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미션트리 완성
2. 혁명 완수
3. 영국 멸망
섭 로마 형성
게임 키니 네덜란드가 동맹에서 떨어져나갔다. 쟤네 40연대씩 막 굴리던데... 넘모 아쉽다
전문성 뺐는 이벤트가 5년 간 네 번 터져서 인력을 6만 갈고, 전문성을 10 털린 상황에서 전쟁이 열렸다.
전투는 웬만하면 다 이긴다. 문제는 전황이 굉장히 넓고 상대가 많기 때문에 요새관리가 쉬운 편이 아니라는 점
다행히 나이가 많은 후계자가 사원을 당했다. 물론 나는 사원을 받는 대신에 후계자를 새로 얻는 선택지를 골랐다. 비록 약한 클레임을 가지기는 하지만 능력치가 준수하고 나이도 어리다. 다만 그의 통치를 대신할 섭정의 트레잇이...
30연대 대강 던졌다가 패배했다;
뭐 다시 부수면 되는거 ㅎ
이건 무굴이 들어와줘서 이기긴 이겼는데 사실상 진 전투였다. 왜지...? 장군도 없는데
이기고
으 오스만 연대 수 봐라; 동맹 병력에 합류하는 거 막아주려다가 내 병력 갈갈당함
좆간 피로도를 못 이겨서 그냥 나폴리 땅 2개를 빼았고 평협을 맺었다. 곧 왕도 뒤질거라...
휴전 기간을 눈여겨 보았다가 반국가 동맹이 커지기 전에 선빵을 치는 수밖에 없겠다.
그동안 주변정리를 계속하자. 스페인을 유럽에서 축출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감이 있으니 그들의 동맹을 이용해 때려주도록 하자. 승점요구치가 두배라서 얼마나 뜯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휴전 기간을 따로 잡아줘야 반국가동맹에 참가하기 전에 줘팰 수 있다.
땅 하나 남은거 개불편;;;
휴전쿨 끝나자마자 나폴리를 바로 때렸다. 덴마크랑 동맹이 터진건 아쉽지만 뭐... 코올에 나폴리가 들어가버리면 땅 뜯는게 거의 불가능해지므로 얼른얼른 줘패줘야한다.
코올 터지자 마자 게임 껐다가 아침에 다시 켰다. 이 타임라인 정도 오면 좆간피로도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나폴리가 의외로 강군이라 아래를 한 번 밀렸는데, 군포를 조금 갈아서 최대한 빨리 뚫어버리자. 무굴이 참전했고, 헝가리 쪽에 어그로가 끌릴테니 나폴리에 우선 집중해야 한다. 얘네가 다른 국가 병력에 합류하면 대략 난감해지는 부분이구연
솔직히 50연대쯤 있으면 다 이기긴 한다. 나폴리한테 한 전투 져서 잠깐 놀라긴 했는데 체급차이가 있으니까 뭐
런던 뚫렸다는 이야기 듣고 부랴부랴 용병을 뽑았다. 네덜란드 덴마크의 해군 때문에 저기에 내 병력을 옮길 방법이 없음.
미션 지역 땅을 뜯어왔다. 오구리, 덴마크, 나폴리의 휴전쿨도 따로 돌리고
mission accomplie!
그 와중에 좆굴새끼는 다른 지역 턴다고 바빠서 안 온다. 헝가리는 또 프랑스의 방패 노릇을 하는 중인데
앗 아아... 위에 50 연대 넘게 있는 걸 모르고;
교황님이 도와줬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교환비는 뭐 물론 ㅎ...
적당히 화이트 피스하고, 할 일을 하자. 이제 좆소국가가 된 맘루크를 패서 속국화한 다음 오스만을 패서 리턴코어를 받을 시간
섭정기간 동안 뭘 못하니까 유지비 끄고 해군 미션이나 클리어하자
탐험 찍고 두 번째 아이디어까지 열랜다.
그냥 찍고 버리게 해주면 안 되나 ㅠㅠ
기왕 찍은거 빈땅 개척이나 해 주자 엘랑스는 국가 아이디어에 원주민 동화 50 반란 -50이 있기 때문에 원주민 정책을 교역으로 찍으면 원주민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뽕이 터지는 이벤트; 규율이 거의 140퍼센트가 되었다.
맘루크와 튀니지가 전쟁중이길래 튀니지를 줘패서 없애버렸다.
