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즈카를 쓰러트리고 난후

여기서 점프해서 위로 올라간다음

.

 

이곳에서 점프.

 

 

 

 

 

들어 가도록 하자.

 

 

레이호우 고교 2층

2층은 딱히 아무런 이벤트도 없고 하니

바로 3층으로 올라가자

 

 

3층에서 나오는 모든 쫄을 잡고나면

 

타니바나 고교의 고다이가 등장한다.

 

고다이-"허걱! 이렇게 여기까지 온다고는...하지만 여기에서부터 위로는 가게하지 않는다!"

 

고다이는 봉술의 달인으로 (사실 그냥 막대기나 쇠파이프로 보임)

봉을 정말 기가 막히게 다룬다.

 

 

고다이는 휠윈드를 쓰는데 이게 범위와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다 보니

행진곡에서 막대기만 들면 그판은 무조건 이길수 있을정도.

EX버전에선 날라다니고 sp버전에선 봉을 플레이어가

뺏을경우를 대비해 무한정 자기 몸속에서 봉을 꺼내기도 한다.

 

고다이는 주로 혼자 다니기 때문에 무리 지어 다니진 않지만 호료의 고다와는 마음이 맞아 같이 행동할때가 많다.

행진곡과 신기록에서도 고다와 같이 연합팀으로 등장한다.

 

설정상 고다이는 타니바나의 학생들과 타지마의 제안으로 레이호우 학원에

회유된 상태 물론 고다는 억지로 레이호우 고교를 돕고 있지만

 

고다의 여동생인 사오리를 구한 시점부턴 고다는 

레이호우 고교의 더블드래곤 형제와 싸우러 따로 행동하는데.

 

이후 고다이를 만나면 "고다는 레이호우를 상대하기로 한건가?" 라는 질문을하고

그렇다고 할경우 "그럼 나도 레이호우를 도울 필요가 없겠군" 이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

 

이미친놈은 봉술이 어마어마하게 강하기 때문에

재빨리 쓰러트리고 봉을 잡아 멀리 던져버리자.

 

 

마하 휘두르기로 조져버리자.

 

 

고다이-"으그그..내 기술을 끝까지 지켜본다고는.....허나 더블 드래곤 형제의 기술은 더욱 굉장해..."

 

 

고다이를 쓰러트렸으니 이제 더블 드래곤 형제를 잡으러 가자.

 

 

4층까지 올라온후

모든 졸을 쓰러트리자.

 

 

다 쓰러트리면 더블드래곤1의 테마가 흘러나오는데

복도끝에 가면 더블드래곤 형제인

류이치와 류지가 등장한다.

 

류이치-"우리들이 더블드래곤 형제라고 일컬어지는 류이치! 와.."

 

 

류지-"류지다! 여기에서부터 살아서 돌려보내진 않는다! 각오해라!"

 

 

류이치와 류지는 용미람풍각을 사용하는데

이것도 데미지가 어마어마 하지만 기본 스펙이 사기에다가

두명이다보니 한번 맞으면 그로기가 될때까지 계속 쳐맞는다.

 

 

맥스 래밸의 쿠니오라도 한대 맞으면 3칸4칸씩 체력이 줄어들고

잡고 던지고의 콤보를 맞으면 8~12칸까지 한번에 줄어들기도 한다.

 

 

류이치와 류지의성은 핫토리 이며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핫토리 학원이라는 닌자 학원출신으로

수많은 권법들을 배우며 지내고 있다가

 

어느날 야마다와의 대결이후 패배를 당해 레이호우 고교로 전학오게 된다.

이후 야마다의 지시에 따라 인근 고교들을 점령해 나간다.

 

사실 류이치와 류지의 일러스트는 꽃미남인데 인겜 모습에선

저렇게 생긴 이유는 뭐 대충 알겠지만 이녀석들은 더블드래곤 게임의

빌리리와 지미리의 모티브로 만들었다 보니 저렇게 생기게 되었다.

 

인겜에서의 드래곤 형제의 모습은 눈이 일자 형식의 윗머리는

약간 펌을한 모습이다 보니 열혈시리즈의 류이치와 류지를 겉모습 또한 비슷하게 만든것으로 보인다.

 

 

 

류이치-"이, 이럴수가!강하다..!!너희들은...."
류지-"완전히 우리의 패배다..대단한 녀석들이야.."
류이치-"자아..우리들을 쓰러뜨렸다. 남아있는 것은 엔딩뿐이다."
류지-"오른쪽 문을 통해 옥상에 가라..엔딩은 옥상에서 볼 수 있다.."

 

(스샷은 많아서 줄임)

 

마지막 싸움을 하러가기전

리키의 여자친구인 마미부터 구하도록 하자

 

마미는 두번째 교실에 있다.

