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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2] 호라시오 : 머머리 유토피아 - 3

 

 

The We (Horatio Theme) - Endless Space 2 Original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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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장에 추가된 감독자 + 연합제국 영웅 도미니크 헤버센을 고용했다.

 

내정 1탑인 감독자 + 내정특화인 연합제국 특성. 아주좋은 조합의 영웅이야

내정력이 올라간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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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칼게로스 인구 증가 이벤트가 떳어

 

행복도를 주는 칼게로스는 그 자체로도 좋은 마이너인구지만, 호라시오에겐 특히 좋은 인구야. 칼틱마와 칼게로스는 접지시에 행복도+3을 주거든

 

이번에 얻은 칼게로스는 2명. 첫 접지에 필요한 인구수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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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성장을 위해서는 3티어 사치인 공감각자극제를 요구하는데, 최종티어 사치라 구하기도 힘든거니까 키우지말고 접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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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시오의 첫 접지 완료

행복+3 능력을 얻었다

 

리프트본과 보디야니가 있는 내 별자리는 모두 먹고 클거라서, 해당 성계에 무슨 인구가 있는지 모르니까 다음 접지는 별자리를 접수하고나면 하도록하자

 

접지는 한번에 몰아서 하기보단 중간중간 틈틈히 하는게 제일 효율이 좋긴한데, 막상 접지를 했는데 점령한 영토에서 접지한 인구가 대량으로 나와버리면 다른 인구를 접지할 기회를 놓치는 셈이라서 난 별자리를 먹고나서 대량접지를 할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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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접지 한번 했을뿐인데 제국 평균 행복도가 80대에서 93으로 진입했다.

 

칼게로스는 호라시오의 피와 살(물리)이 되어 영원히 함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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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접지를 위해 리프트본과 척을 질 시기야

 

리프트본 탐사선을 때려잡고 관계를 험악하게 해주자

평화적인 팩션이라 이렇게 때려도 선전포고를 잘 하진않는편이긴한데, 혹시나 선전포고를 해 줄수도 있으니 말야

 

선전포고에도 영향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차피 전쟁 할 계획이라면 선전포고를 직접 하는거보단 당하는게 이득이거든

 

'이 잔혹한 우주에서 고통에 대해 배웠습니다. 당신에 의해 말이죠. 곧 그대도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머머리에게서 인생을 배운 리프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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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영향력이 부족해 보디야니에게 전쟁선포를 하진 못하고있어

 

보디야니 성계에 경계태세를 걸고, 보디야니를 치러오는 리프트본 함대를 요격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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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공격함이 해금되었다

 

이동모듈을 모두 제거하고 공격력에 올인한 세팅을 해주자

공격5 방어1 공격보조1

 

이동모듈이 없어서 이동력이 2밖에 되지않지만, 이건 차후에 언급할 인력거 메타로 해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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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의 영웅함대와 조우했다

 

자동예측으로는 아주살짝 우위라고나왔지만, 물량과 영웅레벨 차이로 꽤 여유있게 승리했네

 

리프트본의 수호자 영웅을 백병원 의사양반에게로 보내드렸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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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엔 루메리스의 상담자 영웅을 고용

 

상담자와 루메리스 모두 교역에 특화된 타입이라, 루메리스의 상담자인 이 영웅은 교역에 관한한 NO1 영웅이야.

 

교역로의 영향력이 그리 크진않은지라, 교역영웅의 성능도 그리 좋지않은게 단점이긴한데... 그래도 한쪽에 특화한 영웅은 어떻게든지 써먹을 건덕지가 있는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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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딕스의 행복 50을 달성. 2부 퀘스트가 끝났다.

 

놈들에게 애정을 담은 선물공세를 퍼부었다

파이브, 나에게 도전할거라면, 최소한 카리스마에 승부수를 걸지는 말았어야지

네놈이 가진 카리스마는 이 몸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해둬!

