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약탈에 빡쳐서 해안 쪽에 요새를 깔아주고 있고, 나머지 빈 곳은 CE 건물을 지어주고 있다. CE는 통신효율을 뜻하는데, 수도로부터 거리가 먼 곳과의 교통,물류,연락망 등이 원활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반영하는 요소이다. 원래 유명한 모드인 메죽(Meiou&taxes)에 있는 기능으로 CE가 낮으면 자치도 패널티를 크게 받아서 땅값을 못하게 된다. 특히 월경지는. CE를 해소하려면 국경을 수도와 연결하고 수도로부터 먼 곳은 도로로 연결을 해줘야 한다.  

 

 

드디어 인쇄술을 먹는데 성공했다. 전파 속도가 170퍼센트로 아주 빠르니 이후 수용은 큰 걱정을 할 필요 없음.

 

 

짱순신이 떴다. 666 제독으로 굴릴 건지, 444 장군으로 굴릴건지, 조언가로 쓸건지, 안정도 1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돌고래 무역품 독점(해군 전통 -10) 버그 때문에 제독은 666이 그냥 나오고, 육군 전통도 계속 전쟁을 해서 낮은 편이 아니라 장군진도 잘 뽑히는 마당이니 안정도를 받았다.

 

 

유로파 즈언통의 앰뒤동맹 프오 동맹,밍오 동맹의 재현 ㅋㅋ

 

 

준수한 후계자가 떴으니 재야딸을 굳이 바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석이라는 분은 현재도 생존해 계시는데, 의친왕의 열째 아들이고, 박사 따고 어디 대학에서 사학과 교수를 하고 계시는 분이란다. 현실에선 학자이시지만 유로파에선 정복군주임

 

 

바닐라에서라면 탐험을 식민주의 먹는 데만 쓰고 버렸겠지만 짭짭죽은 이념 창이 훨씬 많아서 그대로 쓰고 있다. 여기저기 접경하는 나라들이 많아서 조공국을 모으기가 아주 좋음. 국경만 접하면 어지간한 국가들은 다 조공국으로 들어오겠다고 설설 긴다.

 

 

인쇄술 젠 된지 23년만에 수용에 성공했다.

 

 

이번 이념은 연간 조화량과 월간 천명 상승치를 올려주는 유교 이념을 찍어준다. 이 모드는 종교별로 종교 이념의 기능이 다 다른데, 유교는 천명 있을 때는 찍을 만한데 보통은 다소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이념 값 할인 등은 좋지만 쓸데없이 선교력이 붙어 있고 데불도 없음. 데불은 없는 게 컨셉에 더 맞긴 하다만은

 

 

멕시코 권역에 클레임 날조-전쟁위협으로 땅 뜯기를 반복하다보니 식민정부가 생겨버렸다. 스페인이 촉수질 오지게 해 둬서 미션 클리어는 못 할 것 같다. 멕시코 전역에 영클을 주긴 하는데 프로빈스 10개쯤 먹어야 조건 달성이라...

 

 

천명은 중국 전역에 영클을 주고, 이걸 다 먹어야 중국 미션을 깰 수 있는데 동맹인 벵골이 여길 점유하고 있다. 언젠가는 동맹을 깨야 할듯

 

 

이제 일본에 남은 건 우에스기와 안도, 아이누 뿐이다.

 

 

러시아가 슬슬 천자제국에 가까이 오고 있다. 도로가 하나도 안 깔려 있는 모양인지 CE가 바닥이다. 최소 자치도가 70...

주를 안 넣었을 때 자치도가 75인데 저기에 주까지 박은 모양이다.

 

 

몇 놈이 코올을 만들길래 적당히 줘패서 평협 맺으니 전쟁할 때 코올 가입한 나머지 찌꺼기들은 호다닥 코올리션을 탈퇴한다.

 

 

선전포고 대상이 아닌 YUE는 돈만 뜯어 주고

 

 

전쟁 당사국인 제나라는 합병해줌. 행정효율과 코어감소의 힘으로 6개월만에 코어가 박혀버린다. 저 밑으로는 안 내려가더라.

 

 

이 석이 즉위했고, 첫 트레잇이 기가 막히게 뽑혀줬다.

 

 

패러독스가 일뽕독스라 그런건지 우에스기와의 전투도 이기기가 다소 어렵다. 그렇지만 병력차가 3배가 넘으니 물량빨로 떄려박고 패주하는 병력을 추적해 아주 몰살시켜버리면 이후는 일사천리.

 

 

우에스기 컷,

 

 

안도 아이누 컷

 

 

일본 마지막 미션을 클리어했다. 새 왕이 섭정 끝내고 즉위할 때 맞춰서 미션을 깬 건 다소 의도가 있다. 왕이 죽을 때까지 사기 5퍼센트와 분리주의 감소를 달아주기 때문.

현재 연간 분리주의 감소는 이석의 트레잇 5, 인본의 10, 동화의 5, 미션의 5, 정책에 5 하여 연간 무려 30이 빠지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