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 요약
쁘사이저를 물리쳤다
다음 스테이지인 암흑의 숲 1로 간다
스테이지를 깬다고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비싼 앵크를 소비하기 싫으면 상인한테 가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
밑에 보이는 돌은 공격해서 부술 수 있다
하지만 지면공격을 지금은 할 수 없으니 그냥 지나간다
앞에 있는 쭈꾸미는 전방으로 짧게 연기를 내뿜는다
공격 템포가 상당히 기니 바로 접근해서 패면 된다
좀비는 죽여도 다시 튀어나온다
돈도 별로 안주니 그냥 점프해서 피해가는 게 상책
위의 보라색 불가사리는 저렇게 펄쩍 뛰면서 4방향으로 투사체를 발사한다
독뎀이 엄청 성가셔서 무조건 피해야 한다
딱봐도 수상한 이 벽을 때리면
이렇게 지하로 내려올 수 있게 된다
비밀벽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위로 가면 이 지하로 내려올 순 있지만
위에는 더 강한 적들이 많이 나온다
NPC처럼 생긴 저 빨간 후드는 파동권을 쓰면서 공격한다
투사체가 엄청 느리니 점프해서 접근하며 공격하면 간단히 처리 완료
진짜 개열받는 장소에 적절히 대기하고 있는 거대 청동기사
가까이 다가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개쳐맞는다. 뒤로 빠져서 후퇴를 유도한 다음 치고빠져야 잡을 수 있다
기사를 없애고 얻은 열쇠
밑으로 내려가면 문을 열 수 있다
상자에서 얻은 횃불
횃불은 던지면 포물선으로 날아간다. 적을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부무장
앞에 뜬금없이 놓인 돌은 꼭 앞으로 밀어서 떨어뜨려놔야 한다
이런 게임이 흔히 그렇듯 괜히 쓸모없이 놓인 물건은 거의 없다
이렇게 계속 돌을 밑으로 보내주면서 진행하면
최대체력을 반 칸 높여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래로 떨어져서 만난 상인
"여긴 저주받았어."
"하지만, 요즘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딨겠나."
"끔찍한 밤이 찾아왔군. 마치..."
"음, 뭐가 됐든 말이지..."
아재들만 아는 캐슬베니아에서 나온 말
"하늘에서 이상한 불빛을 봤지."
이제 상인한텐 볼일 끝
밑에 보이는 꽃은 유도 씨앗을 발사한다
횃불을 던져야 죽일 수 있다
돌을 타고 위로 올라간 다음 왼쪽으로 가서 발견한 룬스톤
실질적인 도움은 없고 그냥 스토리 맛보기용이다
"여기 뭔가 써있군..."
"수없이 많은 악의 피조물들이 온 세상에 퍼졌다."
"우리들은 삶을 내던지고 미친듯이 싸웠다."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피로 목욕을 하면서."
"분노와 용기가 우리를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느낀 것은 공포뿐이었다."
앞에 나오는 미나리는 위아래로 침을 쏜다
횃불로 처리하거나 빠르게 다가가 때리면 된다
가시로 가득한 통로. 점프하지 말고 그냥 앞으로 쭉 가야 맞지 않는다
통로를 지나 얻은 사이렌의 비늘
이제 물속을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있다
물론 물속인 만큼 조작감이 쓰레기같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
밑으로 내려가 가방도 하나 얻었다
스샷을 까먹고 못찍었는데 사실 부무기인 투창도 새롭게 얻었다
다른 부무기들은 얻으면 그게 뭔지 설명이 나오는데 투창은 잡템 먹은거마냥 아무 설명도 안해줌
이 투창은 포물선을 그리며 아래로 떨어지는데, 횃불과 달리 밑을 관통하는 효과가 있다
한참을 헤맸지만 더이상 길을 찾지 못해서 다시 스테이지 1로 돌아왔다
이렇게 생긴 벽을 부수면
이렇게 생긴 물길이 나온다. 이제 투창을 던져서 밑으로 갈 수 있다
이전에 상인이 말했던 잊힌 신전으로 가는 길
중간중간 나오는 척추괴물은 가까이 가면 달랑거리면서 위협한다
머리통을 한 대 때려주면 얌전해진다
어디서 많이 본 저 낼름이는 사방으로 가시를 날린다
마침 때리기 좋은 위치에 있으니 편하게 없앴다
또 딱봐도 수상한 벽이 있어서 때려보면
룬스톤을 하나 더 찾았다
"여기 뭔가 써있군..."