맘루크 클레임 날조가 끝나면 속국화 후 오스만에게 리턴코어 전쟁을 갈길 수 있게 됨
물론 그 전에 반국가동맹이 해소되어야 하지만
나폴레옹의 고향이므로 프랑스가 가지는 게 맡타
스페인으로부터 식민지를 뺐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고, 폴스카의 땅을 돌려받기 위해 보헤미아가 반국가동맹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후려쳤다. 마침 오승만에게 처맞는 중이라 시기적절함. 루스 놈들만 줘패면 사실상 끝나는 전쟁
전역이 넓어서 귀찮고, 전쟁할 때마다 승점 쥐꼬리만큼 주는 식민지 땅 색칠하기가 몹시 귀찮으니 식민지를 먼저 뜯어오기로 했다. 저렇게 뜯고도 OE는 30퍼밖에 안 받음 왜냐면 다 똥땅이라... 그렇지만 행정 포인트는 좀 많이 갈린 것 같다.
요새로 도배된 끔찍한 보헴의 전장...
와달란 말도 안 했는데 무굴이 알아서 기어들어왔다. 러시아를 패줄거라 믿음
뿅! 폴츠카가 다시 살아났숴요.
중간에 헝가리가 한입만을 시전하는 바람에 판도가 영 아름답지 않아졌지만
식민지 코어링이 끝나서 상인을 둘 얻었다. 어디다 박지...
???? 모시람..
스만이가 양을 찍어서 병력이 너무 많다. 이걸 어떻게 팬다...
민족주의가 스폰됐다. 적용할 수 있는 자리가 하나뿐이긴하지만...
뉴-페이스 해적
읽어볼만하고 재미있다. 행포 50 대 1티어 제독
교황이 원조를 요청해서 오구리 등등 잡것들을 퍼-지하러 들어갔다. 휴전기간이 새로 생기게 될테니 나머지 쩌리들의 코올리션을 부수면 될 듯하다.
오구리 땅을 뭉텅이로 뜯어냈다 ㅎㅎ
오구리를 반 뜯었더니 스위스 외 몇몇이 코올리션에서 빠졌다.
그럼 지금 남은 코올리션을 줘패서 뜯어줄 필요가 있지
미스터 플뢰리
도대체 몇 연대가 꼴박하는거야 징글징글한 새끼들;
91.. 19... 27.. 137연대 미친새끼들아
네덜란드와 나폴리 외 듣보들을 패고 루이지애나 권역, 저지대 지역 꿀땅을 획득하고, 미션을 클리어하여 인도 지역에 영구 클레임을 획득
오스만 새끼들 기다려라 뒤졌다 이제
벗 헝가리는 이미 몇년이 넘도록 처맞았기 때문에 땅을 탈탈탈 털리고 오스만에게 굴욕적인 평화협정을 맺었다. 오스만의 인력은 0이었기 때문에 전쟁은 유리하게 흘러갈 예정이었는데, 난감해졌다. 그들을 다시 때릴 때쯤 된다면, 얼마만큼의 인력이 회복되어 있을 것이며, 몇십만의 병력들이 다시 들어차 있을 것인지. 미션은 이제 다섯 개가 남았는데, 덴마크를 패는 것은 그럭저럭 쉬운 일이고, 나폴리를 먹는 것은 시간이 문제인 일이다. 인도에 들어가는 미션은 피로도만 쭉 늘어난다. 로마를 형성하기 위해서 오스만을 때려야 하는데, 전쟁이 수월할지 알 수 없다. 병종과 육군의 수준은 프랑스의 정예군이 그들보다 나으나, 그들은 상비군을 40만을 유지하는 반면 프랑스는 20만의 군대를 기껏 굴릴 뿐이다. 무굴을 끌어들이고 선제공격을 한다면 그래도 가망이 있을 듯하다.
1650년 지나니까 좆간피로도 급 올라가서 글 하나 싸는데 세 번 나눠서 플레이했네 으;
훈가리 새끼가 평협했는데 왜 내 세력투사가 깎여나가는지 모르겄네 어으
남자간호사
ㅊㅊ;
파란얼굴
슬슬 겜 자체가 힘들어지는 타이밍..
초코찌개
ㄹㅇ 뒤로 갈수록 컴도 버벅대고 자꾸 세계대전이라 좆간피로도 관리 잘해야됨ㅋㅋㅋ 말라카같은 애들이 왜 굳이 유럽까지 와서 싸우나몰라
파란얼굴
각 권역별로 소국들 없어지고 중견급 이상 국가들만 남아서 떡고물 찾으러 여기저기 막 다니는듯 ㄷ 이번 유니버스는 벵갈이 명나라 때리고 있더라
초코찌개
호랑펀치! 근데 신기하게 벵갈이나 델리 이런 애들은 동맹 잘 받아주던데 명나라는 동맹을 한번도 안받아주더라ㅋㅋㅋ 자존심 고증인가
파란얼굴
예전에 겜 익힌다고 조선 할 때 따밍이 오스만이랑 동맹해서 겜 끌뻔한 적 있긴 한데... 따밍은 외교가 거의 조공맺기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