 

저들은 너에게서 등을 돌렸다, 파이브 애송이놈아

이젠 네가 나에게 무릎 꿇고 굴종할 차례야

그래, 파이브. 네놈도 이제 날 섬기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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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가 매력적인 빡빡이, 호라시오의 수호자 영웅 파이브를 획득했다

 

전쟁에 강한 수호자지만, 호라시오는 7개의 기술 중 5개가 내정계열이라 내정효율이 압도적이므로 얘도 내정용으로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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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3장 시작

 

 

파이브의 꿈을 끝내버렸다

이건 단순한 위업이 아니야. 이것은 딱 나만큼이나 아름다우며 총명한 존재를 몰락시킨것이지

 

이제 불협화음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 진정으로 중요한것에 신경쓸때가 되었어

바로 프라임의 은하계를 아름다움으로 채운다는 건견지명말이지

 

우리의 모성과 같은 수천개의 행성과, 그 행성들이 '1조'명의 나와 같은 시민들로 가득 찬 영광을 상상해봐

지각이 있다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생각만으로도 즐거움에 몸서리칠 것이야

 


환경학 (환경주의) : 의회에서 환경주의 법안 3개를 통과

힘 (종교주의) : 제국의 생산 영향력을 38까지 올리기

영광 (산업주의) 레벨 3 성계 3개 보유

 

 

1조명의 빡빡이라니. 끔찍한 소리하고 앉아있네;

 

환경학 선택지는 현재 빈 법안슬롯에 환경주의 법안 하나만 넣어주면 바로 깰 수 있는거니까, 환경학을 고르자

어차피 보상은 모두 무작위 기술 1개로 동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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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환경법안을 새로 넣어서 3개로 도배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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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하고 클리어됩니다

퀘스트 0턴컷 기모띠

 

 

내가 꿈꾸는 미래를 뒷바팀해줄 법들이 필요해

 

이제 나는 내 천재성과 똑같은 수준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지. 이 은하계가 완벽해질 날이 코앞으로 다가온다...

 


보상은 제국발전 3티어의 농약 

안그래도 인력거 메타를 위해 다음차례에 연구 할 기술로 예약지정해놨었는데, 연구턴을 아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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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3-2

 

 

계획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나는 필요한 정치적 기반을 손에 넣었고, 한 가지 문제점만 아니었다면 이미 나 자신을 칭송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테지

그런데 그 문제가 좀 많이 끔찍하고 거대해서 말이야


또 하나의 완벽한 클론 하나가 은하계 어딘가에 숨어있다는 소문이 내 귀에 들어오더군

파이브가 어딘가에 자신의 클론을 만들었던건가? 아니면 지금 나를 위해 뼈빠지게 일하는 영웅은 진짜 파이브가 아니라, 그저 복제품에 불과했던건가? 어쩌면 프라임이 우리 형제 중 나머지를 어딘가에 숨겨놨을지도?

 

뭐 그런 은밀함은 파이브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이지. 프라임이었던것이 분명해

그의 손이 무덤을 뚫고나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연구실의 스위치들을 켠 걸지도몰라

프라임 그 자라면 그렇게 하겠지. 내가 놈이었다면 바로 그렇게 할 테니까

이 복제품들의 소굴을 찾아서 완전히 파괴해야만하곘어

 


(선택지없음) 환경주의 : 1000 더스트를 소모해 민머리3행성의 특이사항을 조사할 것. 보상 = 분자요리공장 (행복+5, 인구당 식량+3)

 

불온분자를 처리하기위해 더스트를 뇌물로 그곳을 파괴하는 내용이네

머머리는 공짜를 밝힌다더니 뇌물도 잘 먹히는듯하다

영웅함대를 민머리로 파견해 퀘스트를 수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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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야니는 자신의 수도에 주둔중인 내 함대가 불편한지 국경을 닫았다

 

아니, 자기 수도를 치러온 리프트본 주력함대를 박살내줬는데도 이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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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 인력거 메타에 대해 말했었지? 농약기술을 보상으로 얻었으니 지금 그걸 설명할게

 

함선은 크기가 커 질수록 효과를 배로받아

소형함에 공격슬롯 하나에 무기를 달아서 슬롯당 공격력 10을 얻는다면, 중형함은 20 대형함은 40을 얻지

 

그런데 이동모듈은 예외야

이동력이 슬롯 크기에따라 뻥튀기 된다면 대형함은 이동모듈 하나만으로 10이넘는 이동력을 확보하게되니까

그래서 이동모듈은 중형-대형함에 달아도 생산비용만 올라가고 효과는 그대로인 단점아닌 단점이 있어


헌데 이동 관련 보조모듈 중에 '함대 가속장치' 라는게 있거든

탐사 2티어의 진핵수액을 연구하면 획득하는 초중수소 모듈이야

보조슬롯에 다는 모듈인데, 해당 함선이 포함된 함대 전체의 이동력을 증가시켜줘


그리고 소형 방어함을 진화시키면, 팩션마다 다르지만 4~6개의 보조모듈을 달 수 있어

그 모듈에 함대이동모듈을 도배한다면?

