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가 너무 많아서 이어서 쓰게 됬네요.
1차 이스탄불 공방전이 끝나자마자 마라타가 마이소르를 공격하게 됩니다.
중동/인도 팩션은 눈물나게도 순차사격이 예니체리나 바르기르 보병등 중상위 티어만 가능합니다.
머리수로 밀고 나와도 프랑스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거죠.
인도전역은 정규군은 1개 군단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회사용병들입니다.
포병대나 지휘는 정규군의 도움을 받지만요. 아니. 그냥 컨샙이 그렇다고.
성벽 수비를 포기하고 성내에 진을 칩니다.
웰컴.
측면을 비운사이에 그곳으로 마라타군이 난입을 시도합니다.
후미의 회사 보병대와 회사 기병대를 투입해 격퇴에 성공합니다.
눈먼 총알에 적 장군이 전사를 했네요.
압도적으로 승리를 하고 기분이 좀 좋아지려는데
미친놈들이 왜 또 지랄?
이번엔 선전포고하고 제 땅을 하나 점령하자마자 땅을 내놓으면 휴전하겠다고 합니다.
응 안해.
마우스 오버를 해서 일부 툴팁을 띄운 상태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툴팁이 안찍히네요.
빨간 깃발 오른쪽의 다른 깃발은 전쟁피로 입니다. 저는 처음보는데... 국민들이 점점 정치의 혁신과 전쟁피로를 느끼며
불만도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법무성장의 지휘력으로 버티고 있지만 곧 한계에 다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때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인도인이 되찾았던 고아는 다시 프랑스의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인도 지방치고는 아직도 가톨릭이 대중종교로 유지되고 있네요.
2차 이스탄불 공방전이 벌어졌고 가뿐하게 승리합니다.
이어 3차 이스탄불 공방전이 벌어지고 이스탄불이 프랑스의 손에 들어옵니다.
이제 동유럽에 진출한 마라타는 돌아갈수도, 도움을 받을수도 없게 되었고
주력이 대부분 동유럽에 있는 마라타는 인도전역에서 큰 어려움이 생길 것입니다.
드디어 군사력이 마라타를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가던 마라타군이 회사용병들에게 걸려 뒤지게 쳐맞네요.
그러고보니 저번화에서 썻던 합중국과의 동맹은 체결한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착각한거네요...프랑스에 매우 높은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동맹을 요청하기에 일단 수락을 합니다.
안하면 쳐들어올거같네요.
다 쳐먹었네
프랑스 본토에서 폭동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법무성장이 경질되었으나 후임 법무성장은 더 무능한놈이라...
??????????????????
혁명!
전쟁에 지친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켰고 혁명군은 파리를 손쉽게 손에 넣었습니다.
이제 프랑스왕국이 아닌 프랑스 공화국입니다.
그 사이에 마라타는 아나톨리아 통제에 실패해 반란이 일어났고 반란군이 점령을 해버렸네요.
삼색기 보기 좋습니다.
국내 문제가 너무나 복잡하기에 라인지방을 내주고 폴스카-리트바 연방과 평화협정을 맺습니다.
마라타 얘들은 일부 주력이 개박살난지라 순순히 협정을 체결합니다.
그와중에 더 성장한 마라타연합..
이제 프랑스공화국은 내실을 다질때입니다.
남자간호사
ㅊㅊ
수박 서리
재마있엉
아나키즘활동
역시 마라타의 숫자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