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미션트리 완성 (-4)
2. 자유 평등 박애(혁명 완수)
3. 영국 멸망
서브 로마 형성
REMOVE KEBAB
시작하니 1년도 안 되어 6/6/6 나폴레옹이 죽어버렸다. 아쉽누... 100퍼센트 넘는 과잉확장수치 때문에 확장을 자제중. 먹은 땅들이 나폴리권역이기 때문에 코어 완성 전에 치면 코어링 진행이 안 된다.
그럼 씹스만을 패야지 ㅎ
병력차이 좋쿠연 ㅎㅎ
스만이의 동맹들은 전부 동맹 끊기 + 돈 뜯기 정도로 피쓰트리티해주자
쉐끼가 어디 끊어쳐먹을려고!
어휴 시발 숫자 봐라
동맹국 들어오면 뒤지는거야 넌
양에 오스만 야망 때문에 군사 숫자 하나는 진짜 어마어마하다 ㅎ; 스만 장군은 전투 중에 뒤진듯
아유 저는 강행군이 무료인데 당연히 이기죠
스페이스 바 눌러가며 멈췄다 시작했다 반복하고 있지만 전황이 넓어서 다 보기가 힘들다...
휴;; 갓스카가 살려줬다 교환비 씹오지구연 ㅎㅎ
전쟁 끝나면 폴란드에게 리투를 선물로 줘야겠다
커먼웰스 기대해
쫓아가서 갈아주자
전멸따리
랑스는 이런 인물 이벤트가 참 많아서 좋다.
볼떼르는 뭐하던 사람인가? ((나 무 위 키))
: 드니 디드로, 장 자크 루소와 함께 대표적인 계몽 사상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며, 평생을 권위, 비관용에 맞서 싸웠다. 일대기도 거의 대부분 '무슨무슨 책을 내고 무슨무슨 성명을 발표해 누구누구의 분노를 샀으며 투옥되거나 망명했고 철학자 누구누구를 비판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1]
그의 인생역정 덕분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재치 넘치는 말을 많이 남겼으며 이런 말들은 현대에도 자주 인용되지만, 사실 그 중 태반은 그가 직접 한 말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당신이 주장할 권리를 위해 싸우겠다.'는 말은 1907년에 에벌린 비어트리스 홀(Evelyn Beatrice Hall)이 볼테르의 친구들(The friends of Voltaire)이라는 볼테르 평전에서 '볼테르의 태도는 이러했다'는 의도로 쓴 글이다.
또한 기독교와 이슬람을 매우 자주 심하게 비판했으며 대표적으로 잔 다르크에 대해서 음담패설을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작품을 남겼다. 묘하게도 사망일이 그녀가 화형당한 날이었다.[2] 또한 무함마드를 거짓 예언자라고 하며 비판하는 발언도 몇 번 했다.
하지만 무신론자가 아니라 이신론자였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볼테르는 무신론도 비판했다. "나는 언제나 무신론이 어떤 좋은 일(good)도 행할 수 없으며 큰 해를 끼친다고 확신해왔고, 현자가 미신에 반대하는 것과 미친 사람이 신에 반대하는 것 사이에는 무한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무신론의 체계에는 철학이나 도덕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무신론자들을 믿을 수 없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또한 이슬람을 비판했다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저서 <휴대용 철학사전>[3]에서는 무슬림 사이에서 여성은 노예 상태이며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무지에서 비롯된 주장이 있다면서 이것은 이슬람의 잘못으로 돌리고 있는 오류라고 언급한다. 그 예로 쿠란에서는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그의 재산에 대한 아내의 권리를 인정하고 딸을 비롯한 여성 유족들도 공평하게 재산을 상속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고 언급하고 무슬림 기혼 여성들도 이혼을 할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슬림들은 자신의 가족 여성들과 근친상간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언급하면서 기독교도들은 로마 교황청에서 그런 결혼을 성사시킬 권리를 얻고 무료로 얻는다면서 기독교를 비판한다.
이런 점을 보면 종교 그 자체보다는 종교에서 비롯되는 아집과 독선을 더욱 미워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종교의 배타성을 극도로 혐오했다. 종교로 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분쟁과 증오,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와 낭비를 비난한 것.[4]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모차르트는 그래서 볼테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며, 볼테르가 죽던 해 '드디어 그 망나니 볼테르가 죽었다더라'라는 글이 담긴 편지를 쓰기도 했다.
종교철학자인가부다 ㅎㅎ
처음엔 걍 리턴코어로 다 땜빵칠까 했는데 혁명 CB로 먹는게 그것보다 훨씬 더 싸서 헝가리 원래 영토만 리턴코어해주고 나머지는 직접 뜯어버렸다.
