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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겜/노잼] 트랜스오션 2 : 라이벌 - 캠페인 챕터 6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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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좆망겜의 마지막 챕터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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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 - 마지막 결전

 

이번 챕터의 목표는 단순하다. 좆본네의 자회사들을 모두 사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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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에서 4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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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있는 우리회사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항구가 먹혀버렸다.

 

그런데 히람이 어떻게 한건지 알아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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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에서는 좆본네의 자회사를 뺏을 수 있다.

 

거그서 딱 기다리라 쒸벌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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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화면 중앙우측에 싱가폴에서 나오는 좆본네의 배에 이상한 마크가 그려져있다. 저저저저 밀수품이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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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본네가 계좌동결을 걸었다.

 

사보타주는 받으면 15일간 방어가 걸린다. 즉 매 15일마다 사보타주를 먹을 수 있음.

 

이번 챕터에서는 좆본네가 15일마다 계좌동결이나 세관신고를 멕인다.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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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선박 3척을 북미동안에서 존나게 굴려 RP와 돈을 모으자.

 

67RP를 모아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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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롬한테 돈 주는게 좆같아서 호놀룰루의 터그회사를 뺏었다.

 

좆본놈이 "아니... 억떡계 이럴수가 잇어!" 하며 현실도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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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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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를 충분히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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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자회사도 뺏었다. 북미동안은 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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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보았던 밀수품선박. 사보타주의 세관신고를 이용해 빅엿을 선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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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5천만 유로 넘게 모았기에 시작선박 3척을 깔쌈하게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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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만 유로나 하는 클래스2 탱커선을 구입했다. 복수의 시간이다. "부산 어벤저"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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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신고했던 녀석에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좆본네가 세관들도 매수했다. 시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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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부산 어벤저". 돈 벌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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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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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벤저"로 명명한 2번째 클래스2 탱커선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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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벌. 밀수품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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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어벤저"로 명명한 3번째 클래스2 탱커선. 돈이 슬슬 벌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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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달간 총 5척의 선박을 구입했다.

 

돈이 돈을 만든다. 클래스3 탱커선 2척과 자회사 뺏어먹기용 클래스2 벌크선 3척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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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10달 (300일)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벌써 반이나 썼다.

 

그런데 아직 자회사 3개밖에 못따먹음.

 

 

 

 

걱정마라. 이번 챕터가 제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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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로 보냈던 "시미즈 어벤저"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돈을 굴려 더 많은 돈을 뽑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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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BM 코스모스" "BM 오키드" "BM 데이지" "BM 칸나" "BM 프리지아"로 명명된 클래스2 벌크선 5척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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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어벤저"로 명명한 클래스3 탱커선도 뽑았다. 돈 버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이 트랜스오션의 세계에서 부익부 빈익빈은 정말이지 적절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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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자회사를 뻇었다. 좆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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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발 1억 유로어치 밀수품을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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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유럽의 터그회사인 레이캬비크, 중앙유럽의 터그회사인 르 아브르를 뺏들었다.

 

좆본네가 더 이상 다가오면 죽여버린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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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고 남아시아의 터그회사인 콜롬보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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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새에 5개의 자회사를 빼앗긴 좆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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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운영선박이 18척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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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이는대로 배를 뽑고 RP가 모이는대로 자회사를 뻇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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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척의 배가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벼 좆본네를 몰락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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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는 뻇어갈 수 있어도 나는 몰락시키지 못한다" 라며 허세를 부리는 좆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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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운영선박이 34척으로 늘어났다.

 

이 쯤 되면 일일이 클릭질 하는건 시간도 상당히 잡아먹고 손도 아프다.

 

자동운항을 마음껏 사용하여 몸도 마음도 편안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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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좆본네 회사의 반을 먹었다.

 

아직 80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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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4개의 자회사를 더 먹었다.

 

좆본네는 아무것도 안한다. 15일마다 사보타주만 할 뿐...

 

마지막 챕터에 걸맞지 않는 지루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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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는 39척으로 늘어나고 전세계에 붓싼마린의 이름이 알려지고있다.

 

이번 챕터는 무지 단순하다.

 

돈을 벌어 배를 사고, 그 배들을 굴려 돈과 RP를 벌어 자회사를 사고, 또 배를 사고

 

 

 

 

사실 이번 챕터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가 이렇게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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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2척의 선박을 굴리는 대형선사가 되었다.

 

남은 건 북미 동안과 남미 동안 뿐.

 

이쪽으로 벌크선들을 최대한 많이 보내 RP를 벌어다 자회사를 다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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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종료까지 16일 남은 시점, 좆본네 회사는 드디어 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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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할 것도 없다. 모든 알림을 씹어버린 후 최대속도로 게임을 진행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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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좆본네 회사를 완전히 다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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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 어떻게 한거지?" 라며 현실도피를 시전 중인 좆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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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한 거랑 똑같이 했다" 라며 팩트를 날리는 중인 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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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방법을 알아낸거지? 놔라 이 씨발!!"을 외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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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가 좆본네를 끌고갔다. 이제 이 세계는 내 것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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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며 칭찬하는 히람의 누나 히더. 자기도 해운업 한번 해볼까 고민 중이다.

 

이걸 왜 안함? 병신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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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원수와 선의의 경쟁자들이 한마디씩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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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와 트랜스오션 2의 스토리는 이렇게 끝이난다.

 

54 von 54 보소 ㅡㅡ v.1.0.12가 될때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끝까지 좆망겜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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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나게 클릭질하며 만든 챕터 6 종료시 선대목록이다.

 

배 3척이 10달만에 60척으로 불어났다.

 

 

여러분도 한 배박 허쉴?

 

 

 

 

어디 다른 재미없는 게임 있으면 들고온다. 잘있어라. 

2개의 댓글

2018.10.06

오 길고 긴 게임이 드디어 끝났군. 추천 드림.

 

생각 외로 노가다가 쫌 있어보이는 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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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새우잡이배

그냥 마우스만 수없이 딸각딸각하는 게임임. 아니 이건 게임도 아님. 멀티는 방도 없음. 개씹좆망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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