 

호라시오의 경우 총 모듈수가 적은대신 다용도 슬롯이 많기에 소형 개량 방어함은 최대 6개의 보조모듈을 달 수 있고, 이는 함대이동력+6이라는 이동용 함선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야

소형함이기때문에 지휘포인트는 단 1밖에 먹지않으면서, 함대이동력을 6이나 올려준다는거지

 

이동력 모듈이 없는 이동2 함대에 이 함선 하나만 들어가도 이동력이 8이되고, 3기정도를 넣으면 이동력+18이 되어 함대이동력이 20

만약 지휘포인트에 여유가 있는 후반부에 이 인력거를 대거넣으면?

소형함 10기 + 대형함 3기 정도로 부대를 구성하면, 이동력 62짜리 함대가 완성되는거야

 

극단적으로 인력거로 도배를 할 경우 이동력 300을 넘기고, 여기에 이동관련 스킬을 덕지덕지 올린 탐험계열 영웅을 배치하면 화면 끝에서 끝까지 1턴만에 이동하는것도 가능해

1기 제작에 초중수소를 21이나 먹는다는게 단점이지만, 자원 풍족함설정이라 적당히 조절해서 생산하면 초중수소가 부족할 일도 없어

 

이제 인력거라는 이름으로 소형함을 디자인하고, 전투력 올인 전투함 + 인력거 조합으로 상대를 휩쓸수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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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의 특이사항을 조사해서 퀘스트 완료했다.

민머리의 특이사항을 조사? 어감이 좀...

 

 

정말 가치있는 라이벌에 대한 증오는 종종 존경으로 바뀌는 법

호라시오는 총명하니 이런 기이한 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에는 없던 어휘를 만들어 표현해보겠어

이 어휘에는 절박한 계획이, 심지어 그 계획이 분명 실패하게 될지라도 상대가 잘 해냈다는것에 대해 찬사의 의미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할거야

 

우리는 이를 경포라는 단어로 표현하겠어

그리고 이젠 이 어휘를 마음껏 쓸 수도 있겠어

수 많은 실험실에서, 그리고 은하를 채우고 있는 거짓에서 진실을 끌어모으로가니, 정말 이 단어가 입에서 절로 흘러나오네

 

분명 파이브는 운명을 달리한지 오래다

그런데 프라임이 아직 살아 있다더군

 


머머리의 나르시즘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지만, 치료제가 없어 방법이 손쓸 방도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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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퀘스트

 

 

나의 심미안은 정말 뛰어나지

사실 나보다 아름다움을 더 잘 알아보는 자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몰라

 

그리고 인정하기 싫지만, 프라임이 짜놓은 이 장기적인 기만 계획은 정말 우아할정도로 교활하고, 충격적인 정도로 치밀하며, 그 오만함은 눈이부실정도야

놈의 머리를 잘라내 버리기 전에, 머리를 조아려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다

 

과도한 자부심 따위가 아니야. 괜히 우리를 1인칭 복수로 자칭하는게 아니잖아

우리는 모든 호라시오들과 우리가 지배하게 될 은하계의 모든 이들을 대표하여 말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한 명 일지언정, '나'같이 제약된 대명사로는 감히 우리 호라시오의 천재성을 담을 수 없지

 

그럼에 우리는 우리 계획이 성공하는 것을 고대한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대로 은하계를 다시 만들것이다

우리는 천국이라는 단어조차 '호라시오의 완벽함'의 동의어로 만들어버릴거야

그리고 이 계획을 집행하려면 호라시오 프라임을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선택지없음) 비옥한 행성을 7개 소유할 것 (3/7)

보상 = 10레벨 호라시오 영웅 2명 (탐구자 영웅 안드로 카밀레-Z, 상담자 영웅 살라리오 도무스-63)


 

원래 이 최종퀘스트를 받을 즈음엔 비옥한 행성 10개 정도는 소유하게 되는지라, 필요한 비옥 트레잇 행성수도 20언저리가 되곤하는데

내가 비옥한 행성이 지나칠정도로 없어서 달성조건이 7개 밖에 안되네

 