쉴 틈이 없다. 바로 전쟁 ㄱ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 안 되니까 이 정도만 먹자.
동군 CB를 얻었는데... 이미 헝가리가 동군이고 합병할 시간도 없어서 별 의미가 없다. 그냥 행포 좀 갈아서 먹는 수밖에
맘루크 합병을 시작하자
올리느라 진짜 뭣빠지게 힘들었다; 관계 개선 조언가와 규율 조언가가 1년 동안 안 떠서...
코어링이 끝났으니 바로 때리러 가자. 휴전기간이니 보헤미아를 쳐서 나폴을 데리고 오면 됨.
탐험으로 할 것이 더는 없으니 외교 이념이나 발라주자
아 근데 이념취소하기 전에 외포 900쯤 쌓아뒀던 것 같은데...
이 겜에서 행정 레벨을 올릴 일은 없을 것 같다;
폴츠카를 괴롭혀서 2개따리 국가로 만들었던 보헤미아는 폴츠카에게 합병당해 사라졌다.
이제 오구리를 때리면 나폴리는 끝난다.
루스는 무슨 보병만 8만 4천... 버그픽스를 언제나 할지 모르겠다.
(거의 모든) 유럽 제패에 성공했다.
좆같은 신롬을 리투가 먹었으니 바로 퍼-지 해버리자
이로써 가짜 로마 제국은 사라졌다.
행포가 남으니 바로 전쟁을 해주자. 벵갈이 가지고 있는 인도 쪽 클레임을 뜯으면 미션트리는 완성, 덤으로 오스만도 같이 때릴 수 있다. 혁명전파 CB로 수행하는 전쟁이기 때문에 공동참전국 2배 승점 같은 걸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뭉텅이로 뜯을 수 있다. 어차피 휴전쿨은 승점비용으로 걸리니까 상관없다. 개별 평협으로 동맹국 때리기를 또 시전할 수도 있고...
변경국한테 이런 걸 해줄 수 있구나... 처음 알게되었다.
원래 약한 국가들이라 세지는 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스만 땅과 병력 적당히 갈았으니까 평협을 위해 동방국가들을 패러 가자
맘루크 합병이 끝났다. 그런데 아래쪽 오스만 반란군이 맘루크 분리주의자라 영 꺼림칙
미션자리인 프랑스 동인도령과 그리스를 따왔다.
동인도는 자치도를 올리고 무역회사를 배속해서 불만도를 내려버리자. 말와, 벵갈에 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반란 생기면 너무 귀찮아짐.
골콘다의 프랑스령을 찾아옴으로써 마지막 미션을 완수했다. 이로써 당초 목적했던 게임 목표는 달성한 셈이다.
서브라고 써 놓았지만 가장 중요한 로마 디시젼 달성이 남아있을 따름.
몽테스키외
머학에서 정치 과목 교양 같은 걸 들으면 접할 수 있는 이름
쓰레기 후계자를 버렸더니 4/6/5의 좋은 후계자가 나왔다.
개발도 640짜리 국가를 먹는데에 외평 1.6 기준 30년이 걸린다.
외평 5.7 기준으로는 18년. 근데 좀 오락가락 하더이다...
휴전이 1766년까진데 그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순니 신앙의 수호자로 딸려오는 오스만을 다시 한 번 줘패자.
개전 2년만에 56만명을 척살했다. 프랑스는 전투에서 20만을, 병과 굶주림, 부상으로 10만을 잃었지만.
3년 전쟁을 치르고 이렇게 뜯어갔다.
5레벨 조언가를 셋 돌려도 돈이 썩어난다.
모로코를 줘패면 오스만이 따라들어옵니다.
빚이 1만 두캇이던데
이 자는 고등학교 윤리 혹은 정치, 머학 교양 정치학 등에서 등장하곤 함.
아나톨리아 수복
왜 지금 나오시는건가요...? 근데 결말이 뭔가 좀 이상한데 국정에 신경쓰는 읍읍이라니
마리 앙투아네트보다는 13세 마리아 테레지아가 더 어여쁘던데
외교 슬롯이 늘었으니 속국을 늘려주자. 폴란드의 발틱 지역 판도를 깔끔하게 다듬고, 함부르크를 속국화한 뒤 스칸디의 땅을 떼 먹였다. 스칸디 속국화 비용이 120퍼라 낮춰주기 위해서 피딩함.
쿨 찼다 또 패준다. 아프리카 소국들을 동맹으로 가지고 있어서 그쪽을 때려줌.
식민지 새끼들 병력 쌓아두고 노는 것 아니꼬와서 멕시코 지방 장악하고 있는 마야국에게 전쟁을 걸었다. 신경 끄고 있으면 식민지 친구들이 승점 채워주겠지.
