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 한건 재정적자가 빵꾸가 많이 나서.. 이유는 잘 모른다. 아마도 파견을 보내놓은 턴이 끝났나 보지.
병력을 충원시키려면 한 3턴은 숨만 쉬어야겠넼ㅋㅋㅋ
공성 시작.
강을 건넜으니 여강의 어획항까지 양도.
이제 주욱욱주욱우죽 오나라를 정리하는 일만 남았다. 서쪽은 아름답게 속국들이 둘러싸주고 있으니까.
왜 들이받? 위임으로 해도 이긴다는데?
낭낭하게 맘이 팍 상해부럿어. 걍 위임으로 밟았다. 충원해야 하는데 쭉쩡이 병력 컨하기도 싫다.
아.. 고나우..
쩝.. 상국이 죽었다.
익덕을 상국으로 승진. 아마도 아마도 다음 상국은 량이를 시킬수도 있다..
부패도를 간질간질하게 막을 태수만 임명하고 나머진 녹봉아까우니 비워두었다. 그런데 대사도를 꼭 임명해달란 식으로 떠있던데 이건 왜그런건지 모르겠다.
옥새도 익덕에게. 어디서 낫냐고용? 아.. 그건 손제리 처형으로..
조정 배치 완료.
익덕은 공격할 일만 남았다.
여기는 무한 탱킹
잡히지도 않고 죽었네..
오나라 병력이 기웃거린다. 기다려라.. 충원하고 조지러 간다.
건안 벌목장에도 한군단이 숨어있네? 오군은 왜 각개격파 당하는거지.
담턴에 노려주면 될듯.
그래도 매복으로 기다려준다.
파양 도시는 공성 준비 끝
성벽에 벽력거가 있다. 보면 있는 성벽도 있고 없는 성벽도 있던데 어쩔때 벽력거가 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별 수 있나 먼저 부숴야지. 그런데 벽력거 탄환을 맞아서 부숴지는게 아니라 쏘는 인원이 겁먹고 튀더라.. -_-;; 맞아도 안부숴지는듯..
방패를 들고 벽력거를 막아보려 애쓴다.
뚫린 문으로 화살 쏘기
꼭 성문이 화살 먹는거 같다.
도보는 거북에 방패벽에 화살에 강한 보병들 투성이다. 불화살 궁병으로 타워만 몽땅 태우면서 정무청으로 개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