호라시오로 몇번이고 플레이했지만 이런적은 나도 처음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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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폴른이 내가 전함들에 대해 경고하면서, 내 함선을 뚜까팬다

 

아니 미친 중립지역에 탐사하러보낸 비무장함선을 왜 때려

평화주의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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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주변의 요충지인 볼란스를 개척하자

 

볼란스는 3행성이라 행성수는 평범하지만, 내 성계들 중심부에 있는데다가 반물질이 있으니 확보해놔야해

 

수도 바로 옆자리 인데도 수도 인구를 불리느라 확장이 좀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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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더스트로 식량 펌핑을 하지않아도, 근처에 있는 민머리에서 대량의 식량을 지원할거라 순식간에 완성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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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방어함이 해금됐으니 이번엔 공성함을 만들어볼까

 

군사 2티어의 집중형 플라즈마를 해금하면 포위상태에서 15인력을 증발시키는 티타늄 A2S 탄환을 획득해

이걸 중형함에 달면 턴당 30의 인력을 소진시키고, 만능모듈이 많은 호라시오는 6개나 달수있지

 

턴당 180의 인력증발. 아주 훌륭한 수치야

공성추라는 이름으로 따로 디자인하고 얘도 하나씩 뽑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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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가가 완성되었다

워낙 식량이 적고 주변에 식량생산이 높은 내 성계가 없어서 한참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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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10개를 완료해 꿈을 꽂는자 업적을 획득헀다

 

근데 보상이 핵무쓸모;

마팩과의 외교비용 -50%인데 지금은 52턴. 마팩이 하나도 읍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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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함대 끌고와서 내 탐사선 줘팰땐 언제고, 내가 패니까 내로남불 시전하는 볼터

 

뿌린대로 거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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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 아메바 아이시어 영입

 

얘는 무난하게 쓸만한 내정영웅인데, 이미지가 이뻐서 시장에 보이면 바로 고용하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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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과의 갈등도 점점 심화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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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쇼와 정식조우

 

이제 연합제국, 소폰만 만나면 모든 제국을 조우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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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은하기술센터를 건설했다.


기술비용 -10%에 건설한 성계의 레벨당 과학 10% 버프를 줘

기술비용 -10% 이 옵션 하나만으로도 건설할 가치가 차고 넘치는 불가사의지

 

불가사의 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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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을 완전히 확보한 예딕스는 탈주하자

여긴 똥이야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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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가 국경을 닫았다

 

ㅂㄷㅂㄷ 조만간 영향력이 모이는대로 보디야니, 리프트본에 전쟁을 걸건데 얘도 같이 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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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기존영웅은 다 구입해서 아무도 없다가 새 영웅이 들어왔는데..


상담자 - 청소부? 정말 쓰레기로군

거른드아

 

내정과 전쟁 모두 어정쩡해서 쓸모없는 영웅은 다음 영웅출현에 필요한 영웅점수만 늘릴 뿐이기 때문에 난 이런 영웅들은 시장에 풀려도 거르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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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시오의 집단효과 (식량산출의 5%가 영향력에 추가)덕분에 선전포고를 하기에 충분한 영향력이 모였다

보디야니에 전쟁을 선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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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거수?

교회누나 좋은거 들고있네요? 

내려놓고 가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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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 리프트본 에게도 전쟁을 선포하자

얘들은 모두 다른 상대와 싸우고있는 중이야

 

좁은 맵에서 다들 옹기종기 있다보니 다들 확장을 충분히 못한 상태고, 그중에선 마팩을 죄다 쓸어담은 내가 가장 잘 커서 중형함을 빨리해금한지라 전쟁은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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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스가 6턴만에 개척되었다

 

식량이 많지않은 행성이었지만, 근처 대형성계에서 식량을 무더기로 퍼날라주니 순식간에 개척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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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런에서 자비의 수녀들 흡수를 방해하던, 중형 해적함을 때려잡았다

 

얘들만 아니었어도 볼터에 자비의 수녀들 안뺏기고 내가 키울 수 있었는데 ㅡㅡ

니가 사는 그 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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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야니와의 전쟁은 보디야니가 방주를 들고도 도망갈정도로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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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의 알데바란을 정복했다

