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도트 메트로베니아 Odallus : The Dark Call -2-

 

 

 

 

저번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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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사이저를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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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테이지인 암흑의 숲 1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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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깬다고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비싼 앵크를 소비하기 싫으면 상인한테 가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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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이는 돌은 공격해서 부술 수 있다
하지만 지면공격을 지금은 할 수 없으니 그냥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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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쭈꾸미는 전방으로 짧게 연기를 내뿜는다
공격 템포가 상당히 기니 바로 접근해서 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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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죽여도 다시 튀어나온다
돈도 별로 안주니 그냥 점프해서 피해가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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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라색 불가사리는 저렇게 펄쩍 뛰면서 4방향으로 투사체를 발사한다
독뎀이 엄청 성가셔서 무조건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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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수상한 이 벽을 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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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하로 내려올 수 있게 된다
비밀벽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위로 가면 이 지하로 내려올 순 있지만
위에는 더 강한 적들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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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처럼 생긴 저 빨간 후드는 파동권을 쓰면서 공격한다
투사체가 엄청 느리니 점프해서 접근하며 공격하면 간단히 처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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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열받는 장소에 적절히 대기하고 있는 거대 청동기사
가까이 다가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개쳐맞는다. 뒤로 빠져서 후퇴를 유도한 다음 치고빠져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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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없애고 얻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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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려가면 문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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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서 얻은 횃불
횃불은 던지면 포물선으로 날아간다. 적을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부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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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뜬금없이 놓인 돌은 꼭 앞으로 밀어서 떨어뜨려놔야 한다
이런 게임이 흔히 그렇듯 괜히 쓸모없이 놓인 물건은 거의 없다

이렇게 계속 돌을 밑으로 보내주면서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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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체력을 반 칸 높여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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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떨어져서 만난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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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저주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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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딨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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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밤이 찾아왔군.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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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가 됐든 말이지..."
아재들만 아는 캐슬베니아에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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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이상한 불빛을 봤지."
이제 상인한텐 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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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이는 꽃은 유도 씨앗을 발사한다
횃불을 던져야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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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타고 위로 올라간 다음 왼쪽으로 가서 발견한 룬스톤
실질적인 도움은 없고 그냥 스토리 맛보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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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뭔가 써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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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악의 피조물들이 온 세상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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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삶을 내던지고 미친듯이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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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피로 목욕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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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용기가 우리를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느낀 것은 공포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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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오는 미나리는 위아래로 침을 쏜다
횃불로 처리하거나 빠르게 다가가 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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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로 가득한 통로. 점프하지 말고 그냥 앞으로 쭉 가야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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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를 지나 얻은 사이렌의 비늘
이제 물속을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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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속인 만큼 조작감이 쓰레기같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
밑으로 내려가 가방도 하나 얻었다
스샷을 까먹고 못찍었는데 사실 부무기인 투창도 새롭게 얻었다
다른 부무기들은 얻으면 그게 뭔지 설명이 나오는데 투창은 잡템 먹은거마냥 아무 설명도 안해줌
이 투창은 포물선을 그리며 아래로 떨어지는데, 횃불과 달리 밑을 관통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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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헤맸지만 더이상 길을 찾지 못해서 다시 스테이지 1로 돌아왔다
이렇게 생긴 벽을 부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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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물길이 나온다. 이제 투창을 던져서 밑으로 갈 수 있다
이전에 상인이 말했던 잊힌 신전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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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나오는 척추괴물은 가까이 가면 달랑거리면서 위협한다
머리통을 한 대 때려주면 얌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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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저 낼름이는 사방으로 가시를 날린다
마침 때리기 좋은 위치에 있으니 편하게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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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딱봐도 수상한 벽이 있어서 때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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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톤을 하나 더 찾았다
"여기 뭔가 써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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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엔 오직 암흑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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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용기, 그리고 공포가 합쳐져 우리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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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부터 우리들은 그러한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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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가면 새로운 길이 생긴다
이제 지하신전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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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죽어서 기분전환 겸 스킨을 바꿨다. 스킨은 노말 모드를 깨면 몇 개 준다
이번 스킨은 개간지 레드 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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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골은 숏컷이다. 나중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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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돌은 밟으면 빠르게 무너진다. 호다닥 점프해야 가시에 찔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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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해서 만난 상인
"내 생각엔... 이 세상은 엄청나게 뒤바뀐 것 같지만, 그래, 본질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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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우리에겐 모두 좋은 면이나 나쁜 면이 있겠지."

"그중에 한쪽 면만 드러내는 건 위선적이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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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입구 근처에서 귀신을 본 것 같아."
이제 상인한텐 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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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가까이 가면 씨앗을 뿌리며 터진다
터지기 전에 때려도 없앨 수 없으니 그냥 터질 때를 기다렸다가 뒤로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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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괴물은 공격하면 하반신이 터지고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이동 패턴을 파악하고 안전한 곳에 가서 딜하면 된다
몸박 데미지가 정말 강하니 한 대라도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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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앵크를 하나 잃게 될 수 있다 개같은거
가시 미로를 점프해서 넘어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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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맨 같이 생긴 저 몹을 상대한다
뒤통수를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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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서 골렘의 팔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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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렇게 생긴 큰 돌을 옮길 수 있다
돌을 옮겨서 가시를 터트려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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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이는 수상한 벽. 이걸 때려 없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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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문양이 있는 방으로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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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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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름이 없다, 이젠 아무런 의미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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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림자다. 그림자로서, 난 모든 곳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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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양을 찾으면 보상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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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가질 만한 자격이 있다면 말이야..."
볼일이 끝났으니 이제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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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한참 막히다가 알아낸 방법
저 오른쪽에 보이는 오브젝트에 도끼를 던져야 왼쪽의 벽이 열린다
왼쪽으로 가서 열쇠를 얻고 나온 뒤 위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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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괴물 등장
진짜 개열받게 어려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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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한테 한 번 따라잡히면 끝이다. 그냥 이리저리 쳐맞다가 끝
가시는 점프해서 피하고 벽은 평타 두 번으로 부수며 앞으로 계속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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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오면 거품을 물며 빨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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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앞까지 도망가면 더이상 따라오지 못하고 후퇴한다
나중에 모가지를 딸 일이 생길 테니 그때만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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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서 만난 적색 기사
청동기사와 마찬가지로 한 대 때리고 튀는 식으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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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신전 같은 곳으로 왔다
날아오는 용암은 패턴이 뻔해서 피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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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모양 입구로 과감하게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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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을 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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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갈 수 없는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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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돌은 메가맨 스테이지처럼 순서대로 사라진다
다만 판정이 굉장히 후한 편이니 대충 크게크게 점프하면서 넘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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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도가 장난 아닌 불꽃해골
체력은 별거 없으니 쉽게 때려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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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무섭게 생긴 빤스기사
얘한테 죽으면 남아날 멘탈이 없을 것 같아서 게임 종료함...

 

 

 

 

 

4개의 댓글

2018.12.08

꿀잼인거시야....

0
2018.12.09

스테이지 구성 알차네

0
2018.12.09

확실히 옛날 겜은 불편한 매력이 있었지

0
2018.12.15

재밌구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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