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요약 : 악령군은 파나진까지 진압한후 타워안에 침입하는데 성공, 팔라니아 수정을 연구하는데 성공한다.

연구를 마친 하트세어는 돌연 리네크로힐로 돌아가버린다. 

 

이제 남은 국가는 전사 중심의나라 포르시아 , 성령사 중심의나라 홀리시티, 마법사 중심의나라 매지네이션과 그외 변방 소국만 남게되었다.

하지만 남은 세 국가는 상당히 강력한 국가였고 이러한 강대국이 붙어있는곳을 공격하는것은 악령군으로써도 신중을 기할수밖에 없었다.

 

결국 미루고 미루다 세국가에대한 공격이 결정된다. 이번 공격에는 흑마술파도 같이 공격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하트세어가 수정 연구를 마치자마자 모든것을 사울리안과 큐셀드,릴리안에게 위임하였기때문에 공격지휘는 큐셀드가 맡게되었다.

 

악령군과 흑마술파는 결국 세 강대국의 앞마당, 페렌평원에서 만나게된다.

 

 

 

하트세어는 1년반전 무기제조국 마싱가나의 조합장에게 엄청난 무기를 사들였다고한다.

마싱가나는 엄청난 주문량에 신이 났을테지만, 그것이 전쟁을 불러올줄은 몰랐다.

 

스카르 형제는 대단한 집안인것같다. 아우는 무기제조국 마싱가나의 수비를 담당하고 형은 무사의 나라 포르시아의 수비를 담당.

하트세어만 없었다면 정말 잘먹고 잘살았을듯..

그와중에 형 이름이 골드맨이다 옷도 황금으로 치장한것을 보니 초창기 리그오브 레전드 가렌같이 생긴것같다.

 

 

 

알고보니 스카르는 포르시아로 오다가 아리에니르에서 악령군에게 잡혔었나보다.

문렙 선빌이라는 빛의섬에서 온 기사가 구해줬다는것을보면. 아리에니르 근처에서 활동하고있는 다른 인간 세력이 있는모양.

 

 

이번 미션은 흑마술파와 연합공격인데, 흑마술파의 합류가 늦었나보다.

오늘도 어김없이 징징대는 큐셀드

 

 

포르시아와 매지네이션은 상당히 강국이고, 그런 병력들이 뭉쳐있으니 상당한 고전을 각오해야할것이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스카르 형제를 제거해야한다.

적들이 상당히 많고 강력한 유닛이 많기때문에

 

되도록이면 AI가 공격하는곳을 같이 공격해주는게 좋다.

 

 

결국 포르시아의 본대가 있는 12시까지 치고 올라가서 스카르를 빈사상태로 만들어주면

스카르의 형이 분통해하며 후퇴를 명령한다. 이로써 포르시아는 함락위기에 놓이게된다.

 

 

포르시아의 승리로 기분이 좋아진 큐셀드. 이때를 놓치지않고 악마들답게 부하가 열심히 아부하고 큐셀드는 받아먹는중이다

 

 

 

사실 미션에서는 몇번언급에 그쳤지만,

악령군이 포르시아까지 짓밟는동안 여태까지 패배한 인간의 잔존세력과 포르시아,매지네이션,홀리시티등

각종 여러 세력들이 뭉쳐 하나의 깃발아래 모인 해방부대라는 조직이 만들어졌다.

 

하트세어가 리네크로힐로 돌아간지금 큐셀드의 임무는 이들을 막는것으로 악령군파트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