 

3행성 성계에 내게 꼭 필요한 자원은 없고, 부정적 이상현상이 둘 있는곳이라 굳이 필요하지않은 성계지만 리프트본과 내 사이의 좁은 길목을 잇는 위치이므로 확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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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옥으로 올리고싶지만... 리프트본이 이미 더스트로 성계업글을 해놔서안되네

다른 팩션이 해 놓은 성계 업글도 부수고 다시 개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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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새로 추가된 임마 나리샤를 영입하자

 

감독자 + 연합제국인 이 영웅은 앞서 영입했던 도미니크 해버넨과 동일한 조합의 영웅이지만, 스타팅 스킬이 식량+7%라는 내정용스킬이라 내정효율은 더 높은 영웅이야

ES2에서 가장 내정 능력이 뛰어난 영웅을 꼽으면 다섯 손가락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은 아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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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보디야니는 리프트본이랑 초반부터 전쟁중이었는데, 정작 영웅은 리프트본 영웅 파이를 굴리고있네

 

역시 돈이 체고인거시다. 돈앞에선 종족의 원수도 의미없는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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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를 쫒아내고 보디야니의 수도를 NTR했다.

 

^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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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턴뒤, 리프트본이 칼같이 개척선을 박아넣어 전초기지 경쟁이 붙었다

 

어차피 주변에 주력성계가 있어 식량공급이 원할한 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긴하지만, 인력을 써서 식량을 퍼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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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는 이와중에 아카데미를 개척함

 

아니; 가스형 행성 하나뿐인곳을 뭐가 먹을게 있다고 먹는거지

 

아카데미를 확보하면 배치한 영웅을 키우기도 쉽고 모든 영웅 현환을 볼 수 있는것도 좋긴한데, 그래도 1행성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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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이 해적소탕을 재대로 하지않아 해적도 떄려잡으며 1:4 전투를 하는중인데도, 중형함덕에 밀리지 않는다.

 

역시 체급이 깡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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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을 제시하는 세 팩션. 모두 거절하자


리프트본이랑 보디야니는 휴전대가로 성의를 들고오는데, 볼터는 선물도 안가져오면서 휴전얘기를 꺼내네

 

아우리가 탈주년들이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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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년들의 못배워먹은 예의. 900 더스트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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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야니의 리프트본 영웅함대를 박살냈다

호우!

 

이제 보디야니 수호자 영웅이 있는 함대만 부수면 보디야니 영웅함대는 전멸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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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야니의 부서진 방주는 영구적 버프를 줘

 

가능하면 보디야니의 수도에 방주들을 몰아넣고 부수고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2행성짜리 구데기입지에 보디야니 방주가 많이 쌓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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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선거 끝

환경주의 대표영웅이 빡빡이에서 에피스티스 영웅으로 바꼈네

빡빡이의 의원스킬을 올려서 돌려놔야겠다.

 

새로 해금된 법안은 복제한 인구당 2%의 과학버프를 주는 법안

초반에는 효과가 없고, 접지를 10번이상 한 시점에서 써주면 매우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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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야니 광신도도 좋아하는 주님곁으로 보내줬다

 

이제 보디야니의 영웅함대는 전멸. 광신도들의 미래가 죽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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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도 중형함이 나오기시작했네

 

원래 보조슬롯이 적고 공격-방어에 특화된 리프트본이라, 내 중형전투함보다도 공격력이 높다.

 

지원하는 소형함들이 있어서 잡긴했다만, 중형함이 나오기 시작한 이상 전쟁을 오래 끌면 안되겠네

같은 중형함 체급끼리 싸우면서 1:3은 함선패널티가 있는 호라시오에겐 조금 버거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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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행성 고온성계 나코스를 리프트본에게서 뺏어왔다.

 

주력성계로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니까 성계명을 맨들맨들로 바꿔주자

이제 빡빡이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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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스의 집단 보너스 겟

풀소스 20명 집단효과는 풀소스가 있는 성계의 산업 +10% 라 매우 유용해

 

쌓여있는 마팩인구를 보니 빨리 전쟁을 끝내고 접지를 하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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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영입턴

 

호라시오 영웅 둘 과 크레이버 영웅 하나가 나왔는데, 호라시오 영웅은 둘 다 퀘스트로 얻을 영웅이야.