 

마미-"앗! 쿠니오군! 저를 구하기위해 와 주었습니까?!? 고맙습니다. 나, 나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쿠니오-"지금 집에 가봐. 괜찮아.." 
마미-"네! 정말 고마워~쿠니오군!"

 

이젠 마미도 구했겠다.

마지막 싸움을 하러 가자.

 

 

결전의 장소로.

 

 

마지막 싸움의 장소는 옥상.

 

 

이일을 꾸민 원흉이자

쿠니오의 중학교 동창이자 친구인 

야마다가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야마다-"전국의 야마다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가 마지막 무서운 보스인 야마다다!
쿠니오! 오랜만이구나! 도전을 한 놈이 어리석다고?!젠장!
나는 영웅인 척하는 놈을 제일 싫어한다구!
자아~하앗! 대망의 결투닷!"

 

(대사가 길어서 스샷줄임)

야마다는 수수께끼 인물에게 

수상한 힘을 얻어 사실 이렇게 강해진케이스다.

 

사실 야마다는 마지막 보스이지만 좀 아쉬운게

보스 기술을 지워 버려 놔가지고 모든 능력치는 최상이지만

기술없는 깡틍으로 라스트보스가 라스트보스다운 면이 없어 좀 아쉽게 된 케이스.

 

더미 데이터론 야마다의 술 이라는 기술이 존재하긴 하는데

패미콤의 한계때문인지 정작 넣진 않았다.

 

야마다의 술이란 야마다가 물체를 염력으로 들어올린후 

케릭터를 향해 공격하는 기술이다

바닥에 아이템이 4개 5개가 있다면 그 4~5개 모두다 케릭터를 향해

날아오기 때문에 원래라면 이름값 하는 보스로 남았겠으나.

 

패미컴 버전에선 그냥 가드잘하는 체력많은 깡통이라는게 좀 안타깝다.

 

스토리상 야마다는 하세베를 짝사랑 하는데 정작 하세베는 쿠니오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는걸

알아챈 후부터 쿠니오를 적대시 한다는 설정.

 

 

깡통이다 보니 마하 휘두르기로 조져버리면

그냥 쓰러진다.

 

야마다-"그, 그런 바보같은... 나의 마지막 파워가 통하지 않다니...제길.....
예전부터 쿠니오 너에게만큼은 지고 싶지 않았다....
너와 친구였던 시절에도 그렇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역시 열혈경파다...그렇다고 해서 난 너에게 머물지 않는다!
훗~!전국통일인가... ...나는 다시 처음부터 등장한다.!
다음에 만날 때는 절대지지 않는다..!반드시 기억해둬라...귀여운 녀석♡"

 

 

 

쿠니오와 리키에 의해 레이호우의 야마다의 계획은 실패했다. 그리고 레이호우의 지배하

에 있었던 몇개의 고교에도 패배라는 어두운 그림자와 같은 결과가 돌아왔다..각 고교의 학

생들은 레이호우에게 너무나도 하찮은 용도로 이용되었음에 분노했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

이 흐른 후, 레이호우에는 야마다와 관련된 일대의 사건과 야마다를 상기하는 것은 아무도 

없었다... (의역이 많다는듯.)

(길어서스샷 줄임)

 

쿠니오에게 패배한 야마다는 메이안 고교로 전학을 가고

토도가 전학을 오게 된다. 

이녀석.

토도도 쿠니오를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야마다와 은근히 마음이 맞아 나중엔 같이 행동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토도는 돈이 많다보니 주로 돈으로 쿠니오를 누를려고 하나..

항상 다 실패하곤 한다.

 

신기록편에선 어거지로 미국의 오클라호마 라는 

용병팀을 데려오는데 이 오클라호마 팀의 케릭터의 능력치는 완전 개사기급으로

팀원5명중 4명의 능력치가 주인공 그 이상을 보여준다. 

 

웃긴건 게임내의 무슨상 무슨상중에 오클라호마상 이라는게 있다.

이 오클라호마상은 오클라호마 팀만 얻을수 있는 특별상으로

억지로라도 오클라호마를 우승 시키려는 토도의 비열한 모습을 보여주는 깨알요소가 담겨있다. 

 

 

 

엔딩.

 

 

 

어린시절 열혈시리즈는

콘트라 닌자고양이 다람쥐구조대와 더불어 나에겐

최고의 게임중 하나로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서

이렇게 리뷰도 해봄.

어거지로 쓸모없는 스샷 많이 따서 

분량을 늘려 보려고 했는데 괜히 더 지저분해 보이는듯.

 

오랜만에 써보는 고전겜 글인데..

필터를 많이 안해서 약간 어색한 문장이 

많을텐데 그냥 대충 넘어가 주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