문연 때 도와주면서 유방의 딸과 항백의 아들을 결혼시켰던걸로 기억함
미션을 달성하고 아부까지 잊지 않는 엑스트라 병사
유태공의 일은 잘 해결 됐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
해결 했다며!
아 ㅋㅋ 힘써본다고 했지 확실히 해준다고는 안했는데?
전투 시작
열심히 입을 털고 허세도 부려봤지만 결국 죽는 유태공... ㅠㅠ
는 명예 한군 항백의 저지
결국 항백의 설득에 넘어간 항우
살았다!
본격적으로 전투 시작
항우군 진채까지 다가가면 항우가 돌진해온다.
하지만 아군이 이미 성장할 대로 성장해서 예전만큼 항우가 무섭지 않음. 간단하게 때려잡아주고 전투 종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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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m
저 고기국물 발언은 진짜 올타임 넘버원 패드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