 

이렇게 얻고 퀘스트로 또 먹으면 이름뒤에 Ⅱ 를 붙여서 나오는데, 굳이 클론을 보고싶진 않으니 크레이버 감독자 영웅을 고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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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메뚜기 크레이버에서 유일하게 얼굴이 귀엽게생긴 아이임

 

얼굴이 댕댕이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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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폰조우. 이제 연합제국만 만나면 모든 팩션을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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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방주를 부숴나가는 보디야니쪽 전선은 순조롭다

 

이왕이면 주력성계 위에서 부수고싶은데 왤케 2행성 성계 위로 도망가서 터지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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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야니의 수도 NTR 완료

 

중형이상 4행성이 보장된 수도는 언제나 좋은 성계입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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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새로풀린 감독자 - 원시존재 영웅 빅 텐타클맨을 영입

 

감독자와 원시존재 둘 다 내정특화라 내정스탯이 무려 19

내정 최상위권 영웅이지

 

크툴루님은 내정도 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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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제국 발견. 이로써 모든 제국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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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팩션이 2팩션 - 2팩션 - 0팩션 - 3팩션 - 3팩션 배치네

 

내 주변만 바글바글해서 비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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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과 보디야니가 강제휴전을 제시했다.

 

영향력에 여유가있으니 둘다 거절하고 전쟁을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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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내 주변 자원 2티어 사치자원이 밝혀졌으니 3단계 성계개발 ㄱㄱ

 

내 주변에 있는 2티어 자원은 공허석과 고대유물이야

 

지금 당장은 개척지 초과로 행복도가 허덕이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행성을 테라포밍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행복도 문제는 후반부엔 해결될거거든

그러니 마노옥 + 공허석 조합으로 생산력 올인 세팅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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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주의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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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갚아주자

 

호라시오 인구 50명 효과로 식량의 5%를 영향력으로 얻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영향력이 넘치기 때문에, 관료주의적 난국을 쿨마다 쏴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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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도 강제휴전을 제시하네

강제휴전을 3개국을 상대로 계속 거절하긴 나도 힘든데...

 

볼터쪽은 방어특화 인구인데다가, 공성함이 모자라서 이쪽엔 공성이 재대로 안되고있거든

볼터랑은 타협해주자

 

다만 강제휴전에 싸인하진않고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휴전 협정서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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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수녀들이 있던 성계 네일린을 양도받고

 

티타늄 140개, 초중수소 120개, 반물질 60개, 아다만타만 5개 등. 볼터가 보유한 6종류의 전략자원 90%가량과 적혈초20개를 강탈해왔다

 

음. 만족스러운 거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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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빼앗은 성계는 영향권이 0부터 다시 차오르는데, 콰두스의 영향권이 건재해서 놔두면 볼터영향력에 잠식될거거든

 

평화협정 쿨이돌면 볼터와는 다시 전쟁을 열어서, 주변의 볼터성계를 박살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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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네일린에 티타늄으로 성계개발을 해놨네

 

볼터는 전략자원으로 성계개발을 할 수 있는데, 일반 사치자원보다 50%정도 높은 성능을 보여

덕분에 자비의수녀들 성계가 매우 꿀성계가 되었다.

 

잘 쓰겠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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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해온 자원으로는 기갑 풀업을 해주자

 

어차피 공성을 깡 전투로하지않고 공성추로 인력을 작살낸 다음에 마무리하는 용도로마나 쓰고있는지라 지상군을 그렇게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긴한데

 

보디야니의 마지막 방주가 함대전 거부 모듈을 달고있는데, 방주라서 그런지 함대포위로 인력이 줄어들질 않아서 깡으로 힘싸움을 하고있거든

기갑 풀업이 됐으니 이제 뚫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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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의 저항이 거세다. 중형함이 계속 튀어나오는데다가 거수까지 써서 교전해대니 정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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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디야니의 마지막 방주를 점령했다

 

함대전 방지모듈을 끼고있는 방주라 힘으로 뚫느라 오래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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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는 중형 소형 황무지 하나씩이 있을뿐이라 멀티로는 거의 최악의 입지지만

방주 3개의 잔해가 있어서 더스트, 과학, 생산력 75 버프. 영향력 150 버프가있어


거기에 4레벨 탐사 대상이 3개 숨겨져있으니 지금보단 미래를 보고 키워보자

4레벨 탐사 3종 중에 2개정도만 사치자원이어도 사치+방주를 보고 키워볼만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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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영웅 메이드인을 아우리가에 배치해 퀘스트를 클리어

