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한줄요약
폴란드랑 맞다이
전투사진이 많으면 많이 늘어지니까 주요 전투만 올리고 간략하게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폴란드와의 결전을 위해 유럽전역의 모든 병력을 소집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이스탄불의 병력을 빼기로 하는데, 이렇게 되면 방위군을 따로 둬야하고 전비가 늘어나게 되니
적절한 가격에 오스만제국으로 할양 해줍니다.
이왕 끝내버리는거 전편 마지막보다 증원군을 더 불러다가 개발살을 내고 라인지방을 회복합니다.
마라타는 물량이 너무 심해요 진짜...
적의 적은 친구이므로 스웨덴과 군사동맹을 맺습니다.
약 3배많은 적을 맞이하게 된 프랑스군.
다행인것은 적의 대부분이 증원군이기에 축차투입이 될것이라는것..
뭉치기 전에 끝내기로 합니다.
전장의 구석에 병력들을 배치하고 기병을 이용해
증원군이 전장에 도달하기 전 포병대를 끝내버립니다.
적 보병이 어? 어? 하는사이에 이렇게 들이치고 빠지고를 반복해줍니다.
기병대의 활약으로 엄청난 승리를 거두지만, 아군의 피해도 만만치가 않네요.
무역이 어려운 상태라 세금을 올렸더니 파업이 들불처럼 일어납니다.
짤방은 하나지만 왼쪽에 보면 무수한 파업신문의 열람요청이
적이 영토 내 시설을 부수려다가 딱걸렸습니다.
잘가라.
분명 흑자 예상 상태인데 파산이 임박했다고 뜹니다.
마이너스였던걸 감안하고 턴을 넘겨도 흑자가 되어있는 등 전쟁으로 인해 재정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턴렉을 일으키는 저 소규모 군단들...
극동(유럽)군이 길을 거슬러 자그레브(크로아티아)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아까 하노버를 공격했다 역으로 수배의 적을 맞이한 용맹했던 부대는 결국 전멸을 하고 말았습니다. 흑흑.
러시아가 달콤한 제안을 해옵니다.
지역을 준다니 일단 받아줍니다. 분명 쓸모가 있을겁니다.
우회공격을 받은 알자스로렌지방..
앞/뒤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피해를 감수하고 성벽에서부터 적을 맞이하고 모든 성내 건물이 무너져 많은 부대가 피해를 입었지만
방어에 성공합니다.
오스트리아 반군이 생겼습니다.
지역을 내주고 오스트리아를 독립시키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지만.
뷔르템베르크/바이에른 공략 성공.
뜬금없이 전쟁을 걸었던 오스만과는 러시아로부터 받았던 코미를 넘겨주고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코미는 러시아 한가운데라 다시 전쟁이 벌어져도 동유럽만 정리하면 힘을 못쓸겁니다.
협정을 맺어줄테니 돈을 내라... .네.
마라타도 그러길래 돈주고 협정을 맺었습니다. 무역 이득이 더 크니까요.
연방군이 보이길래 냅다 짤라줬습니다.
무역까지 맺어 턴당 수입이 크므로 과감히 자동으로 승리를 합니다.
오스트리아 반군에 빈을 내주려고 군을 빼놨는데 그새 폴란드군이 접수를 해서..재점령 했습니다.
바로 옆 헝가리도 점령.
북유럽 견제를 제외한 유럽전선 내 거의 모든부대의 전력이 60% 이하로 곤두박질 쳐서 일시적으로 협정을 맺었습니다.
연방 영토를 상당히 잠식해 들어간 모습.
라인지방/뷔르템베르크/바이에른/작센/프라하/빈/헝가리
예상대로 모반이 일어났고 오스트리아에 내어줍니다.
왜 전쟁중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평화조약 체결.
오스트리아는 반군이 프랑스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거라 평화조약과 무역협정을 체결해줍니다.
쉽새들..
러시아/스웨덴 두 국가가 참전을 포기하면서 동맹도 파기가 됩니다.
하지만 공화국군이 가는길엔 승리의 영광뿐.
왜 지랄인데 니들은 왜 또
저기가 아마 캘커타가 되려나요 여튼 저 지방을 점령하는데
아뿔싸!
빈틈을 이용해 마이소르를 마라타군이 점령해버립니다.
유럽전선이 일시적으로 안정화 되니 북미/인도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러던 와중에 다시한번 전쟁선포가 이뤄졌고 저는 급속히 군을 전개해 하노버/브란덴브루크/슐레지아 지방을 점령.
연방의 몰락이 머지않았습니다.
어 이럼 안되는데. 일단 참전을 거부하고 자동파기가 됩니다.
점령지역 내 잔존군을 청소하는 한편 러시아가 다시 동맹요청을 합니다.
이제 정신이 드는 모양이네요. 절대 1강이 어디인지를 깨닳았나봅니다.
모반도 아니고 반군따위..
구 프로이센 지방 두곳을 점령합니다.
드디어 연방의 수도. 바르샤바 공략전이 벌어집니다.
곡사화기에 하도 당해서 저도 곡사포좀 끌고왔습니다.
실수로 충격탄을 썻지만 오른쪾의 저 생석회탄은 정말이지 지랄맞은 탄이라 생각해요.
저격병들을 우회하여 성벽에 올려보냈습니다.
적 포병대를 제압함과 동시에 아군 보병대를 적 정면으로 보냅니다.
일제히 사격을 개시한 후 순차적으로 성벽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이제 승리.
급하니까 평화협정 요청을 하네요.
기술은 일단 다 받아옵니다.
어? 개이득. 동맹인 오스트리아가 연방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바로 참전해줍니다. 명분 좋아.
그런데 스웨덴에서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해서... 그것도 고민이네요.
일단 상륙부대 하나를 아래 사진 배경처럼 스톡홀름에 상륙시킵니다.
스웨덴을 낼름 접수하는 한편 리투아니아를 접수해볼까........
아 시부레..러시아가 자기들 군병력 데려와서 점령했네요.
아쉽지만 쿠클란드를 점령합니다.
이제 폴스카-리트바 연방의 최후의 거점.
트란실바니아로 진격하는 프랑스군.
???????????
뭐지? 뭔가 일어났습니다.
포위 후 턴을 넘겼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은 이렇게 프랑스군의 손도 아니고 내부의 반란에 의해 멸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은 유럽의 자잘한 일들과 인도/북미 전선의 일들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남자간호사
오홍홍 조와용
아나키즘활동
마라타와의 팬티레슬링만이 남았군
이글스의구대성
합중국이랑도 떠야하는데 마라타가 물량이 더 많아서 마라타를 조져야함
토찌
아나키즘활동
1864가 아니라?? 그정도면 캠페인실패아니냐
개드뤼퍼
이글스의구대성
스팀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