"태초엔 오직 암흑뿐이었다."
"분노와 용기, 그리고 공포가 합쳐져 우리가 만들어졌다."
"근원부터 우리들은 그러한 존재였다."
오른쪽으로 가면 새로운 길이 생긴다
이제 지하신전으로 갈 수 있다
너무 죽어서 기분전환 겸 스킨을 바꿨다. 스킨은 노말 모드를 깨면 몇 개 준다
이번 스킨은 개간지 레드 아리마
이 해골은 숏컷이다. 나중에 이용할 수 있다
앞의 돌은 밟으면 빠르게 무너진다. 호다닥 점프해야 가시에 찔리지 않는다
진행해서 만난 상인
"내 생각엔... 이 세상은 엄청나게 뒤바뀐 것 같지만, 그래, 본질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어."
"이봐, 우리에겐 모두 좋은 면이나 나쁜 면이 있겠지."
"그중에 한쪽 면만 드러내는 건 위선적이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나?"
"신전 입구 근처에서 귀신을 본 것 같아."
이제 상인한텐 볼일 끝
미나리는 가까이 가면 씨앗을 뿌리며 터진다
터지기 전에 때려도 없앨 수 없으니 그냥 터질 때를 기다렸다가 뒤로 피하는 게 좋다
아재 괴물은 공격하면 하반신이 터지고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이동 패턴을 파악하고 안전한 곳에 가서 딜하면 된다
몸박 데미지가 정말 강하니 한 대라도 맞으면
이렇게 앵크를 하나 잃게 될 수 있다 개같은거
가시 미로를 점프해서 넘어간 뒤
리자드맨 같이 생긴 저 몹을 상대한다
뒤통수를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앞으로 가서 골렘의 팔찌를 얻었다
이젠 이렇게 생긴 큰 돌을 옮길 수 있다
돌을 옮겨서 가시를 터트려 버리자
또 보이는 수상한 벽. 이걸 때려 없애면
이상한 문양이 있는 방으로 들어올 수 있다
"누구나!?"
"난 이름이 없다, 이젠 아무런 의미도 없지."
"난 그림자다. 그림자로서, 난 모든 곳에 있지."
"나의 문양을 찾으면 보상을 주겠다."
"그걸 가질 만한 자격이 있다면 말이야..."
볼일이 끝났으니 이제 나가면 된다
이후에 한참 막히다가 알아낸 방법
저 오른쪽에 보이는 오브젝트에 도끼를 던져야 왼쪽의 벽이 열린다
왼쪽으로 가서 열쇠를 얻고 나온 뒤 위로 올라가면
개미 괴물 등장
진짜 개열받게 어려운 구간이다
개미한테 한 번 따라잡히면 끝이다. 그냥 이리저리 쳐맞다가 끝
가시는 점프해서 피하고 벽은 평타 두 번으로 부수며 앞으로 계속 가야 한다
중간쯤 오면 거품을 물며 빨라지기 시작한다
용암 앞까지 도망가면 더이상 따라오지 못하고 후퇴한다
나중에 모가지를 딸 일이 생길 테니 그때만 기다리자
앞으로 가서 만난 적색 기사
청동기사와 마찬가지로 한 대 때리고 튀는 식으로 잡아야 한다
무너진 신전 같은 곳으로 왔다
날아오는 용암은 패턴이 뻔해서 피하기 쉽다
아가리 모양 입구로 과감하게 들어가면
숏컷을 열 수 있게 된다
아직은 갈 수 없는 지형
앞에 있는 돌은 메가맨 스테이지처럼 순서대로 사라진다
다만 판정이 굉장히 후한 편이니 대충 크게크게 점프하면서 넘어가면 된다
가속도가 장난 아닌 불꽃해골
체력은 별거 없으니 쉽게 때려잡자
존나 무섭게 생긴 빤스기사
얘한테 죽으면 남아날 멘탈이 없을 것 같아서 게임 종료함...
GLaDOS
꿀잼인거시야....
일굶은국문과
스테이지 구성 알차네
오하이오
확실히 옛날 겜은 불편한 매력이 있었지
내빤쭈
재밌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