 

호라시오의 영웅배치퀘스트가 버그가 나서 진행이 안되던것과 달리 이건 재대로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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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퀘스트는

경계를 선택하려면 테오나

불가사의를 선택하려면 사하라나 베일이 있어야하는데

 

난 셋 모두없어 ㅠ

 

남은 하나, 앤드리스는 4레벨 성계를 무려 9개나 확보하는것

거지같네 진짜

 

보상도 함선에 다는 사기보너스+50%가 끝. 쓰레기야...

 

4레벨 성계는 게임 끝날때까지 5개도 안만들고 끝날때도 많은데

호라시오 인구만 남기고 꺠려해서 어차피 후반까지 갈거니까 후반에 깨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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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의적 볼터를 둔 히쇼가 우호적으로 다가온다.

 

보댜니와 함께 전쟁광 2위 자리를 다투는애가 호의적으로오니 기분이 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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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본의 거수에 함대가 터져나가서 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뱅가드가 있는 수도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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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댜니, 리프트본과 휴전을 해주자

 

모든 성계를 잃고 멸망 직전인데도 허세를 잃지않는 보디야니


리프트본에게서는 성계 2개와 대량의 전략, 사치를 강탈해서 크레이버와 국경을 마주하는 도시 1개를 제외한 모든 도시를 흡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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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별자리를 거의 다 확보했고, 성계도 20개를 달성했다.


전쟁으로 압도적으로 점수를 벌린거까진 좋은데

아직도 마지막 호라시오 퀘스트인 비옥행성 퀘스트는 5/7

 

아니, 별자리 2개에서 20개의 성계를 먹었는데, 비옥한 행성이 5개 뿐이라고?

풀소스를 포함해 마이너팩션이 많은건 정말 좋은 스타팅인데, 이런면에서는 좀 지랄맞네

심지어 비옥행성 2개는 혼자 떨어진 옆 별자리의 세팔로로스에 있는거니까 사실상 별자리 2개에서 비옥한행성 3개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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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현황이 어찌되나 제국탭을 열어보는데

 

행복도가 멸망했다.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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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지 한도를 늘려주는 연구 2개를 모두 했음에도 20/9로 11개의 개척지 한도를 초과한 상황

 

덕분에 모든 성계에 -110의 행복도 패널티가 걸렸다 

 

칼게로스를 흡수한 덕에 호라시오에 행복버프가 있어서, 호라시오 인구가 많은 주력성계는 -110 패널티를 받고도 행복을 유지하고있지만

아직 성장이 재대로 이뤄지지않은 성계들은 불만이 폭☆발

 

안그래도 다른 정부보다 1단계 일찍 반란이 시작되는 독재정이라, 이대로는 반란군에 성계가 터지고 말거야

 

근본적인 해결책은 4단계 성계개발을 해서 자치행정을 도배해 성계제한을 늘리는것이지만, 이제 겨우 3단계 성계개발하고있는 상황에서 4단계 성계개발은 무리인데스

 

다음편에서는 이 병신같은 독재정 정부를 갈아치우고, 인구를 접지해서 행복도를 어떻게 수습해보자

 

5개의 댓글

2018.12.10

게임을 모르는데 문명보는 기분이라 재미가 있네

0
2018.12.12
@Flyingcock

땡큐 써

문명 확장팩만 고대하고 이씀미당

0
2018.12.10

소폰이랑 만날때 폰이라고 줄여쓴거 오타임?

0
2018.12.10
@클린로브링어

예스 써

난 간단하게 매모한걸 먼저 옮겨놓고 사진을 이후에 하나씩 올리면서 적는데, 사진을 올렸다가 줄 여백이 2줄이라 1줄 DEL키를 누르면 아래쪽에 쓴 문장의 첫 글자가 같이 지워지는 버그같은게 있더라구

이번편은 올리고 검수를 따로안했어서 다시 보니 첫글자가 지워진부분이 3군데 있더랑. 소폰도 그 중 하나

지금은 수정됨

0
2018.12.10
@MasQ

굳 연재글 올릴때마다 게임할 때 감성 그대로 올라와서 좋게좋게 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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