이로써 디시전이 요구하는 지역은 모두 먹었고, 남은 것은 헝가리가 합병되기를 조용히 기다리는 일뿐이다.
때가 되었다.
크... 뽕 찬다
이로써 게임 목표는 모두 달성했다.
남은 30년 동안 스칸디를 속국화하던가 조선을 속국화하고 피딩하던가 아무 짓이든 할 수 있겠지만 더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로마로 변신했으니 별 이벤트도 없을 터이고, 프랑스 고유 이벤트들도 이제 볼 수 없을테니까.
국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게임 목표를 혁명 완수로 잡았고, 국가가 엘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뷔르츠부르크 때문에 판도가 좀 어그러진 부분이 아쉽다. 확장할 때 오스트리아를 통째로 먹을 수가 없었어서
황제의 명칭이 임페라토르로 바뀌고, 양위를 하고 임페라토르의 후계자로 낙점된 이의 이름이 콘스탄티누스라는 로마식 이름.
비잔티움의 창시자 이름이 콘스탄티누스였던가
사실 연재라기보다는 게임 플레이를 일기 남기듯이 적은 것에 가까운 것 같아서 좀 뻘글 쓴 기분도 듦.
게임이 너무 비싸서 구매하기 전에 해봤던 게 있으니 실제 플탐은 이거보다는 더 많을 것 같은데...
플레이타임이 60 시간 가량 늘었고, 프랑스 유니버스를 끝내는데 거의 보름 정도 시간을 썼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한 판을 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고, 피로도도 만만찮아서 쉽게 할 만한 게임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뽕을 맞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마련되어 있고, 비록 유럽 중심이나 역사의 굵직굵직한 이벤트나 인물들이 잘 구현되어 있어서 플레이하는 맛이 있었다. 다음 게임을 언제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롬뽕은 맞아봤으니 유로파 유저라면 통과의례로 꼭 해봐야 하는 World Conquer, WC를 해보고 싶음.
게임 종료 시점의 판도
마지막으로 롬-뽕에 취할 수 있는 드라마 HBO의 ROME
남자간호사
퍄퍄 난 구경만 할래
엑시좋아
국경선이 지저분해서 불-편
파란얼굴
역시 오헝판도가 예뻐야 좋은건데... UnGC하긴 하다 판도정리하고 수정해서 올려야겠다
세레브민주공원
아이슬란드는
어디로 간데수
파란얼굴
판도 정리하고 추가해서 올릴게여 ㅋㅋ
세레브민주공원
변명은 죄악이란걸 알고 있겠지. 유로파 박사.
헛소리꾼
이정도 실력이면 오스만 굴리면 wc 하겠는데?
파란얼굴
짬날 때 건주 유목민 굴리다가 조공국 파기하자마자 찍쌌는데 윾목민도 괜찮?
헛소리꾼
유목민 1티어가 만주임 ㅇㅇ, 대신 건주 - 만주 까지만 가고 wc하려면 청을 안가지
따밍만 어케 잘 찢으면 되는데 그 어케가 체급차때문에 쉽지가 않아서 요령있어야됨
몇번 해보면 된다더라 (어려운건 아님, wc할정도면 운이 따라줘야될뿐)
그외에 유목민 싹수가 있는게 오이라트, 카잔, 킵차크인데 카잔은 모스크바가 압도적인 힘으로 노려보면 코피터질때가 많고
wc목적으로 오이라트 할바에는 만주가 나음 도찐개찐인데 만주가 퉁퉁이라면 오이라트는 몽골이라는 혹 붙은 진구임
킵차크는 대단한 입지조건이라서 고난이도임...(조금만 크면 모스크바, 오스만, 폴리투 딱 가운데서 샤브샤브당함)
헛소리꾼
wc 각잡고 해볼거면 얀마옌 치트로 만들어서 고난이도 돌려놓고 함 해보긔
만년설포터
거 삼여진 통합하면 명나라 규율인가 사기인가 15%감소하는 이벤트 떠서 그때 명나라 중원지역 쭉먹고 인도 뚫고 오스만 들어가면 wc각 나옴여 청나라 변신하면 황폐화 불가능해서 별루임 윾목민으로 빨리 땅넓히는게 좋음
헛소리꾼
나는 왜...안떴을까...
만년설포터
수고하셧음 요즘 바버서 윾겜못하는데 이거 보면서 대리만족함 ㅎㅎㅎ
하킹
파란얼굴
원주민 몇 번 굴려봤는데 쌉헬이드라.. 노시비로 패고 다녀야 겜맛이나 좀 날듯
이 게시판에 이로쿼이 연재 했던 사람도 있고
초코찌개
와 로마 만드는구나 ㅊㅊ
베노움
조상님들도 떡상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