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약은공짜다 전설물약이라고 다른옵션잇는대 그것도 등록만해두면 무한이다 피채우는건 고단올라갈수록 느껴질꺼다 상인이파는건 쓰지않는다

나중에 고단가면 돈이썩어넘치는대 마법부여or보석만들기 이2개밖에안쓰인다 어차피돈은썩어남 스토리미는대 어려움이면 조오오오온나게 이지한거다 하드함을 느끼고싶으면 달인부터는 스토리밀떄 하기힘들꺼다 만렙찍고 고행은 템안맞춰졋으면 많이아프다

뭔재미긴 그냥 점점썌지고 나중에가면 대미지가 몇천억 조단위로 뜬다

물약은 그냥 쿨타임돌면 계속 쓸 수 있음

난이도 올라가면 죽을위험 생길꺼임

특히 창던지는 새끼들 침뱉는 말벌새끼들 등등..

돈은 템 제작하거나 옵션바꿀때 대균열 강화할때 씀

돈은 마부할때 씀

어차피 축재자쓰면 수십억 쌓여서 의미없지만

난이도는 고행 16 돌리면 잘죽음

재미는 새 시즌 열리고 길면 일주일 재밋음

우리 겜붕이 불면증있나보네?

괜찮아 큐브런 선에서 정리될거야

1. 물약은 쿨타임만 있을뿐 무한임.

아이템중에 전설물약이 있고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이것들도 쿨타임만 돌고 무한임.

2. 죽을 위험

위험한걸 좋아한다면 하드코어 ㄱ?

디아블로3 처음 나왔을때 말도 안되는 난이도로 쌍욕을 먹었어서 난이도를 대폭 낮췄음.

'어려움'난이도는 튜토리얼 수준이고 '고행'이란 난이도부터 시작한다고 보면됨.

고행은 1~15까지가 있고 어느정도 노란템 두르면 고행1돌만하고 전설템좀 나오면 고행6돌만함.

세트템 갖춰지면 고행10 돌만하고 모든 구성템 갖춰지면 고행12 돌만함.

핵심 템이 '원시 고대 전설' 급 아이템이 나오면 고행16돌만함.

('돌만함'의 기준은 매우 편하고 빠르게 균열 클리어 가능하단거임.

템세팅 구려도 고행16 돌수 있긴함. 오래걸리고 자주 죽어서 그렇지)

3. 초반에 돈은 몇억씩 쌓임.

돈의 주 사용처는 '1. 대균열 강화, 2. 마법부여, 3. 일반 보석 생산' 등 임.

상점 아이템은 사는거 아님.

디3의 최종컨텐츠가 '대균열 사냥'인데 대균열에 입장할때 돈으로 획득 보상을 강화할수있음.

난 쪼렙이라 대균강화 1회하는데 4천만골드 정도 드는데, 높은 대균갈수록 강화비용이 비싸짐.

두번째는 마법부여인데 아이템 옵션중 하나를 랜덤으로 변경할 수 있음.

이게 맘에 드는게 뜰때까지 계속 돌리는데 처음엔 싸도 아이템 당 시행횟수가 쌓일수록 비싸짐.

근데 마법부여할떄 문제는 돈보다도 소모되는 재료가 부족할때가 많음.

세번째는 일반 보석 생산인데 데미지 극대화를 위해 일반보석들이 필요함.

그래서 보석을 모아 생산하는데 돈이 총 5~7천만골드 쯤 듦.

초반엔 이정도도 부족할 수도있어서 써봄.

4. 난이도

벨리알, 아즈모단 둘다 난이도가 쉬운 보스임.

보스 디아블로가 1,2,3 페이즈가 있어 약간 까다울뿐이고,

DLC 보스 말티엘은 1,2 페이즈가 있는데 둘다 템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바뀜.

다른 rpg 게임처럼 보스들 패턴을 보고 피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기때문에,

피하고 피하고 피해도 맞을 수밖에 없는 스킬들이 있음 (회피기, 이동기 등등에 차이도 있기 때문에 직업간 차이도 있음).

그래서 내가 맞기전에 녹이면 쉽게 깨고, 딜이 부족하면 내가 죽는형태임.

5. 최종컨텐츠

디3의 최종컨텐츠는 '대균열' 클리어임.

대균열의 난이도 한계는 사실상 없어보이고 조합을 갖춘 4명 파티로 제한시간내에 던전을 클리어하는게 목표임.

다른겜에 비하면 컨텐츠가 거의 없는 수준이 맞긴한데,

고인물 유저들끼리 '기록갱신'을 목표로 무한 반복하고있음.

대균열의 난이도를 비교하면 '고행 16' 난이도가 대략 '대균열 75층' 정도임.

내가 알기론 지금까지 클리어된 대균열 최고층이 135층 정도인데

대균의 난이도가 기하급수로 증가하기 떄문에 고행15랑 대균135층은 비교불가인 난이도 차이임.